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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이미 ‘피의자 명태균’ 조사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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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에 있는 인물이죠. 
          </div>
          <p dmcf-pid="25zDvJWAGA"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를 검찰이 이미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p>
          <p dmcf-pid="V1qwTiYc5j" dmcf-ptype="general">공천 개입 관련 의혹이 본격 불거지기 전 이뤄진 조사인데요. </p>
          <p dmcf-pid="fbQy3DUlHN" dmcf-ptype="general">김영선 전 의원과의 돈거래 이유가 뭔지 추궁 했던 걸로 보입니다. </p>
          <p dmcf-pid="4KxW0wuSXa" dmcf-ptype="general">이새하 기자입니다. </p>
          <p dmcf-pid="89MYpr7vYg" dmcf-ptype="general">[기자] <br>'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이미 수개월 전 명태균 씨를 불러 피의자 조사를 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6q6vtk0CGo" dmcf-ptype="general">선거관리위원회 수사의뢰 사건은 검찰 수사관이 기초 조사를 하고, 송치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명 씨도 이 단계에서 사실 관계를 묻는 조사를 받은 걸로 보입니다. </p>
          <p dmcf-pid="PBPTFEphtL"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전 의원과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도 불러 조사를 했습니다. </p>
          <p dmcf-pid="QbQy3DUlYn" dmcf-ptype="general">강 씨는 김 전 의원과 명 씨 사이의 금전 거래가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김 전 의원의 공천 대가라고 주장한 반면, 명 씨는 빌려준 돈을 돌려받은 거라고 주장하며 진술은 완전히 엇갈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xjOVd3nbHi" dmcf-ptype="general">창원지검은 명 씨 등에게서 압수한 휴대전화를 분석 중입니다. </p>
          <p dmcf-pid="yp2IHa5rG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 씨가 들었다고 주장하는 김 여사 목소리가 담긴 통화 녹음파일 등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WUVCXN1m1d" dmcf-ptype="general">[정청래/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지난 21일)] <br>"김건희 여사 음성을 스피커폰으로 강혜경 증인 있는 데서 틀은 적 있습니까?" </p>
          <p dmcf-pid="YrTxaqA8He" dmcf-ptype="general">[강혜경 씨(지난 21일)] <br>"네. 그중의 하나가 '오빠 전화 왔죠, 잘될 거예요'…" </p>
          <p dmcf-pid="GmyMNBc61R" dmcf-ptype="general">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면 다시 명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HsWRjbkPZM" dmcf-ptype="general">채널A뉴스 이새하입니다. </p>
          <p dmcf-pid="XPLtbl2X5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덕룡 <br>영상편집: 배시열 </p>
          <p dmcf-pid="ZQoFKSVZGQ" dmcf-ptype="general">이새하 기자 ha12@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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