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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클럽서 GD 만난 사연 “연가시처럼 기어다녀, YG도 주목”(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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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94221455zify.jpg" data-org-width="650" dmcf-mid="pwhAc9Dx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94221455zi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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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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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94221613bdjy.jpg" data-org-width="650" dmcf-mid="UbaQx5e7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94221613bd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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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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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pWYoXDR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BcjMRtJqLR"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과거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목격한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bYywr8OJLM" dmcf-ptype="general">10월 24일 ‘나래식’ 채널에는 ‘무서운 게 뭔 줄 알아?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오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KCOaNBc6ix"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풍자의 ‘또간집’ 목포 편을 언급하며 대화하던 중 클럽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p>
          <p dmcf-pid="9lCjAKEQeQ"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내가 24살 때 클럽에 미쳐 있었다. 그날 개그우먼들끼리 돈을 좀 모아서 VIP 2층 바를 잡았다. 근데 그날따라 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구석에 사람들 여러 명만 있었다. 취해서 봤는데 음악 틀고 있는 사람이 테디 씨였다. 그날 YG가 회식이었던 거다”라며 “다음으로 지드래곤이 디제잉을 하더라.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에 나도 본분을 잊고 그 사람들을 웃기고 싶었다. 부스를 뛰어다니면서 슈퍼우먼처럼 춤을 췄다. 바닥을 기어다니고. 거의 연가시처럼 기어다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2id2Vy8tnP"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나중에 YG 이사님 같은 분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너 그때 XX에서 춤 췄지?’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그때 사장님이 ‘저기 누워있는 여자 봐. 너희 미치려면 이렇게 미쳐야 돼. 이렇게 미치지 않아선 아티스트가 될 수 없어’라고 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V4V0pr7vi6" dmcf-ptype="general">풍자는 “그래서 YG에서 클럽 갔더니 귀신 봤다는 이야기가 있구나”라고 장난을 친 뒤 “어디 가서 언니랑 나랑은 사람 행색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fwEJipo9R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4nJVfW6FJ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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