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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븐틴 보려 6300만원 썼는데 9분 만에 끝…보상하라" 팬들 뿔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9:05: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자 모임 측 "당첨자 50명 외에 중국 추가 당첨자 입장 시켜, S사에 항의했지만, 구체적 답변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tvk2wM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Jh6Hxp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디에잇 정한 /사진=스페쿨룸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185944625xkik.jpg" data-org-width="647" dmcf-mid="10PwKSVZ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185944625xk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틴 디에잇 정한 /사진=스페쿨룸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qYWmLuaVfd" dmcf-ptype="general"><br>그룹 세븐틴 정한과 디에잇이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선글라스 브랜드가 팬들을 상대로 부실 행사를 진행했다는 논란이 나왔다.</p>
          <p dmcf-pid="BUpYr8OJbe" dmcf-ptype="general">23일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S사는 지난 9월 정한과 디에잇이 참석하는 행사에 구매 당첨자 50명을 초대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팬들은 S사 제품을 앞다퉈 구매했다. 공식 당첨자 50명 중 13명의 합산 구매액은 6300만원에 달한다.</p>
          <p dmcf-pid="buUGm6IifR" dmcf-ptype="general">지난달 20일 열린 행사는 기존 공지대로 오후 3시 시작했으나 1시간40분가량의 식사 시간 이후 주최 측은 오후 5시부터 본행사가 시작된다며 화장실 등 외부 출입을 막았다.</p>
          <p dmcf-pid="K3FTEVrRBM" dmcf-ptype="general">이후 오후 5시40분이 되어서야 세븐틴 정한과 디에잇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10분이 채 안 된 시간 만에 퇴장했다. 당첨자들은 아티스트의 등장과 퇴장까지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9de2FEphVx" dmcf-ptype="general">피해자 모임은 다른 오프라인 행사에서 정한과 디에잇이 할애한 시간은 30분~1시간이라며 터무니없이 짧은 아티스트와의 만남 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p>
          <p dmcf-pid="2Ftvk2wM9Q" dmcf-ptype="general">이들은 브랜드 측이 당첨자는 VIP로, 초대권 프레스 셀럽 등은 VVIP로 표기해 분리된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당첨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VEkJ2T41KP" dmcf-ptype="general">또한 현장에는 공지된 당첨자 50명 외에 공지 없이 추가로 당첨된 중국 소비자들이 행사장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히려 정식 당첨자들이 아티스트 포토월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기존에 주최 측이 공지했던 특별 영상 상영도 별다른 공지 없이 상영되지 않았다.</p>
          <p dmcf-pid="fagQzIbYq6" dmcf-ptype="general">이에 피해자 모임은 S사에 공식 항의를 하고 "보상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답변이나 보상받지 못한 상태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4agQzIbY28" dmcf-ptype="general">이어 "세븐틴 정한의 군입대를 앞둔 행사였다", "팬들의 마음을 악용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너무 명확하게 보였다"며 S사와 세븐틴 소속사 양측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다.</p>
          <p dmcf-pid="8XHIaqA8B4"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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