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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수일 "로제 덕분에 '아파트' 역주행…지인들도 연락 와" (손트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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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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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2nqRqBW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24254902socq.jpg" data-org-width="1230" dmcf-mid="22eUPUuS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24254902so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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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obdbKGF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수일이 로제의 '아파트' 열풍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64gKJK9Hul"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원조 '아파트' 열풍의 주인공 윤수일이 손태진과 전화통화를 나눴다. </p>
          <p dmcf-pid="PQAfof41ph"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신곡 'ART.' 열풍을 언급하며 "아파트의 원조 윤수일과 이야기 나눠본다"고 했다.</p>
          <p dmcf-pid="Qxc4g48tzC" dmcf-ptype="general">윤수일 역시 "졸지에 '아파트2'가 나와서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인사드린다. 대단히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에 손태진은 "로제와 부르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가 엄청난 화제"라며 "덕분에 선배님의 '아파트'라는 곡이 재조명되고 있다. 역주행을 실감하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k8a86F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24256275xybo.jpg" data-org-width="1230" dmcf-mid="VclnsnLK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24256275xy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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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a9i92XFO" dmcf-ptype="general">이에 윤수일은 "워낙 인터넷에서 많이 보고 저도 여러 사람에게 이 소식을 들었다. 들어가서 음악도 저도 들어보고 로제 양과 브루노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며 "아파트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 참 좋게 생각한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W6N2n2VZ3s" dmcf-ptype="general">이어 "시대 차이가 약 40년이다. 40년전 분위기와 지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음악 트렌드도 많이 달라졌다. 로제의 노래도 경쾌하고 훅이 좋고 중독성이 있지만 저 역시 그 당시에는 10년 동안 노래방 1위를 놓친 적이 없다"라며 당시 '아파트'의 인기를 언급했다.</p>
          <p dmcf-pid="YPjVLVf53m"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멜로디를 단순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쓸쓸한 노래로 떼창을 하고 응원할 때도 빠지지 않는 이런 점이 제 의도와는 다르지만 제 곡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곡을 자랑했다.</p>
          <p dmcf-pid="GMk8a86FUr" dmcf-ptype="general">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p>
          <p dmcf-pid="HRE6N6P3Uw"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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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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