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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야구팬 김신영 “한국시리즈 1차전만 2박3일, 부상 싫지만 미치겠어”(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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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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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sPn2VZ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22705789ycvn.jpg" data-org-width="540" dmcf-mid="4BEVRqBW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22705789yc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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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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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SdjPQ0e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Dx57WYcRy"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신영이 야구 팬으로서 연기된 한국시리즈 1차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p>
          <p dmcf-pid="x1m6i92XiT" dmcf-ptype="general">10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야구팀 라이온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yqynkMRunv"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신디 오늘도 파란 옷 입고 왔냐. 광주에서 한국 시리즈 1, 2차전 하잖나"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p>
          <p dmcf-pid="WxprvAc6iS" dmcf-ptype="general">이어 "뭔 1차전을 2박3일하냐. 아 나 미치겠네 정말"이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Dx57WYcil"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그래도 다행인 건 제가 늘 하는 얘기가 뭐냐. 아프면 나오지 마라. 비가 오면 경기하지 마라. 왜냐, 부상 때문에 그렇다. 같이 오신 분들 감기 걸리고… 저는 질병 부상 투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GAip951mRh"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한국시리즈 최초로, 최초이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1차전을 2박3일을 하냐"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dmcf-pid="HhDfeBbYLC" dmcf-ptype="general">이후 김신영은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차라리 어제 하루 쉰 게 푸른 피들은 조금 이득이지 않았을까 (한다.) 6회초 김영웅 선수부터 시작해 박병호 쭉 가니까…"라고 경기 결과를 짐작하다가 "하지 마! 경거망동 하다가 어떻게 됐냐.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냐. 가만있어야 한다. 경거망동 하지 않고 저는 옷만 입고 있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XcnU21ts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YCMg48t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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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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