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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 제치고 올해만 45% '급등'…"진짜 금은 따로 있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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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zZvAc6Of">
          <p dmcf-pid="QBq5TckPEV"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B1ykEQ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edtv/20241023114439001sjgb.jpg" data-org-width="540" dmcf-mid="62gQ951m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edtv/20241023114439001sj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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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ZhDedzD9" dmcf-ptype="general">최근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은 가격도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p>
          <p dmcf-pid="W15lwdJqmK"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은 선물 계약은 전장 대비 2.83% 급등한 온스당 35.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2년 11월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p>
          <p dmcf-pid="Yt1SrJiBDb" dmcf-ptype="general">은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45%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특히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한 달 동안만 8% 이상 뛰고 있다. 또한 금 가격의 연초 대비 수익률 33%도 앞지르는 중이다.</p>
          <p dmcf-pid="GGYsAQxpwB" dmcf-ptype="general">은 가격 전망에 대한 월가 전문가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산은 바로 은"이라며 은 가격이 조만간 온스당 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HHGOcxMUDq" dmcf-ptype="general">기요사키는 "기술적으로는 컵앤핸들(Cup and Handle) 패턴이 완성되고 있고 금 가격 상승랠리를 놓친 포모(FOMO)족들이 뒤늦게 은 투자 행렬에 합류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은 가격을 둘러싼 시장의 투자심리가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XXHIkMRuD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귀금속 전문업체 골드시크닷컴의 피터 스피나 회장도 "현재 은 가격은 급등할 만한 모든 요소를 갖춘 상태"라고 평가하며 연말 전까지 온스당 40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p>
          <p dmcf-pid="Zz7XSjA8E7" dmcf-ptype="general">(사진=블룸버그)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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