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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엔비디아 젠슨 황, ‘AI 서밋 인디아’서 인도 AI 혁신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1:37: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AI 서밋 인디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뭄바이서 개최<br>젠슨 황 CEO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무케시 암바니의 노변 담화 진행<br>50개 이상 세션과 라이브 데모, 스타트업 위한 워크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Epa86FAf">
          <p dmcf-pid="9iLHRqBWk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AI 서밋 인디아’에서 주요 연설을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2NAFLVf5a2"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Jio World Convention Centre)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AI 리더로서의 인도의 역할을 조명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eT6pUl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Edaily/20241023113711928kyzc.jpg" data-org-width="647" dmcf-mid="bgIbDedz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Edaily/20241023113711928ky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3po5OIikK" dmcf-ptype="general">
           특히 10월 24일에 있을 젠슨 황과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회장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의 노변 담화가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AI의 산업 혁신과 인도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div>
          <p dmcf-pid="4kDUN6P3gb"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에서는 50개 이상의 세션, 라이브 데모, 실습 워크샵이 마련되어 있으며, 로보틱스, 슈퍼컴퓨팅, 산업 디지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AI가 인도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p>
          <p dmcf-pid="8Ih9rJiBaB" dmcf-ptype="general">인도가 글로벌 AI 리더로 부상한 이유는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은 거대 언어 모델(LLM)의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p>
          <p dmcf-pid="68PC21tsA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인도의 AI 발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력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서밋에서는 이러한 인프라가 의료, 농업,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논의될 예정이다.</p>
          <p dmcf-pid="PU7NFhloaz" dmcf-ptype="general">이번 서밋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p>
          <p dmcf-pid="QZT4Iog2A7" dmcf-ptype="general">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의 경우 대규모 추론과 비디오 합성의 혁신, 로보틱스와 산업 효율성을 다룬다. 또 AI 기반 로보틱스의 제조 및 물류 자동화, 의료 분야 AI에서는 진단 및 치료 혁신을 통한 인도 의료 시스템 개선 등을 언급한다. </p>
          <p dmcf-pid="xFGQSjA8ou" dmcf-ptype="general">또한 인도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조명도 있을 예정이며, 약 2000개 기업이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실습 워크샵에서는 개발자와 스타트업이 AI 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p>
          <p dmcf-pid="yiQhVtFOkU" dmcf-ptype="general">엔비디아(NASDAQ: NVDA)는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로, 1999년에 GPU를 발명하여 PC 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 엔비디아는 AI 시대를 주도하며,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p>
          <p dmcf-pid="WkoXeBbYNp"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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