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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박신혜·김재영, 심멎 포옹...금기 깬 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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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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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bwzYGk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today/20241023113914509ojyt.jpg" data-org-width="700" dmcf-mid="3jpNFhlo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today/20241023113914509oj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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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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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심멎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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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3g1ICnF3"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3일 제작진이 강빛나 한다온의 포옹 장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p>
          <p dmcf-pid="7bI2minb0F"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10회에서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거는 장면은, 열혈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p>
          <p dmcf-pid="zKCVsnLK0t"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두 주인공 강빛나 판사와 경찰 한다온은 치명과 러블리를 넘나드는 ‘美친 관계성’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2회 엔딩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죽인데 이어, 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해온 것. 이 과정에서 둘은 어느덧 서로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그러던 중 악마 강빛나의 눈물, 인간 한다온의 흑화를 기점으로 둘의 관계성은 더욱 강력하게 요동치게 됐다.</p>
          <p dmcf-pid="q9hfOLo9z1" dmcf-ptype="general">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 둘의 감정선을 쭉 따라온 시청자들에게는 10회 엔딩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p>
          <p dmcf-pid="B1N3of4105" dmcf-ptype="general">이어 23일 공개된 미공개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 한다온이 죽음 위기에 처했던 장소에 함께 있다. 한다온이 죽은 줄 알고 한달음에 달려온 강빛나, 서로를 와락 끌어안은 강빛나와 한다온, 애틋한 눈빛으로 강빛나의 볼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는 한다온. 죽음 위기 속에서 한층 깊어진 강빛나와 한다온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동시에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력과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p>
          <p dmcf-pid="btj0g48tFZ"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특별한 관계성은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와 함께 우리 드라마 후반부 중요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 강빛나는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한다온을 사랑하게 되면서 악마의 금기를 깨게 된다. 한다온은 악마와 손을 잡으며 더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 휘몰아칠 두 사람의 관계, 그 안에서 피어날 깊은 감정, 이 모든 것을 극적으로 담아낸 박신혜-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KFApa86F0X" dmcf-ptype="general">박신혜, 김재영과 함께 폭풍처럼 휘몰아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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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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