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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꽃보다 남자' 구혜선, 캐스팅 앞두고 소신발언…무슨말 했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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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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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uFOLo9B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2024.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is/20241023113951863bzll.jpg" data-org-width="720" dmcf-mid="F062Xmsd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is/20241023113951863bz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2024.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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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vIi92XK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대표작인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의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p>
          <p dmcf-pid="U5odzYGkfp" dmcf-ptype="general">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오디션 당시 자신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제작진들에게 한마디를 던져 금잔디 역에 확신을 줬다고 했다.</p>
          <p dmcf-pid="ubsEQu7vK0" dmcf-ptype="general">또한 개그우먼 김미려는 잊지 못할 기억으로, 반려견이 새끼를 낳던 날을 회상한다. 그날 터진 또 하나의 사건으로 기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7J5YcxMUV3" dmcf-ptype="general">이날 구혜선, 김미려,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는 영덕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블루로드' 트레킹에 나선다. '블루로드'는 영덕의 대표 해안길로,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64.6㎞의 코스를 걷는 도보 여행길이다. 특히 박원숙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멋진 풍광에 역대급 텐션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vx41ICnBF" dmcf-ptype="general">이때 모두가 경치에 취한 틈을 타 구혜선의 장난기가 발동한다. 트레킹 도중 언니들을 불러세운 그녀는 손에 꼭 쥐고 있던 무언가를 보여준다. 튀어나온 것은 다름 아닌 방아깨비였고, 이를 본 언니들은 혼비백산한다. 구혜선은 해맑게 웃으며 '야생 소녀' 면모를 보여준다.</p>
          <p dmcf-pid="qLFXDedzbt" dmcf-ptype="general">한편 사선가에서는 한밤의 고민 상담소가 펼쳐진다. 김미려가 남편과 두 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자, 비슷한 경험으로 힘들어했던 혜은이가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준다. </p>
          <p dmcf-pid="BkqphaNfB1"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완벽주의 성향을 털어놓으며 항상 1등을 목표로 하는 치열한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p>
          <p dmcf-pid="bXnRuyWA25"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를 들은 박원숙은 본인을 돌아봤을 때 엄마로서, 딸로서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통한으로 종일 울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면서 "또 동생들에게 현재의 행복에 충실할 것을 조언한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K0cg21tsq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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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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