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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北, 6000명씩 2개 여단 규모 군대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8:1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러시아와 그 공범 함께 막아야”<br>“북한이 러시아 정책을 지지하는 건 돈 때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6IfICn3Q">
          <p dmcf-pid="FfLHJHXDpP" dmcf-ptype="general">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6000명씩 2개 여단 병력을 파병할 준비를 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r7E7zT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egye/20241023075047123wcye.jpg" data-org-width="680" dmcf-mid="1V0LtLo9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egye/20241023075047123wc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Mc3N30C38" dmcf-ptype="general">
             
           <br> 22일(현지시각) RBC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전선 상황을 브리핑받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BRvQvTNF4"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에서 여단 두 개, 잠재적으론 각 6000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여단 규모의 군대를 준비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건 도전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U9JWRWYcFf" dmcf-ptype="general">우리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를 포함해 총 4개 여단, 1만2000명 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하고 1차로 1500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p>
          <p dmcf-pid="ulFi5inbzV"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린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파트너들도 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러시아와 그 공범을 함께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7Y7NpNj432" dmcf-ptype="general">특히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한다면 이는 북한 정권에 대한 압력이 불충분하다는 걸 의미한다며 “전 세계가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Jwuku7vz9"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에도 “북한이 러시아 정책을 지지하는 건 돈 때문”이라며 파병설을 제기했다.</p>
          <p dmcf-pid="qLsqwqBW3K"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은 매우 가난한 국가여서 자국민을 최전선으로 보낸다”며 “장교들을 먼저 보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한 다음 파견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BlFi5inbUb" dmcf-ptype="general">북한 파병설 관련 한국과 교류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엔 “정상적인 대화와 지원이 있지만, 군사 원조 전달에는 제한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GzjUjA8FB" dmcf-ptype="general">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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