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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조사 마친 이진호, "도박 자금 마련 위해 돈 빌렸나?" 질문에 묵묵부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2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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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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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CauRe7B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tvreport/20241022233547395auc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77YiICn2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tvreport/20241022233547395au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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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MqstFO2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상습 도박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가 3시간여의 경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p>
          <p dmcf-pid="0P40kGHEbB"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22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p>
          <p dmcf-pid="pP40kGHEBq" dmcf-ptype="general">3시간여에 걸친 조사에서 경찰은 불법 도박 기간과 방법, 전체 규모 등을 추궁한 건 물론 사기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 면밀히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OriF6P3qz" dmcf-ptype="general">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선 이진호는 "성실히 조사 받았다. 추후 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그때도 성실호 조사를 받겠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uEAxH92Xf7" dmcf-ptype="general">다만, "상습 도박 혐의를 인정했나?"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건가?" 등의 물음에는 답하지 않았다.</p>
          <p dmcf-pid="7wkRZVf5Bu" dmcf-ptype="general">앞서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p>
          <p dmcf-pid="zoi2lUuSBU"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해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는 이진호는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9BXolSgqp"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또 "앞으로도 이 빚은 꼭 내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다. 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무엇보다 나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며 거듭 사과를 전했으나 이후 그가 방탄소년단 지민, 영탁, 하성운, 이수근 등 동료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렸으며 그 중에서도 이수근에겐 어머니의 병을 핑계로 도움을 청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여론은 악화됐다.</p>
          <p dmcf-pid="B1Xs4jA890" dmcf-ptype="general">이진호는 이미 지난 6월에도 지인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당사자 간 합의로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 자체가 불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b8VFAWYcK3"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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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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