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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영 "♥박군, 카드 2만 원 써도 전화 와"→조갑경 "♥홍서범 개털"[돌싱포맨][★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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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nWfNj4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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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W4wZ5r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221145261ihwx.jpg" data-org-width="560" dmcf-mid="tuz4wZ5r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221145261ih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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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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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nWfNj4hg" dmcf-ptype="general">
           가수 박군과 홍서범이 '빈대 대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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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LY4jA8ho"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와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막상막하 '빈대 남편' 배틀을 벌였다.</p>
          <p dmcf-pid="7GoG8Ac6CL"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박군과 홍서범을 향해 "둘은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남편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g7gGK9HWn" dmcf-ptype="general">홍서범은 "예전엔 조갑경한테 (빈대를) 붙어볼까 했는데 택도 없더라. 이제 혼자서 잘 벌 생각이다. 앞으로 잘 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qazaH92XSi" dmcf-ptype="general">조갑경은 홍서범과 이혼설에 대해 "이혼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가 연애할 때 계룡산 도령님을 찾아간 적이 있다. 그분이 우리 인연에 대해 만나기는 쉬웠을지 모르나 헤어지기는 어려운 인연이라고 하더라. 내가 진흙이면 홍서범이 지렁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NqNX2VZCJ" dmcf-ptype="general">이어 "홍서범이 처복이 있다고 한다. 그 말은 곧 나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도 처복이 있다는 거 아니냐. 절대 이혼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쐐기를 박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0iTzqy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221146580jnbd.jpg" data-org-width="560" dmcf-mid="FEaXPkEQ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221146580jn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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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npnyqBWCe" dmcf-ptype="general">
           박군도 빈대 남편 DNA를 자랑했다. 박군은 첫 신혼집에 돈 한 푼 안 보태고 장난감 총을 들고 들어왔다고. 박군은 "신혼 초에 생활비를 못 보탰다. 수입이 없었다. 최근 아내에게 신용카드를 줬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9LULWBbYhR" dmcf-ptype="general">하지만 한영은 "1년 동안 생활비를 안 주길래 나만 생활비를 냈다. 이걸 말했더니 (박군이) 일년 치를 한꺼번에 줬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한동안 또 안 주더라. 그래서 또 밀렸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2LULWBbYvM" dmcf-ptype="general">또 "(박군이) 신용카드를 줬는데 열 번 내 카드로 긁고 한 번 남편 카드로 긁었다. 그런데 2만 원 두 번 긁었다고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VouoYbKGyx"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조갑경은 "나는 젊었을 때 홍서범이 나한테 월급 통장을 맡겼는데 용돈을 안 준다고 뭐라고 하더라. 홧김에 통장을 돌려주고 그때부터 돈은 각자 관리했다"고 신혼 초를 회상했다.</p>
          <p dmcf-pid="fg7gGK9HTQ" dmcf-ptype="general">그러자 홍서범은 "통장을 나한테 돌려준 게 아니라 내 통장이니까 내가 분실신고를 했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4HgH6ckPSP" dmcf-ptype="general">돌연 분노한 조갑경은 "그래서 지금 (홍서범이) 개털이 된 것"이라고 정곡을 찔러 홍서범을 당황케 했다.</p>
          <p dmcf-pid="8XaXPkEQv6"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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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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