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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문다혜 오피스텔’ 오늘도 투숙객 머물러…“사촌 집이라 하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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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이 오피스텔에 채널 A취재진이 가보니 오늘 오전까지 이곳에 머물렀던 투숙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div>
          <p dmcf-pid="5cXw2rmeY2" dmcf-ptype="general">이들은 오피스텔을 빌려준 측에서, "누군가 물어보면 사촌동생 집에 왔다고 말하라"고 시켰다는데요. </p>
          <p dmcf-pid="1kZrVmsdY9" dmcf-ptype="general">이어서, 최다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p>
          <p dmcf-pid="tE5mfsOJGK" dmcf-ptype="general">[기자] <br>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입니다. </p>
          <p dmcf-pid="FIUSMvTNtb" dmcf-ptype="general">이곳에 오늘 오전까지도 투숙객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p>
          <p dmcf-pid="3CuvRTyjYB" dmcf-ptype="general">다혜 씨 명의 호수에서 머물다 오늘 오전 퇴실하는 투숙객을 만났습니다. </p>
          <p dmcf-pid="0h7TeyWAHq" dmcf-ptype="general">처음에는 자신들이 사촌동생 집에 왔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pgyAqckPGz"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 투숙객] <br>"(혹시 에어비앤비 들어오신 건가요?) 아니요. 사촌동생. (사촌동생 보러 온 거고.) 네." </p>
          <p dmcf-pid="UaWcBkEQ57" dmcf-ptype="general">다시 한 번 물었더니 2주 전쯤 공유숙박 어플리케이션으로 1박에 10만 원대 비용으로 빌렸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uNYkbEDxYu" dmcf-ptype="general">이 호수를 빌려준 주인 측에서 '사촌 동생 집에 왔다'고 말하라고 했다는 겁니다. </p>
          <p dmcf-pid="7eIn3Lo9GU"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 투숙객] <br>"사촌 동생이 아니에요. (사촌 동생 집이 아닌 거고요?) 네, 그렇게 말하라고 했어요. 혹시라도 물어보면 그렇게 하라고." </p>
          <p dmcf-pid="zdCL0og2Yp" dmcf-ptype="general">이곳을 예약할 때 안내문에도 같은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qJhopgaVt0" dmcf-ptype="general">[문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 투숙객] <br>"(사촌 동생이라 말하라 한 거는 언제인가요?) 안내에 쓰여있어요." </p>
          <p dmcf-pid="BilgUaNfG3" dmcf-ptype="general">투숙객들은 이 곳이 다혜 씨 명의 오피스텔인지는 몰랐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bBo2lVf51F"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이 건물에서 문다혜 씨를 몇 차례 봤다는 입주민도 있습니다. </p>
          <p dmcf-pid="KbgVSf41Zt" dmcf-ptype="general">[오피스텔 주민] <br>"몇 번 봤어요. 작년에요. 집을 들어가고 나오는 거는 못 봤고 위에 있으니까. 난 전 대통령 딸인지도 몰랐어요." </p>
          <p dmcf-pid="9Kafv48tX1" dmcf-ptype="general">채널A는 문다혜 씨 측에 공유 숙박 임대 여부에 대해 물었지만, 현재는 답변할 관계자나 입장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p>
          <p dmcf-pid="2s0hQlSgZ5"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최다함입니다. </p>
          <p dmcf-pid="VOplxSvaZ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근목 <br>영상편집: 변은민 </p>
          <p dmcf-pid="fIUSMvTN5X" dmcf-ptype="general">최다함 기자 done@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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