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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의정 협의체' 엇갈린 행보…의학회 "참여" vs 전공의 "불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9:2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단 비대위원장 22일 페이스북에 입장<br>전의교협 23일 정기회의서 논의해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F6FnLK9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4j4OIi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8.21. kgb@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newsis/20241022191801329jqbi.jpg" data-org-width="719" dmcf-mid="u0hph2VZq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newsis/20241022191801329jq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8.21. kgb@newsis.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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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uRuNj42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 대표와 의대생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의대 증원 등을 논의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BpxDxSva9q" dmcf-ptype="general">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허울 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bhpxpgaVVz" dmcf-ptype="general">박 비대위원장은 협의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손정호·김서영·조주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름을 함께 올렸다.</p>
          <p dmcf-pid="KzdsdWYcf7"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ZVaVmsdBu" dmcf-ptype="general">대한의학회와 KAMC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내고 "국민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때 잘못된 정책 결정으로 인한 의료의 붕괴를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다"면서 "전공의 수련 교육을 책임지는 대한의학회와 의과대학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p>
          <p dmcf-pid="2qJOJYGkBU" dmcf-ptype="general">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오는 23일 정기 회의를 열고 협의체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시점에선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VUMwMvTNqp"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 없인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p>
          <p dmcf-pid="fnC0C92X90" dmcf-ptype="general">의협은 이날 '대한의학회와 KAMC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입장'을 내고 "두 단체의 결정을 존중하며 부디 의료계 전체의 의견이 잘 표명될 수 있도록 신중함을 기해주길 당부한다"면서 "의협은 현 시점에서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4pxDxSva23" dmcf-ptype="general">의협은 "특히 대한의학회와 KAMC는 상급종합병원 시스템 왜곡이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로 진행되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의협도 공감했다"면서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협의체 참여가 어려움을 전하며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8r5f5dJqf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ositive100@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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