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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견례 무슨일..홍경 "♥노윤서에 운명 느꼈다" 깜짝 고백?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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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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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j8C92X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48162rwdk.jpg" data-org-width="650" dmcf-mid="8uCRy6P3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48162rw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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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WcpgaVi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노윤서, 홍경이 '청설' 작품으로 첫 만남을 가진 후일담을 전했다. </p>
          <p dmcf-pid="Ws1sbEDxJT" dmcf-ptype="general">22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uMujF3Ie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장도연을 보자마자 팬심을 폭발,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홍경은 “방송 중에 죄송하지만”이라며 노윤서와 장도연의 사진을 찍었다. 이에 노윤서는 “깜빡이를 좀 켜달라”며 당황, 홍경언 “예쁘다 (사진)소정하려 한다”고 했고 사진을 느닷없이 찍으며 뚝딱 거리는 홍경에 장도연은 “너무 소년 같다”며 웃음 지었다.</p>
          <p dmcf-pid="G8j8C92XRS" dmcf-ptype="general">영화 ‘청설’에서 첫 만남을 하게 된 두 사람. 상대 배역을 알고 어땠는지 묻자 노윤서는 “첫인상은 대학교수님 같았다”고 했고, 홍경은 그런 노윤서를 살짝 꼬집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플러팅 전공학 교수’ 자막이 달려 웃음짓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nKw7zT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49569mthh.png" data-org-width="650" dmcf-mid="6COxv48t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49569mth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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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yA0og2ih" dmcf-ptype="general">이어 노윤서는 홍경에 대해 “연기에 너무 진지하다, 영화 얘기도 좋아한다”며 “보통 사람들 만나면 제일 좋아하는 영화 순위를 물어본다 영화에 대한 얘기듣고 과제를 받은 느낌. 그냥 대답하면 하찮은 사람이 될 것 같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어 오빠의 순위를 들으면 모르는 영화가 많아 대학 교수님 같았다”고 하자 장도연도 ‘영화학 개론’ 합류, 영화 얘기 10시간도 할 수 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LCLZedziC" dmcf-ptype="general">이어 홍경에게 노윤서 첫인상을 물었다. 홍경은 “상견례 때 중국집에서 만났다”며배우들이 작품 전 첫 만남을 하는 자리를 ‘상견례’라고 설명하며 “필모그래피를 다 봤기에 신기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lg1JiB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52501fjvy.png" data-org-width="650" dmcf-mid="PRbGMvTN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poctan/20241022191352501fjv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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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0P0g51meO"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얘기를 나눴다. 영화 ‘청설’은 어떤 작품인지 질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대만을 넘어 대한민국까지 로맨스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p>
          <p dmcf-pid="tvuv8ICnJs"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대만 대표 로맨스 영화인데 감성이 다를 수 있다”며 궁금, 홍경은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있다보자마자 첫눈에 반하는 장면, 그 장면이 운명적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이에 노윤서가 민망한 듯 웃자 홍경은 “아니냐, 나는 그랬다”고 했고노윤서는 “(작품 속 첫눈에 반하는 장면을) 당하는 입장으로 머쓱했다”고 했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두 사람을 보며 장도연은 “이 영화 재밌다”며  흥미로워했다.</p>
          <p dmcf-pid="FF8FLXZwMm"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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