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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여정 "핵보유국들에 도발, 괴멸 위험 초래" 한·우크라 싸잡아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57: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핵보유국은 북한과 러시아 지칭<br>"한국발 무인기 계속 조사 중"<br>"미국의 버릇 나쁜 개들" 막말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6UKDwM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MqfsOJ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hankooki/20241022184149794cbct.jpg" data-org-width="640" dmcf-mid="6kMpbEDx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hankooki/20241022184149794cb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NsOGxMUXl" dmcf-ptype="general">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보유국들에 도발했다"며 "괴멸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위협했다.</p>
          <p dmcf-pid="3jOIHMRu1h" dmcf-ptype="general">김 부부장은 22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담화를 통해 "어제(21일)도 우리 영토의 많은 지역에서 한국 쓰레기들이 들이민 정치선동 오물짝들이 수많이 발견, 소거됐다"고 주장하면서 "반성과 자중은커녕 온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속에 뛰어들려는 서울 위정자들의 만용은 온 족속이 괴멸당할 위험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AICXRe7GC" dmcf-ptype="general">한국과 우크라이나를 "미친 것들", "정신 나간 것들"이라고 맹비난한 김 부부장은 "핵보유국들을 상대로 뒷수습이 불가능한 어이없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는 객기 또한 판에 박은 듯 꼭 닮고 뺐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언급한 핵보유국은 북한과 러시아를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부장은 그러면서 "미국이 손때 묻혀 길러낸 버릇 나쁜 개들의 공통점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p>
          <p dmcf-pid="pkhl5dJqYI" dmcf-ptype="general">한국 정부의 무인기 도발을 주장한 김 부부장은 "한국 군부 깡패들의 무분별한 주권침해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군사적 도발"이라며 "서울이 어느 정도로 위험한 짓을 했으며 그로 하여 스스로 자초한 후과가 얼마나 엄청나고 치명적인가 하는 것은 직접 체험해보아야 제대로 알게 될 것"이라고 겁박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보복과 복수가 어떻게 완성될지는 누구도 모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DPu9wrRZn" dmcf-ptype="general">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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