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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세 아이 낳고 너무 행복…이혼 위기감? 못 느꼈다"('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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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Hankook/20241022184001556nzix.jpg" data-org-width="600" dmcf-mid="8HklGxMU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Hankook/20241022184001556nz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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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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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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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나선 근황을 공개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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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돌 출신 율희가 출연해 엄마로서의 모습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홀로서기에 나선 일상을 전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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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율희는 선공개 영상에서 "22살에 예쁜 재율이가 태어났다"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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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때 마냥 행복했다"는 그는 "재율이 돌잔치 한 달 뒤에 알았다, 쌍둥이 임신을. 재율이 동생 생겼다. 우리 가족이 더 느는구나. 다복한 가정을 원했기 때문에 (전남편과) 둘 다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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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는 "내가 살면서 어떠한 것들 때문에 이렇게 입이 쫙 찢어지게 웃을 수 있을까"라며 아이들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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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이혼 전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못 느꼈다. 너무 갑작스럽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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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혼 당시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악플 세례를 견뎌야 했던 율희는 이날 방송에서 "나를 향한 비난은 상관없다"면서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속상하다"고 심경을 털어놓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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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율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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