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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윤서 "첫눈에 반하기보다 알아가는 편, 허세 없어야"[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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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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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8T53Lo9S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y10og2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183345080gqdz.jpg" data-org-width="560" dmcf-mid="H0rhT86F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183345080gq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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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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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노윤서가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을 밝혔다.
          </div>
          <p dmcf-pid="F7wly6P3hD"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배우 홍경, 노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zrSWPQ0WE"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노윤서와 홍경을 향해 "첫눈에 반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p>
          <p dmcf-pid="0bOyHMRuCk" dmcf-ptype="general">노윤서는 "저는 대화를 꼭 하는 것 같다"며 "대화를 하며 천천히 알아가야 하는 편이다. 그리고 허세나 겉멋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좋아한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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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183346426wxbi.jpg" data-org-width="560" dmcf-mid="X3jmC92X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tarnews/20241022183346426wx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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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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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9CYZedzyA" dmcf-ptype="general">
           반면 홍경은 "저는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첫 느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ulQna1tsTj"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이 "첫 느낌 제외하고 매력을 느끼는 지점은 뭐냐"고 묻자 홍경은 "대화가 잘 통하고 관심사가 맞아야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7SxLNtFOSN"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거듭 홍경에게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관심사 하나만 다르고 나머지 다 좋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홍경은 "맞춰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유연한 답변을 내놨다.</p>
          <p dmcf-pid="zvMojF3Iva"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상대방이 완벽한데 극장만 가면 자면 어떻게 할 거냐"고 회심의 질문을 던졌고, 홍경은 "안 될 것 같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Hncw7zTlg"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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