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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 민주당에 금투세 폐지 촉구…“李 때문에 민생 경제 외면 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22: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지아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금투세 뒷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kzeyWA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l6A30C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kyeonggi/20241022180857166yjcf.jpg" data-org-width="640" dmcf-mid="7Uh8jF3I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kyeonggi/20241022180857166yj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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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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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3SPc0phvO"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ri5VmsdT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개인의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 민생 경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촉구했다. </p>
          <p dmcf-pid="Kmn1fsOJCm" dmcf-ptype="general">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금투세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금투세 시행이 이제 두어 달 앞으로 다가오는 상황인데도, 민주당은 지난 9월 열린 ‘금투세 역할극 토론회’ 이후 당 지도부에 결정을 일임한 것 외에 별다른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9sLt4OIiSr" dmcf-ptype="general">이어 “온갖 정치적 선동에 몰두한 나머지 민생 경제의 핵심인 금투세는 나 몰라라 한다”며 “민주당이 ‘정권 심판’만 외치며 겨울 내내 장외 투쟁을 벌이겠다는 계획만 내놓을 때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p>
          <p dmcf-pid="2ljUxSvahw" dmcf-ptype="general">한 대변인은 또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이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금투세가 국정감사 이후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데 대해 “이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금투세 문제를 아예 뒷전으로 미루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선고 결과에 따라 금투세 문제를 정치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VSAuMvTNv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치 공세에 쏟는 에너지의 일부라도 민생에 집중했다면, 금투세 폐지는 이미 결론이 났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더 이상 결정을 미루지 말고, 조속히 금투세 폐지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p>
          <p dmcf-pid="fvc7RTyjSE" dmcf-ptype="general">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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