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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가 알던 유태오 맞아?…'치명 킬러'로 화려한 컴백 ('더러운 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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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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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B83Lo9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Chosun/20241022174607582jo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2xuNj4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Chosun/20241022174607582jo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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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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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b60og2w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태오가 '섹시 빌런'으로 돌아왔다.</p>
          <p dmcf-pid="HQMoVmsdwb"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개봉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XxRgfsOJEB" dmcf-ptype="general">앞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첫사랑을 마주하는 해성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을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로 완성하며 깊은 여운을 줬다. 그런 그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는 킬러 장지양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정해균의 부하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자인 그는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더러운 돈에 엮인 이들의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인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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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Chosun/20241022174607772zx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JVM7jA8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Chosun/20241022174607772zx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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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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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8PiKDwMwz" dmcf-ptype="general"> 유태오는 출연 분량은 적지만 말간 눈빛과 미소, 거침없는 액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잔인하게 사람을 해치면서도 어떠한 죄책감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평온하다 못해 광기 어린 그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정도.</p>
          <p dmcf-pid="16Qn9wrRE7" dmcf-ptype="general">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패스트 라이브즈'의 젠틀하고 따뜻한 모습, 최근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익숙해진 유태오의 색다른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된다는 반응이다.</p>
          <p dmcf-pid="tuzftinbmu" dmcf-ptype="general">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p>
          <p dmcf-pid="F7q4FnLKrU"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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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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