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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조용필 "정규 20집, 마지막 앨범 될 듯…무대서 만족한 적 없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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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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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097jA8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YTN/20241022173316238pewk.jpg" data-org-width="1280" dmcf-mid="6FIP2rme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YTN/20241022173316238pe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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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3KuNj4Me" dmcf-ptype="general">11년 만에 정규 20집으로 돌아온 가수 조용필이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음악적 열정을 자랑했다. </p>
          <p dmcf-pid="WgdALXZwiR" dmcf-ptype="general">오늘(2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조용필 정규 20집 '20'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YJQoeyWAMM" dmcf-ptype="general">조용필의 정규 20집 '20'은 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총 7곡이 담겼다. </p>
          <p dmcf-pid="GOElmqBWLx" dmcf-ptype="general">특히,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조용필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뉴진스와 협업으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HHv1YQxpJ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용필은 "만들고 버린 곡이 수백 곡이 넘는다. 처음에 만들 때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듣고 보면 별로인 곡도 많았다. 이달 초까지 녹음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만족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적은 없다. 내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완벽주의자적인 면모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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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YTN/20241022173316709fccf.jpg" data-org-width="4853" dmcf-mid="PGCHv48t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YTN/20241022173316709fc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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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조용필은 가수로서의 강한 직업 정신을 보여주는 발언도 남겼다. 그는 1990년대 당시 방송을 은퇴한 이유를 밝히면서 "당시 방송 출연이 너무 많아 가수가 아닌 방송인이 될 것 같았다. 게임하는 게 무슨 가수냐는 생각에 방송을 그만두고 콘서트에 집중했다"고 스스로 어려운 길을 걸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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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6nMvTNJ8"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다고 밝힌 조용필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21집을 낼 수도 있다"며 여운을 남겼다. </p>
          <p dmcf-pid="1yCHv48tL4" dmcf-ptype="general">이후 조용필은 "다른 가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도 하는구나' 하고 새로운 것을 실험해 보는 것이 즐겁다.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음악을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음악은 가수가 부르고 대중이 듣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나이가 들며 그런 점을 더 깊이 깨닫게 되어, 노래 하나 하나를 디테일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와 열정을 보여줬다. </p>
          <p dmcf-pid="tjnEa1tsRf" dmcf-ptype="general">[사진=OSEN] </p>
          <p dmcf-pid="FcowjF3IiV" dmcf-ptype="general">YTN 곽현수 (abroad@ytn.co.kr)</p>
          <p dmcf-pid="3TIGSf41d2"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0U1q0og2n9"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p974bEDxL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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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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