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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만찢남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미슐랭 등재가 목표"[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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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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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5Nzedz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셰프. 출처| 어드밴스드 퀴진 공식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070025776wcdi.jpg" data-org-width="508" dmcf-mid="zXwVvu7v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070025776wc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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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셰프. 출처| 어드밴스드 퀴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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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0E9Lo9v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흑백요리사’ 화제의 출연자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미슐랭 등재’라는 포부를 공개했다. </p>
          <p dmcf-pid="KhpD2og2hO" dmcf-ptype="general">조광효 셰프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목표는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9lUwVgaVys" dmcf-ptype="general">조광효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흑수저로 출연,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요리로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그가 음식의 모티프가 됐다고 밝힌 만화책 ‘철냄비짱!!’은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배 증가하는 등 인기가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p>
          <p dmcf-pid="2RrfT7zTym" dmcf-ptype="general">백종원의 극찬 속 ‘독학 요리사’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는 “‘독학이죠?’라고 물으셔서 ‘드셨던 부위가 질겼나? 뭐가 좀 덜 익었나?’ 싶었다. 포크랑 나이프를 준비했는데 찢어 드셨다. 제가 봤을 땐 부드럽게 찢어진 느낌이 아니었는데 ‘스승님 없냐’ 계속 물어보시더니 생존이라고 하셨다. ‘꿈인가?’ 싶어서 멀뚱멀뚱 있었는데 ‘빨리 올라가라’고 하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Vem4yzqyCr" dmcf-ptype="general">‘11년 연차’ 셰프라는 일각의 설명에 대해서는 “오해하고 계시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2019년 전까지는 그냥 장사하는 사람이었다. 이 가게(조광201)를 차리면서 요리를 해보자, 제대로 요리에 빠져보자고 생각했다”라고 요리다운 요리를 한 것은 5년 전 정도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pxXglSglw" dmcf-ptype="general">이어 “목표는 미슐랭에 등재되는 것이다. 그것만 보고 요리를 계속 했다. 그러다가 미슐랭에 오르려면 유명해져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다 어느날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요리사를 모집한다는 걸 봤다”라며 “사실 치킨대전도 지원했었는데 ‘심사 중’이라는 말만 듣고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4UMZaSvaCD"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의 인기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못 쉬어서 물론 힘들긴 하지만 즐겁다. 아내한테 은혜를 갚고 싶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8uR5NvTNWE"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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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아내, 장기 투자 성공했다고…은혜 갚아야"[인터뷰②] "내 몸이 왜?"…김성령, 파격 노출 예고편 모자이크에 '발끈'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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