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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시 팬 폭행 사건 후폭풍…피해자 "프로듀서 친구, 한인 갱단이더라" 주장 ('사건반장')[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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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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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n3cWYc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이 진행됐다.가수 제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5220863rstp.jpg" data-org-width="530" dmcf-mid="5xhQGbKG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5220863rs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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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이 진행됐다.가수 제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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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zmfaNfiO"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일행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pMrVSUuSLs"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일행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와 그의 어머니가 제시가 사과문을 밝힌 뒤의 입장을 추가로 전했다.</p>
          <p dmcf-pid="UdO8yzqyMm"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1일, ‘사건반장’에서는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던 미성년자 팬이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압구정에서 발생했다.</p>
          <p dmcf-pid="uvzmfaNfJr" dmcf-ptype="general">사건이 알려지고 난 뒤 제시는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갖던 중, 저의 팬인 피해자께서 저에게 사진을 요청하였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하였고 그 순간 인근에 있던,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너무 당황해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며 “경위를 불문하고 저의 팬분께서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p>
          <p dmcf-pid="7jWJt48tnw" dmcf-ptype="general">이에 피해자의 어머니는 ‘사건반장’에 “사과문을 바로 냈는데 자기 변명만 하는 것이고, ‘일행이 아니다’, ‘갑자기 나타났다’ 이건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아이가 봤을 때 같이 있었다고 한다. 제시가 일어나서 가해자를 보자마자 일어나서 잡으려고 했는데 놓치더라. 그 다음에 때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더라. ‘모른다’, ‘갑자기 나타나서 때렸다’ 이러니까 화가 났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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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5221127jqbn.jpg" data-org-width="530" dmcf-mid="tnBO8jA8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5221127jq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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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XopQxpRE"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별로 반성하는 것 같지도 않고 도의적 책임이라는 말을 쓰는 것부터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H2lxEDxJk" dmcf-ptype="general">특히 피해자는 ‘코알라’라는 프로듀서가 가해자가 폭행하기 전 주먹으로 자신의 배를 쳤다고 주장하며 “처음에 (코알라 프로듀서가) 나한테 올 때 배를 주먹으로 2대 쳤고, 그 다음에 머리로 자꾸 들이댔다. 친구들 옆에 있었을 때 갱이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하는 거 같은데 걸음걸이나 몸동작이 일반적이이지 않으니까 검색을 해봤다. 그래서 보니 한인 갱단인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yKCPckPe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제시 측 변호인은 “코알라는 제시와 몇 번 음악 작업을 같이 했으며 제시는 갱단과 관련이 없다. 코알라가 갱단이라는 것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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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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