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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다우·S&P500, 이틀 연속 사상 최고…엔비디아, 시총 1위 애플 위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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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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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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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FbVgaV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타며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 경신 코앞까지 갔다. 엔비디아는 이날 2.4% 급등해 시가총액 1위 애플의 아성을 위협했다. 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055655215qkta.jpg" data-org-width="800" dmcf-mid="9oOYZ2VZ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055655215qk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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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타며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 경신 코앞까지 갔다. 엔비디아는 이날 2.4% 급등해 시가총액 1위 애플의 아성을 위협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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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wvYBbYuS"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국경일인 14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p>
          <p dmcf-pid="8yIG5Vf5Ul" dmcf-ptype="general">나스닥도 7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144.76 p(0.78%) 차이로 좁혀졌다. </p>
          <p dmcf-pid="6vsWX92XFh" dmcf-ptype="general">아마존을 제외한 M7 빅테크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엔비디아와 애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p>
          <p dmcf-pid="PGlZF86FuC" dmcf-ptype="general">특히 엔비디아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1위 애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p>
          <p dmcf-pid="QoRNkYGk0I" dmcf-ptype="general">한편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내년 석유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중국의 석유 수입 역시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2% 급락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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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다우, 4만3000 돌파</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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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mcf-pid="yU5zKnLKps" dmcf-ptype="general">국경일인 콜럼버스데이를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p>
          <p dmcf-pid="WHS536P30m" dmcf-ptype="general">다우는 지난 주말보다 201.36 p(0.47%) 오른 4만3065.22로 마감했다. 다우가 4만3000선을 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dmcf-pid="YHS536P33r" dmcf-ptype="general">S&amp;P500은 44.82 p(0.77%) 상승한 5859.85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GlrTGbKGpw" dmcf-ptype="general">다우와 S&amp;P500은 11일에 이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p>
          <p dmcf-pid="HpZ7binb7D" dmcf-ptype="general">다우와 S&amp;P500은 이달 들어 각각 4일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p>
          <p dmcf-pid="XQ2RiOIizE"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사상 최고 경신에 바싹 다가섰다. 이날은 159.75 p(0.87%) 뛴 1만8502.69로 거래를 마쳤다. </p>
          <p dmcf-pid="Z3HUqdJq7k" dmcf-ptype="general">나스닥 사상 최고치는 7월 10일 기록한 1만8647.45이다. </p>
          <p dmcf-pid="5B094Nj40c"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기준선 20 밑으로 떨어졌다. VIX는 0.76 p(3.71%) 하락해 19.70으로 내려갔다. </p>
          <p dmcf-pid="1e8iglSg7A" dmcf-ptype="general">마감가 기준으로 VIX는 지난 7일 22.64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하강 흐름을 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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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엔비디아, 시총 1위 애플 추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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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7tB2og27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p>
          <p dmcf-pid="3B094Nj47a" dmcf-ptype="general">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의 ‘미친’수요에 힘입어 1년 치가 매진됐다는 엔비디아 경영진의 발언이 주가 상승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p>
          <p dmcf-pid="0IElyzqy7g"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3.27달러(2.43%) 급등한 138.07달러로 마감했다.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였던 6월 18일의 135.58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p>
          <p dmcf-pid="pTOYZ2VZUo" dmcf-ptype="general">시가총액은 3조3900억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3조1200억달러를 제쳤다. </p>
          <p dmcf-pid="UR4JohlopL" dmcf-ptype="general">MS도 이날 2.82달러(0.68%) 오른 419.14달러로 마감했지만 엔비디아에 2위 자리를 내줬다. </p>
          <p dmcf-pid="uJPLNvTN7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1위 애플도 바싹 추격하고 있다. </p>
          <p dmcf-pid="7IElyzqyUi" dmcf-ptype="general">애플이 3.75달러(1.65%) 뛴 231.30달러로 마감하며 시총을 3조5200억달러로 더 늘렸지만 애플과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p>
          <p dmcf-pid="zyIG5Vf5UJ" dmcf-ptype="general">다음 달 20일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엔비디아는 현재 월스트리트 담당 애널리스트 65명 가운데 93%가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하고 있다. </p>
          <p dmcf-pid="qcLDs1tsud" dmcf-ptype="general">이날도 멜리우스리서치의 벨 리치스 애널리스트가 매수 추천과 함께 165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리치스는 특히 165달러 목표주가는 보수적인 전망이라고 단서를 달 정도로 강한 상승세를 기대했다. </p>
          <p dmcf-pid="BiQojTyjUe" dmcf-ptype="general">한편 테슬라는 로보택시데이 실망감에 따른 11일 8.8% 폭락세를 딛고 이날은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테슬라는 1.36달러(0.62%) 오른 219.16달러로 마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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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국제 유가, 2%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KZTtpQxp3M"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p>
          <p dmcf-pid="9Y3KfaNfux" dmcf-ptype="general">OPEC이 올해와 내년 전 세계 석유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의 석유 수입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발표가 유가 하락을 촉발했다. </p>
          <p dmcf-pid="2T1q9Lo90Q"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지난 주말보다 1.58달러(1.99%) 하락한 배럴당 77.46달러로 밀렸다. </p>
          <p dmcf-pid="VuVenICnpP"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73달러(2.29%) 급락해 배럴당 73.83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fHp28jA8p6"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엔비디아, 역대 최고치 마감…시총 3조4천억 달러 돌파 김성령 ‘나이 가늠 불가! 57세에도 여전한 미스코리아 미모’ [틀린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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