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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 다음 달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청사진·신규 AI 서비스 소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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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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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2y7VKG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akn/20240930083236768xjog.png" data-org-width="745" dmcf-mid="71nuxLJq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akn/20240930083236768xjo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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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0rXpFOu0"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p>
          <p dmcf-pid="bWEfgDc6u3" dmcf-ptype="general">이프카카오는 카카오 그룹의 기술 비전을 공개하고 기술적 성취에 대해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2018년 시작해 6회째를 맞으며 2년 만에 개최된다. 카카오는 이번 콘퍼런스의 핵심 주제를 AI로 정하고, ‘모든 연결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카카오의 기술과 관련 지식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계획이다.</p>
          <p dmcf-pid="K5OxkIme7F" dmcf-ptype="general">오프닝 세션에서는 정신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 카카오가 선보일 AI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상호 카나나엑스 성과리더가 신규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소개한다.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해 발표하고, 김병학 카나나알파 성과리더는 카카오의 생성형 AI 모델 소개에 관한 키노트를 진행한다.</p>
          <p dmcf-pid="9g4GB8VZ3t" dmcf-ptype="general">이프카카오 개최 이래 처음으로 외부 연사의 기조 세션도 진행된다. 타이 맥커처 엔비디아 수석부사장이 특별 연사로 참여해 카나나를 중심으로 한 카카오와의 파트너십과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p>
          <p dmcf-pid="2jPZ9Q8tu1" dmcf-ptype="general">행사 마지막 날에는 카카오와 계열사 CTO들이 모여 각 사가 보유한 AI 기술을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대담을 진행한다. 기술 세션의 경우 AI 관련 세션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이 외에도 데이터, 클라우드, 백엔드, 모바일 등 총 94개의 폭넓은 주제의 세션을 마련했다.</p>
          <p dmcf-pid="VWEfgDc6u5" dmcf-ptype="general">아울러 카카오 및 계열사의 AI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한다.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모델뿐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클라우드 및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도구 등 카카오 계열사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한다.</p>
          <p dmcf-pid="f1IMECsdzZ"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이프카카오는 카카오가 지향하는 AI 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AI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가 보유한 기술과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외부에 적극 알리고 공유해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OL7MoiBUX" dmcf-ptype="general">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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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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