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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도 이제 즐겨보려고"…'손보싫' 김영대, 고욱 눈 피해 키스한 신민아에 발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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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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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8PehvbY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xportsnews/20240917210952595fuwu.jpg" data-org-width="550" dmcf-mid="yitUioyj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xportsnews/20240917210952595fu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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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6QdlTKG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고욱에게 가짜 부부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김영대와 입을 맞췄다.</p>
          <p dmcf-pid="X9VPmIuSpS"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이하 '손보싫') 8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손해영(신민아)에게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2fQsC7vpl" dmcf-ptype="general">이날 남자연(한지현)은 안우재(고욱)가 손해영의 집 앞에 서서 옥탑방으로 짐을 옮기는 김지욱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남자연은 손해영에게 전화했고, 손해영은 옥탑방으로 올라가 김지욱에게 입을 맞췄다.</p>
          <p dmcf-pid="5V4xOhzTzh"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안우재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입술을 뗐고, "다행이다. 큰일 날 뻔했어, 지금"이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4xOhzT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xportsnews/20240917210953918gwmb.jpg" data-org-width="550" dmcf-mid="WaAw3UJq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xportsnews/20240917210953918gw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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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8MIlqyuI"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너무 의심스럽잖아. 집들이 끝나고 남편이 결혼사진 들고 짐 가방 들고나갔다가 안 들어오면. 설마 눈치챈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고, 김지욱은 "지금 그게 중요해? 손님 지금 나한테 키스했어. 나는"이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F46RCSBWFO"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처음이었어? 어떡해. 너무 미안해. 진짜 미안해. 너는 핸드폰도 놓고 가고 안우재가 보고 있고 나 너무 급해가지고"라며 사과했고, 김지욱은 "급하면 키스도 할 수 있구나? 가짜로"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3rslB9j40s"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키스라니. 우리는 뽀뽀지. 입만댔잖아"라며 변명했고, 김지욱은 손해영에게 다시 입을 맞췄다. 김지욱은 "궁금해서. 가짜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가짜로 마음 없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거면 나도 이제부터 그냥 즐겨보려고. 손해영이랑"이라며 선언했다.</p>
          <p dmcf-pid="0mOSb2A87m"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psIvKVc6Fr"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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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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