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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이런 ‘제품’ 사상 처음…삼성도 ‘화들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0:47: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bh0uiB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WnIlqy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유튜브(@Trendy Tech Review Sho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29673vqqe.gif" data-org-width="606" dmcf-mid="yPbh0uiB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29673vqqe.gif" width="606"></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유튜브(@Trendy Tech Review Show)]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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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7YLCSBW0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없어서 못 판다”</p>
          <p dmcf-pid="0zGohvbY70" dmcf-ptype="general">사전 예약 판매만 500만대가 넘어섰다. 제품이 부족해서 더이상 사전 예약을 받기도 힘들다. 이런 제품으로 사상 처음이다.</p>
          <p dmcf-pid="4sm8jk5ruv" dmcf-ptype="general">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신드룸을 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8Os6AE1mpS" dmcf-ptype="general">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span>7일 사전판매 시작 6시간 만에 100만대, 제품 공개행사날인 9일에만 3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5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span><span>사전판매가 20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신기록 행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pan></p>
          <p dmcf-pid="6hCxEr3I3l" dmcf-ptype="general"><span>‘메이트 XT’ 사전 판매 물량은 약 100만대다. 나오자 마자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span></p>
          <div dmcf-pid="PlhMDm0C3h" dmcf-ptype="general">
           <p>올해 상반기 중국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은 443만대다. 화웨이 ‘메이트 XT’ 예약 구매 건수가 이미 중국에서 팔린 폴더블 스마트폰 총량을 뛰어넘은 셈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qIFpdz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사진, 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31764zfmj.gif" data-org-width="647" dmcf-mid="5cpwX1Q0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31764zfmj.gif" width="64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사진, 화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qRBC3UJquZ" dmcf-ptype="general">‘메이트 XT’는 화면을 모두 폈을 때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0.2인치, 태블릿PC에 버금간다. 한 번 접는 폴더블폰보다 50% 가까이 화면이 크다. 제품의 출고가는 377만~453만원에 달할 정도로 비싸다.</p>
          <p dmcf-pid="BAxZ24EQ3X" dmcf-ptype="general">당초 업계에선 400만원대 달하는 비싼 가격과 내구성 문제로 흥행이 힘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p>
          <div dmcf-pid="Q03EGZ6F7C" dmcf-ptype="general">
           <p>중국에게 폴더블폰 1위 자리를 내준 삼성은 ‘초비상’이다. 세계 최초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자리를 화웨이에 뺏긴 데 이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R1f6wM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사진, 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33119jwko.jpg" data-org-width="430" dmcf-mid="12xZ24EQ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d/20240917204733119jw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의 세계 최초 두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 [사진, 화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x29SUzLKuI" dmcf-ptype="general">삼성은 이미 3년 전 일찌감치 화면을 두 번 접는 기술을 구현해 냈지만,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삼성은 폴더블폰에서 ‘세계 최초’ 기록을 써왔지만, 화웨이에게 세계 첫 두번 접는 폴더블폰 자리를 내주게 됐다.</p>
          <p dmcf-pid="2NPHKVc6FW" dmcf-ptype="general">삼성을 베끼던 중국이 이젠 삼성을 따라잡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국의 공세가 무서울 정도다. 삼성은 세계 첫 폴더블폰으로 시장을 선점해왔지만, 중국이 유사한 제품을 내놓고 빠르게 기술 추격에 나서면서 폴더블폰 시장을 위협해왔다.</p>
          <p dmcf-pid="yxQX9fkP0O" dmcf-ptype="general">급기야 올 1분기 화웨이(35%)가 삼성전자(23%)를 제치고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fxzOt0e7pT"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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