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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창옥이 황제성에게 호통을 쳤다.
9월 17일 첫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은 ‘가족 논쟁! 별 걸 다 정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핸들 앞 돌변하는 난폭 마우스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 부부 아내는 "성격이 급한 편인가"라는 질문에 "1년에 애를 둘을 낳았다. 그해에 1월에 하나를 빼고(출산하고) 12월에 둘째를 뺐다"고 답했다.
이때 황제성은 "그러면 둘째는 산후조리원에서 (만들어졌나)"라고 물었고 사연자 부부 아내는 "산후조리원 안 갔고 집에서 했는데.. 진땀 나"라고 당황한 듯 반응했다.
그러자 김창옥은 "미친놈이에요? 이게 네 개인 방송이야?"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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