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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딸, 父 실체 폭로 “젓가락질 배우는 것도 호러였다”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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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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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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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합리익병’ 함익병, 알고 보니 장광 못지않은 강압적?! “아빠는 비교육적” VS “약간의 강제성 꼭 필요”.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donga/20240908135129720uyvu.jpg" data-org-width="1100" dmcf-mid="GbqMtVdz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donga/20240908135129720uy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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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익병’ 함익병, 알고 보니 장광 못지않은 강압적?! “아빠는 비교육적” VS “약간의 강제성 꼭 필요”.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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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XZbS02XOF" dmcf-ptype="general">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딸 함은영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첫 등장해 누구도 알지 못했던 아빠의 실체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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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FVW78tIt" dmcf-ptype="general">1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앞서 ‘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워너비 아빠’로 등극한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돌아온다. 함익병 전담 스나이퍼를 자처한 딸 함은영은 “내 기억에 아빠는 강압적이었다. 젓가락질 배우는 것도 호러였다”라며 쌀알을 집게 시켰던 공포스러운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함은영의 고백에 전현무는 “소림사냐”라며 경악하고, 이승연은 “익병라이팅이다”라며 일침을 가한다.</p>
          <p dmcf-pid="tF3fYz6FE1" dmcf-ptype="general">또 “아빠는 비교육적”이라는 함은영의 말에 함익병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약간의 강제성”이라며 자신의 확고한 교육관을 드러낸다. 함은영이 “그러니까 아빠가 무서운 아빠가 된 것”이라고 하자, 함익병은 “그래서 실패했냐, 다 잘되지 않았냐”라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에 장광마저 “저보다 한수 위인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훈수광’ 장광보다 더한 아빠 함익병의 실체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FinmPjIir5"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만에 장광 가족 완전체가 모인 가운데, 장영은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과 손 편지를 건넨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전성애, 미자 모녀는 물론 아빠 장광도 놀라 눈을 떼지 못한다. 처음 받아보는 아들의 손 편지에 장광은 “와, 제목부터가…”라며 목이 멘다.</p>
          <p dmcf-pid="3nLsQACnEZ" dmcf-ptype="general">아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장광은 끝내 감정이 북받친 듯 “못읽겠다”라며 아내 전성애에게 편지를 넘긴다. 장영은 편지에 대해 “쓰는데 몇 시간 걸렸다. 썼다 지웠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라고 설명한다. 가족 모두 눈물바다를 이룬 장영의 진솔한 마음, 그리고 장광 부자의 서로를 향한 진심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0LoOxchLsX"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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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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