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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번 접는데 이렇게 얇다” 믿기 힘든 ‘사진’ 정체…전세계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12:40: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40yu41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JsL8asd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초 2번 접는 폴더블폰 [사진, 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48926lu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0INl5r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48926lu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초 2번 접는 폴더블폰 [사진, 화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2iOo6NOJ0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 베끼던 중국이 어떻게””</p>
          <p dmcf-pid="V8jQqRj4UQ" dmcf-ptype="general">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올랐다.</p>
          <p dmcf-pid="f6AxBeA80P" dmcf-ptype="general">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2번 접는 제품을 공개했다. 전세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몰락하던 화웨이가 자체 칩으로 부활에 성공하더니, 세계 최초로 소문만 무성했던 2번 접는 폴더블폰 상용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p>
          <div dmcf-pid="4PcMbdc6p6" dmcf-ptype="general">
           <p>무엇보다 제품의 두께에 전문가들도 감탄하고 있다. 2번 접는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얇다. 접힌 상태에서도 상당히 얇은 두께를 보여준다. 펼친 후 두께가 5mm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매체 폰아레나는 “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업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cMbdc6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사진, 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50938dqyl.jpg" data-org-width="600" dmcf-mid="1nWjMklo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50938dq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사진, 화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6QkRKJkPp4" dmcf-ptype="general">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화면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3면 대화면과 2개 힌지로 구성돼 지그재그 형태로 병풍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 화면에서 이용하던 운영체제(OS)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폴딩 상태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화면까지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폴더블폰을 완전히 펼치면 화면이 넓어져 태블릿 처럼 사용할수 있다.</p>
          <p dmcf-pid="PxEe9iEQ0f"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신형 아이폰16이 공개되는 오는 10일에 맞춰, 세계 최초의 트리플 폴더블폰을 대중에 선보인다. 미국의 애플을 겨냥해 화웨이가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삼성전자의 세계 폴더블폰 점유율 1위를 뺏은 데 이어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인 애플 아이폰 자리마저 넘보겠다는 의미다.</p>
          <div dmcf-pid="QMDd2nDxpV" dmcf-ptype="general">
           <p>미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는 “새 아이폰 출시 직후로 이벤트를 예고한 것은 화웨이가 애플과 다시 맞붙을 준비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애플의 새 아이폰16 시리즈에 대한 (화웨이의) 직접적 도전”이라고 평가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g8uQg2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를 들고 있는 배우 유덕화 [사진, 화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52749dfcd.jpg" data-org-width="500" dmcf-mid="bkeb12e7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d/20240908124052749df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를 들고 있는 배우 유덕화 [사진, 화웨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IFlcTFOu9"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앞서 2번 접는 폴더블폰인 '메이트 XT'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콩 유명 배우 유덕화가 제품을 들고 등장한다.</p>
          <p dmcf-pid="WC3Sky3IF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시 2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지만, 빨라야 2025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폰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크지 않은데다 화면 내구성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Y36UYz6Fpb" dmcf-ptype="general">화웨이 제품 역시 내구성과 가격이 관건이다. 중국 IT 매체들은 2만위안(약 3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했다.</p>
          <p dmcf-pid="G0PuGqP3uB"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만, 폴더블폰 기술력이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보인다” 며 “가격이 너무 비싸 아직 시장성은 없겠지만, 화웨이의 기술력은 큰 위협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HpQ7HBQ0zq"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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