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亞 최초’ 성승민 銅→전원 ‘톱10’까지…韓 근대5종,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파리2024]

온카뱅크관리자

2024-08-13 07:43: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8/13/0001085143_001_20240813074314580.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대표팀 성승민이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선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르사유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이 올림픽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목표인 ‘멀티 메달’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결코 ‘실패’가 아니다.<br><br>성승민(한국체대)은 2024 파리 올림픽 마지막 날인 11일(한국시간) 근대5종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역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첫 번째 아시아 여자 선수가 됐다. ‘새 역사’다.<br><br>메달이 금빛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동메달도 값진 것은 마찬가지다. 올림픽을 앞두고 “메달 하나 걸고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원하는 바를 이뤘다.<br><br>지난 도쿄 대회에서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사상 첫 번째 메달이다. 3년이 흘러 성승민도 포디움에 섰다. 두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 배출이다. 당연히 이것도 역대 최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8/13/0001085143_002_20240813074314712.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대표팀 성승민(왼쪽)이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선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뒤 8위를 차지한 김선우와 함게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르사유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사실 기세가 한껏 오른 상태로 올림픽에 임했다. 지난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땄다. 세계선수권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이다.<br><br>세계랭킹에서 남자부 전웅태가 2위,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이 7위에 올랐다. 여자부 성승민이 1위, 김선우(경기도청)가 9위에 자리했다. 올림픽에서도 메달이 유력하다고 했다. 금메달까지 바라봤다.<br><br>대한근대5종연맹은 ‘멀티 메달’을 목표로 놨다. 달성을 위해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들은 “강훈련으로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노력이 답”이라고 강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8/13/0001085143_003_20240813074314905.jpeg" alt="" /></span></td></tr><tr><td>근대5종 대표팀 전웅태가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근대5종 결선에서 레이저런 사격을 하고 있다.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결과적으로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남자부에서 전웅태와 서창완이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다. 여자부가 힘을 냈다. 성승민이 동메달을 따냈다. 김선우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움은 남지만,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br><br>이번 파리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톱10에 들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최초 케이스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도쿄 대회에서 남자부는 전웅태가 3위, 정진화가 4위에 올랐으나 여자부는 모두 10위 밖이었다.<br><br>이번에는 남자부 모두 톱10 안에 들어간 가운데 여자부에서 메달까지 터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8/13/0001085143_004_20240813074315021.jpg" alt="" /></span></td></tr><tr><td>대한민국 전웅태(오른쪽)와 서창완이 11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근대5종 결선에서 6-7위로 레이스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한국 근대5종은 메달을 ‘밥 먹듯’ 따낸 종목이 아니다. 국제대회 성적이 썩 좋지는 못했고, 비인기 종목의 설움도 적잖이 맛봤다.<br><br>이제는 아니다. 힘든 시간을 거쳐 성과를 냈다. 연맹 또한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돕는 게 연맹의 역할”이라 했다. 이제는 ‘효자 종목’을 향해 가고 있다.<br><br>올림픽은 끝났지만, 근대5종은 계속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있고, 2018 LA 올림픽도 이어진다. 근대5종 선수들 스스로 ‘판’을 제대로 깔았다. 이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최웅, 전여친 한보름 손찌검 '스캔들'..톱스타 이미지 나락 올림픽 금메달 딴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여자골프 세계랭킹도 12위로 '껑충'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