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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윤 박사 “서장훈 내게만 정색→고정 잘렸다” 폭로(아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0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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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053105716rwif.jpg" data-org-width="640" dmcf-mid="bgJFj10C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053105716rw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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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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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053105836czqj.jpg" data-org-width="640" dmcf-mid="KxqO4mCn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newsen/20240728053105836cz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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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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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1j7ac6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4G8WdTGkMQ" dmcf-ptype="general">국제 정세 전문가 김지윤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상처받은 일을 폭로했다. </p>
          <p dmcf-pid="8Fe1aZFORP"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4회에서는 '4자 특집'을 맞아 김지윤 정치학 박사, 장동선 뇌과학 박사, 곽재식 공학 박사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63dtN53Id6"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윤은 "나는 장훈이를 만난 적 있다"며 "사실 장훈이를 만나러 왔다. 상처받은 일이 있다"고 고백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상처줄 만한 일이 없는 프로"라며 둘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으로 '거인의 어깨'를 언급했다. </p>
          <p dmcf-pid="PhBI8shLM8"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그때 장훈이가 진행하던 프로였는데 내가 나갔다. 고정이라고 들었다. 장훈이 표정이 너무 무서운 거다. 나한테 웃어주지도 않고 말도 잘 안 걸고. 그러다 두 번째에 동선이가 나왔다. (서장훈이) '동선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해봤는데 너무 재밌고 뛰어난 분'이라고 (칭찬하면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고 회상하곤 "그 다음에 나 잘렸다"고 폭로했다. </p>
          <p dmcf-pid="QEFcqjEQJ4" dmcf-ptype="general">이에 순식간에 서장훈 게이트 의혹이 터졌다. 형님들이 제작진에 입김을 넣은 거냐고 입 모아 비판하자 서장훈은 "전혀 잘못된 얘기다. 지윤이가 진짜 오해했다"고 해명을 시도했다.</p>
          <p dmcf-pid="xQO6y4Q0ef"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사실은 "동선이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본 게 아니라 걱정하고 있었다"면서 "동선이를 미리 한번 봤잖나. 와 정말 말을 막을 수가 없다. 다른 과학자들이 학을 뗄 정도다. 그래서 말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거다. 또 지윤이에겐 그런게 아니라 지윤이가 웃지 않고 인상을 쓰는 것 같아 내가 살짝 (긴장한 거다). 굉장히 똑똑하고 유명한 분인데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가 혼나겠다 한 거다"라고 밝히며 오해를 풀었다. </p>
          <p dmcf-pid="yQO6y4Q0M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EFcqjEQR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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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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