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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 언급 “나락 1주년…진짜 행복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0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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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K1hFUlR4">
          <p dmcf-pid="BR4pyuBWif" dmcf-ptype="general">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uYrH1m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5194yddu.jpg" data-org-width="771" dmcf-mid="1p7P7xdz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5194yd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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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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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6552cmid.jpg" data-org-width="741" dmcf-mid="uCgOgCva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6552cm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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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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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o8UPRun9" dmcf-ptype="general">7월 27일 유튜브 채널 ‘주펄’에 ‘나락 1주년 감사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 요약본이 공개된 것. </p>
          <p dmcf-pid="26K1hFUlLK" dmcf-ptype="general">이날 주호민은 구독자들이 면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자, 면도기로 머리를 깎고 수염을 밀기 시작했다. 그는 “이거를 무슨 재미로 보는데? ASMR 같은 건가?”라고 한 후, “레이저 제모 하고 싶다. 수염 제모 생각하고 있는데 아프다더라. 근데 아픈 건 잘 참는다. 고통에 강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JP7Gq9Heb" dmcf-ptype="general">또한, 주호민은 “오늘 무슨 날인지 아나? 오늘 아침부터 뭔가 이 날짜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다. 7월 26일, 나락 1주년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작년 7월 26일 기사가 떴다. 그날부터 딱 1년이 지났다. 시간 진짜 빠르다. 왜냐하면 어제처럼 기억이 난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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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7823xlib.jpg" data-org-width="747" dmcf-mid="7uBZI10C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7823xl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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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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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9074uglw.jpg" data-org-width="746" dmcf-mid="zSTEdwOJ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iMBC/20240728005929074ug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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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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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4pyuBWnz" dmcf-ptype="general">이어 “그 일이 터졌을 때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 어쨌든 모든 일은 지나가니까. ‘과연 난 1년 후에 뭘 하고 있을까?’ 생각했는데, 머리를 깎고 있을지는 몰랐다”라며 웃음 지었다. 주호민은 “진짜 행복하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이 정말 컸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div dmcf-pid="6tYrnshLM7" dmcf-ptype="general">
           한편,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발달장애 아들을 특수교사 A씨가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고소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올해 2월 재판부는 주호민의 녹음 파일을 증거로 인정, A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형에 대한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바 있다.
           <p>iMBC 김혜영 | ‘주펄’ 화면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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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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