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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명 정신과 의사 A씨 소속사 "개인사업체 관련 확인 어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2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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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JTBC/20240727205443744ohrx.jpg" data-org-width="560" dmcf-mid="zMJFStph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JTBC/20240727205443744oh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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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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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정신과 의사 A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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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 매체는 지난 26일 유명 정신과 의사 A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지난 5월 33살 여성 B씨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지 17일 만에 환자가 사망에 이른 것. 
           <br>
           <br>보도에 따르면 정신병원 1인실에 입원했던 B씨가 정신병원 1인실에서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지만 간호사들이 손발을 묶어놨고 환자 배가 부풀고 코피를 흘리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 CCTV에 이 같은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br>
           <br>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되는 상황. 유가족들은 A씨가 유명 정신과 의사이고 중독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했기 때문에 일부러 해당 병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br>
           <br>병원 측은 B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고 복통 호소도 지속적으로 한 게 아니라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당시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고 맞서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A씨와 직원들을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A씨의 소속사 측은 JTBC엔터뉴스에 "방송 업무만 담당하다 보니 개인 사업체 운영과 관련해선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br>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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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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