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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진태 지사 "강원의 사격 전사 진심으로 축하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8:56:00

한국에 첫 메달 선사한 양양 출신 박하준 선수 축하<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7/27/0000082461_001_20240727185611870.jpg" alt=""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div><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7/27/0000082461_002_20240727185611891.jpg" alt="" />김진태 도지사.양양 출신 박하준(KT)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한 것과 관련, 박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2024 파리 올림픽의 첫 메달(공기소총 10ｍ 혼성 경기)의 주인공이 강원 선수단에서 나온 것이다. 파리 현지에서 '강원이 특별이 응원단'과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김진태 지사는 첫 메달 획득 소식을 듣고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첫 메달 탄생의 영광을 안겨준 강원의 사격전사! 박하준 선수!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 "양양 출신의 박하준 선수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의 첫 메달을 안겨준 선수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제1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면서 "현지환경을 고려해 에어컨도 켜지 않고 훈련에 임했다고 들었다.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파리&#160;현지에서 메달 소식을 듣게 돼 더 큰 감동으로 와닿고, 응원에도 더욱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 올림픽 경기에 임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160;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ｍ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 첫 일정부터 은메달을 얻어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다.프랑스 파리/

사격 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 銀...한국 첫 메달 한국 -> 북한으로 소개 대형 사고... IOC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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