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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경솔했다"…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발언 결국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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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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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HoD07v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144521073abtd.jpg" data-org-width="650" dmcf-mid="4LkKQISg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144521073ab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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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XgwpzTE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yzJFBjEQrw"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내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WzJFBjEQDD"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i3bADx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144521233ppoq.jpg" data-org-width="542" dmcf-mid="8o4ytenb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144521233pp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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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n0KcwMDk" dmcf-ptype="general"> 앞서 정가은은 하루 전날 개인 계정을 통해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HjWictphsc"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오는 8월 3일 선보이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 연습 중 상대 남자 배우와 포옹을 하며 남자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나쁜손'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AYnkFUlmA"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가은의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불편한 반응을 보이며 문제를 제기했다. 상대 남자 배우에게 연극 장면 상 엉덩이에 손을 올리더라도 이 과정을 홍보하는 정가은의 발언이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느껴진다는 것. 남자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내 손이 호강한다"라고 말한 대목에서 성인지 감수성이 결여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p>
          <p dmcf-pid="ZcGLE3uSIj" dmcf-ptype="general">결국 정가은은 성희롱 발언을 사과하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p>
          <p dmcf-pid="5oSRaXtswN"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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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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