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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유재석,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 있는 친구”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3: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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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WJG6MUw9">
          <div dmcf-pid="zos4Iq9Hm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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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28530pi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0g7kULNf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28530pi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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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2JtnWXDrB" dmcf-ptype="general">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인 유재석과 전도연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겼다.
          </div>
          <p dmcf-pid="bViFLYZwwq"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인연은 핑계고' 게스트로 영화 '리볼버'의 전도연과 임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p>
          <div dmcf-pid="KF2lfwOJIz" dmcf-ptype="general">
           이날 전도연은 유재석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저 나름대로 시간을 힘들게 혹은 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왔는데 굳이 또 돌아가서 또 경험하고 싶진 않다.경험은 한 번이면 족한 거 같다"고 답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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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29929vj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RYxCva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29929vj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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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31276ulp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qVI9krR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31276ul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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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유재석은 "투자 같은 거 다시 하고 싶지 않냐,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 과거에 가서 투자를 한다든가 하고 싶지 않나"라며 비트코인을 예로 들었다. 이에 전도연은 "아니 너무 웃기지 않아?"라며 "그렇게 욕심은 사람이에요? 이럴 줄 몰랐네"라고 응수했다. 유재석은 "이게 뭐가 욕심인가"라며 억울해했다. 전도연은 "아니 그니까 돈 벌겠다는 거 아닌가"라고 유재석을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div>
          <div dmcf-pid="fMAqkFUlOp" dmcf-ptype="general">
           이어 유재석은 "저는 굳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저는 20대로 돌아가서 나한테 좀 얘기를 하고 싶다, '정신 좀 빨리 차리라'고"라며 "네가 공부도 좀 하고 이렇게 나태하게 좀 살지 말아라. 그리고 도연이한테도 한마디 하고 싶다, (이렇게 연예계에서 만날 줄 알았다면) '나랑 좀 친하게 지내자'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4L0gH1m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32580tc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cBE3uS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rtsdonga/20240727135332580tc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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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8opaXtsD3" dmcf-ptype="general">
            유재석의 후회에 전도연은 "이렇게 후회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그때 진짜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진짜 열심히 살지 않은 친구도 있었고,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유재석이) 되게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는 친구였다고"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div>
          <p dmcf-pid="66gUNZFOr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도연은 "저는 그 말씀을 해주시는 데 진짜 속이 통쾌했다"고 말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아니 도연아, 교수님이 그 얘기를 나한테 하셔야지, 왜 너한테 하시냐"고 말했다. 그러자 전도연은 "지금은 너무 다른 사람이 돼 있지 않나, 그게 너무 신기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Pos4Iq9Hwt"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전도연과 유재석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를 보이며 많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QgO8CB2XO1"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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