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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도연 "대학시절 유재석,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만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3: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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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Edaily/20240727135221539chpq.jpg" data-org-width="670" dmcf-mid="pxJmBjEQ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Edaily/20240727135221539ch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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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방송인 유재석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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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RD7gA8cZ"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뜬뜬’ 코너 ‘핑계고’에서는 영화 ‘리볼버’ 전도연, 임지연이 출연했다.</p>
          <p dmcf-pid="qky7A10Cc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문. 유재석은 전도연에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느냐”고 물었고 전도연은 “굳이 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B34atenba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아니까 돌아가서 투자를 하고 싶지 않느냐. 비트코인이라든지”라고 물었고 전도연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웃었다.</p>
          <p dmcf-pid="brHbD07vNG"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 차리라고 얘기하고 싶다. 나태하게 살지 말라고. 도연이에게도 친하게 지내자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KsZ9rUqyAY" dmcf-ptype="general">이 말에 전도연은 “이렇게 후회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살지 않은 친구도 있었다”며 “교수님도 (유재석을 보고)그렇게 얘기했다.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는 친구라고. 저는 그 말씀을 하시는데 속이 통쾌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9MkWQISgaW" dmcf-ptype="general">또한 전도연은 “지금은 너무 다른 사람이 돼 있는 거 아니냐. 그게 되게 신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2imZdvYccy"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후회가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라고 일침을 했다.</p>
          <p dmcf-pid="V8alfwOJoT"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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