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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량채에만 몰리는 회사채…AA이상 비중 전월比 6.4%p↑

온카뱅크관리자

2023-11-21 09: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금리 영향으로 기업 회사채 발행시장 위축<br>주식 발행 규모도 전월比 84.7%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tsNX2m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CuSD3Pl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t;금융감독원 제공&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11/21/dt/20231121081514937twak.jpg" data-org-width="640" dmcf-mid="ZURuXPkU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21/dt/20231121081514937tw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t;금융감독원 제공&gt;
           </figcaption>
          </figure>
          <p dmcf-pid="th7vw0QSWe" dmcf-ptype="general">기업의 회사채 발행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10월 회사채는 전월대비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채 신용등급에 따른 발행 규모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다.</p>
          <p dmcf-pid="FPwM9cYxhR" dmcf-ptype="general">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 규모는 19조22억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2조751억원(9.8%) 감소한 수준이다.</p>
          <p dmcf-pid="3QrR2kGMCM" dmcf-ptype="general">회사채 금리(3년물, AA- 기준)는 올해 3월 4.18%에서 6월 4.35%, 9월 4.66%, 10월 4.92%로 연신 상승하고 있다.</p>
          <p dmcf-pid="0ROJ4wZdWx" dmcf-ptype="general">일반 회사채 발행은 2조4천690억원으로 전월 대비 22.9% 줄었고, 금융채 발행도 12조8천993억원으로 20.1% 감소했다.</p>
          <p dmcf-pid="peIi8r5JWQ" dmcf-ptype="general">회사채 발행은 우량채에 집중되고 있다. AA등급 이상 우량물 비중은 9월 65.5%에서 10월 71.9%로 확대됐다. 특히 우리은행(1조5700억원), 국민은행(1조5400억원), 하나은행(1조3143억원), 신한은행(1조2200억원) 등 은행들이 조단위 채권을 발행했다. </p>
          <p dmcf-pid="UdCn6m1ihP" dmcf-ptype="general">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 역시 전월 대비 2조2880억원(84.7%) 줄어든 4129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주식 발행 감소는 전월 SK이노베이션(1조1000억원), CJ CGV(4000억원) 등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 기저효과 때문이다.</p>
          <p dmcf-pid="uOphkt8CT6" dmcf-ptype="general">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발행 규모가 확대됐다. CP 발행 규모는 40조8265억원으로 전월 대비 27.7% 늘었다. 단기사채는 78조8365억원으로 17.4% 증가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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