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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빙’서 몸 썼던 류승룡 ‘파인’선 도굴 “한치 앞도 예측 불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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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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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aPahLK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61309853ropj.png" data-org-width="1000" dmcf-mid="ydEdEWA8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61309853rop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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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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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XOXbYceO"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HnyDyuSgds" dmcf-ptype="general">류승룡이 도굴에 나선다.</p>
          <p dmcf-pid="X6mLmXDxRm" dmcf-ptype="general">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강윤성 감독은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ZhBZBe7vJr" dmcf-ptype="general">2025년 공개 예정인 시대극 ‘파인’은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성실한 악당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p>
          <p dmcf-pid="5Unfnsdzew" dmcf-ptype="general">'파인'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러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윤성 감독은 연출자로서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여러 캐릭터가 동시에 자기 주장을 하면서 살아있는 듯하게 움직이다. 각 인물을 맡은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그런 걸 표현해주시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고, 연출적으로는 그런 걸 하루하루 놓치고 싶지 않았고 각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순간부터 생동감을 담아내야겠다 생각해서 촬영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1BNQNlo9nD" dmcf-ptype="general">류승룡 역시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류승룡은 "신안 앞바다 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다. 그만큼 갯벌이라는 게 특이한 장소인데 거기에 직접 가 현장성 있게 모든 배우들이 가서 구현해낸 작업들이 굉장히 재밌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임수정 역시 "훌륭하고 다양한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몰입해 너무 매력적인 연기를 해주시고 계신다. 나도 배우로서 이 작품에 참여했지만 다른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를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다"며 "이 작품이 공개되고 나면 '보시는 분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된다"고 말을 보탰다.</p>
          <p dmcf-pid="txIaI1meJE" dmcf-ptype="general">배우들도 많은 연구 과정을 통해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양세종은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감독님과 많이 상의하고 대본을 굉장히 많이 봤다. 1970년대에 대한 정보들이 많지 않아 유튜브도 많이 참고하고 그랬다"고 말했고, 임수정은 "1970년대 한국 사회를 잘 보여주려고 신경을 쓰면서 연출하셨는데 미술과 의상 캐릭터들 다양한 곳곳 요소들에 그 시대 배경을 많이 담으려 노력했다. 내가 맡은 역할은 매우 화려하고 돈을 좋아하는 여성으로서 화려하고 멋있고 아름다운 외적인 면을 많이 표현하기 위해 의상팀, 메이크업, 헤어팀과 연계해 캐릭터의 외형을 찾아나갔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1MBMkP3Jk"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파인'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장면이 기대되는 상황. 강윤성 감독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도굴을 하는 장소가 바다 속이다. 바다 속에서 도굴을 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 장면들이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0J2JrRunc" dmcf-ptype="general">끝으로 류승룡은 "‘무빙’에서 몸을 많이 썼다면 ‘파인’에선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 수, 묘략이 많아 기대해도 좋다"고 어필했고, 임수정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에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훌륭한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윤성 감독은 "‘파인’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도굴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데 70년대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유롭지 않았던 시대였다. 모든 아버지, 가장,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뛰는 시기였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0LWwW7vaL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phBZBe7vM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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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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