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미니6집’발매쇼케이스개최수빈,바뀐스타일링로여심저격비주얼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를발매하고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화정체육관에서미디어쇼케이스를가졌다.지난해10월발표한정규3집‘이름의장:프리폴(FREEFALL)’이후약6개월만이다.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사진=김영구기자TXT수빈이현대적이면서도클래식한요소가혼합된매력적인외모를가지고무대에등장했다.그의헤어스타일은분홍색으로염색되어있고짧은길이의앞머리가이마위로살짝넘어가는스타일로,젊은층에서선호하는트렌디한스타일을돌출했다.또한,검은색정장에레이스소재의숄을매치하여전통적인패션에현대적인감각을더한과감한시도를보여주고있다.수빈의이런스타일은대담하고자신감있는개성을표현하고자하는현재패션트렌드를반영한다.[박소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6개월만에1일컴백투모로우바이투게더,1일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텐아시아=최지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컴백소감을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minisode3:TOMORROW'(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번컴백은지난해10월발매한정규3집이후약6개월만이다.이날수빈은"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말했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바람이컸는데이렇게새로운앨범으로찾아봽게되어영광이다.성장하고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뛰어난앨범"이라며기대감을자극했다.범규는"올해첫앨범이다.좋은곡들로가득채웠다"고했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되는거같다.작업하면서고민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며만들었다.팬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된다"고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이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했다.저희팀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낸다는걸알려드리고싶다"고덧붙였다.이번신보에서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됐다.타이틀곡'DejaVu'(데자뷔)는트랩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장르로,과거의약속처럼너와내가다시만날미래가마치'데자뷔'같이느껴진다는메시지가담겼다.전작과의연결성이듣는재미를더한다.이외에도단순히사랑한다는말로는표현할수없는애정에대한갈망을담은수빈과연준의유닛곡'TheKilla(IBelongtoYou)(더킬라:아이비롱투유)',출구없는터널에갇힌듯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노래한범규와태현,휴닝카이의유닛곡'QuarterLife'(쿼터라이프),어쿠스틱기타중심으로재구성해곡의서정성을극대화한'DejaVu(AnemoiaRemix)'까지총7곡이담겼다.'minisode3:TOMORROW'는이날오후6시공개.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방송인김준희가원치않는위로를자제해달라부탁했다.1일김준희는"부탁드려요.저에게강아지별영상이나반려견을생각하며만든노래그외영상이나사진글귀등등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라간곡히요청했다.김준희는"너무너무힘듭니다.그건이별을겪은당사자에게너무가혹한일입니다"라했다.이어"저뿐아니라그누가강아지를보냈더라도그런영사이나글노래를아무렇지않게보고들을수있는사람은없다"며"제발제발부탁드린다"라했다.최근김준희는오랜시간함께했던반려견과이별했다.김준희의반려견몽오는지난해개물림사고를당한후심정지가왔음에도기적적으로회복해많은응원을받았던바.이에몽오의비보는팬들도더욱안타깝게했다.19년을가족으로지낸김준희와반려견몽오의이별에많은팬들과동료들이응원을보내고있다.한편김준희는지난1994년혼성아이돌그룹뮤로데뷔했으며2020년5세연하의비연예인과결혼했다.현재쇼핑몰CEO로활동중이며SNS를통해팬들과소통하고있다.▶이하SNS전문부탁드려요.저에게강아지별영상이나반려견을생각하며만든노래그외영상이나사진글귀등등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너무너무힘듭니다.그건이별을겪은당사자에게너무가혹한일입니다저뿐아니라그누가강아지를보냈더라도그런영사이나글노래를아무렇지않게보고들을수있는사람은없어요.제발제발부탁드려요.제발보내지말아주세요[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신보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1일오후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가개최됐다.이자리에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참석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컴백하게됐다.팬분들에게받은사랑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고한적있었는데이번에그렇게되도록열심히활동하겠다"며"퍼포먼스에도신경을많이썼다.멋진무대를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고전하며컴백에대한소감을전했다.이어태현은"이번앨범으로모든멤버가'발전했다'는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양질의앨범을선사해드리겠다.기대해달라"고전했다.이번신보'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앨범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낭만적인서사가담긴앨범을통해지난5년의여정을집대성한다.타이틀곡'데자부'(DejaVu)는우리가했던과거의약속처럼너와나는반드시다시만나게되고,재회의순간이마치'데자뷔'같이느껴질것이라고말하는곡이다.해당곡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이Z세대의감성을자극할것으로기대된다.한편'미니소드3:투모로우'는1일오후6시발매된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사진=빅히트뮤직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새앨범에대한자신감을표현했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미니6집[minisode3:TOMORROW]발매기념기자쇼케이스가진행됐다.수빈은이날“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온다.팬들이준사랑을온전히돌려주고싶었는데그약속을지킬수있을것같다”라고,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었다.성장하고노련해졌다생각할만큼완성도있는앨범이다”라고,범규는“올해첫컴백이다.좋은곡으로가득채운앨범이다”라고,연준은“컴백은늘설렌다.수정을거듭한앨범이라기대된다”라고,태현은“멤버모두발전한모습을보여주겠다는각오로준비를했다”라고컴백소감을말했다.이어연준은“녹음전에어떤감정으로불러야할지고민을했다.애절함을녹였다.완성본이굉장히만족스럽다”라고,수빈은“노래를듣자마자퍼포먼스까지기대됐다.멋있는안무가나왔으니기대해달라”라고타이틀곡에대한자신감을나타냈다.[minisode3:TOMORROW]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다.‘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구원서사가앨범전반에반영,그룹은지난5년의서사를총망라했다.타이틀곡‘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는다.이들은트랩(Trap)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였다.‘왕관’,‘영원’,‘폐허’,‘도망’,‘추락’등키워드는데뷔곡‘어느날머리에서뿔이자랐다(CROWN)’부터직전앨범인‘이름의장:FREEFALL’까지그간의서사들과연결된다.총7개곡이수록된새앨범은오늘(1일)오후6시발매되고,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8시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컴백쇼케이스를연다.이쇼케이스는위버스(Weverse)라이브와하이브레이블즈공식유튜브채널을통해온라인으로도전세계에생중계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태현ⓒ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컴백소감을밝혔다.1일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열린여섯번째미니앨범'미니소드3:투모로우'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발전된모습을보여드릴것"이라고자신했다.투모오로우바이투게더는지난해10월발매한정규앨범'이름의장:프리폴'이후6개월만에컴백했다.수빈은"저희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팬분들이주신사랑을온전히다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뵈게되어서영광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성장하고노련해졌구나'라는게느껴질정도로완성도높다"고자신했다.이어범규는"올해첫앨범인데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웠으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모아(공식팬덤명)분들이어떻게들어주실지기대가된다"고말했다.태현은"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다짐으로준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고싶다"고했다.'미니소드3:투모로우'는과거의약속을기억해내고,함께약속했던'너'를찾으러가는이야기를그린다.소년은유년시절'너'와같이꿈꾸었던순수한열망을떠올리며'너'를만나'내일'로나아가겠다고결심한다.그리고소년은너와함께하는내일이곧희망이자구원이라고말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미니소드3:투모로우'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하수정기자]천만영화'파묘'가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공식초청됐다.1일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오는19일개막하는제14회베이징국제영화제에'파묘'를포함해한국영화5편이초청받았다고밝혔다.이번초청작에는장재현감독의'파묘'를비롯해홍상수감독의'여행자의필요'김혜영감독의'괜찮아괜찮아괜찮아!',김용균감독의'소풍',박홍준감독의'해야할일'등이포함됐다.단,이들작품이초청받은부문은파노라마섹션으로,수상작을가리는경쟁부문은아니라고.'파묘'는최근국내에서오컬트장르최초로누적관객수천만을돌파해큰화제를모았다.이외에도'여행자의필요'는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심사위원대상을,'괜찮아괜찮아괜찮아!'는베를린영화제에서수정곰상을각각받았을정도로면면이화려하다.그러나'파묘'는중국에서도둑시청와축경조롱논란으로문제가된바있다.현재'파묘'는중국에정식개봉되지않았지만,불법유통돼논란이커졌고,이를접한현지네티즌들은도둑시청을한뒤별점을매기는등부끄러운행동은서슴지않았다.여기에주인공들의얼굴과몸에축경문신을새긴것을두고조롱하기도했다.하지만화림(김고은분),봉길(이도현분),상덕(최민식분),영근(유해진분)등이축경을새긴이유는단순한멋이아닌나쁜기운을막고귀신과악귀를퇴치하기위한설정이었다.중국의한네티즌은SNS를통해"중국에서는얼굴에글을쓰거나새기는행위를매우모욕적이고굴욕적인행위로본다.한국인들이얼굴에잘알지도모르는한자를쓴게참우스꽝스럽다.한국인들이멋있다고하는행동을중국인들이보면참웃기다"며조롱성글을남겼다.동시에불법시청인증이었다.이에한국네티즌들은"불법으로도둑시청하고당당하게후기를올리는게더부끄럽지않나?"라고응수했다.동시에서경덕교수역시"K-콘텐츠도둑시청부터멈추라"며일침을가했다.베이징국제영화제는상하이국제영화제와함께중국최대영화제로꼽히며,2011년부터13년째매년열리고있다.중국내엄청난권위를자랑하는곳에'파묘'가정식초청된가운데,어떤반응을얻을지기대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파묘'포스터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l유용석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6개월만에컴백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2시서울시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이날수빈은“약6개월만에새앨범으로돌아왔다”면서“팬들이주는사랑을온전히돌려드리고싶다는말을한적이있는데,그약속지킬수있도록이번활동열심히하겠다”라고각오를밝혔다.이어휴닝카이는“빨리컴백하고싶다는마음이컸는데새로운앨범으로찾아뵙게되어영광이다.이번에성장하고많이노련해졌다는생각이들만큼완성도가높은앨범이다.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했다.또태현은“멤버들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겠다는각오로준비했다.이번앨범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양질의음악을하는팀이라는것을보여드리겠다”라고자신감을드러냈다.한편타이틀곡‘데자뷰(DejaVu)’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특유의정서를담은곡이다.이들은트랩(Trap)의하위장르인레이지(Rage)와이모록(EmoRock)이결합된팝스타일의음악을통해‘레이지’장르에도전하는한편,애절함과벅차오르는에너지를녹여자신들만의색채를드러냈다.이날오후6시발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블랙코미디영화'거미집'(앤솔로지스튜디오·바른손스튜디오제작)이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페스티벌어워드에이어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또한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현지에참석하여마스터클래스를성황리에개최하였다.'거미집'이현지시간지난달29일이탈리아피렌체에서열린제22회피렌체한국영화제시상식에서최고상인심사위원대상을수상했다.피렌체한국영화제측은'거미집'을최고의영화로선정한이유에심사위원단은"'거미집'은스릴러,공포,코미디장르를결합하는동시에진실,허구를혼합하는혁신적인나레이션을보여주는메타시네마토그래피영화이다.촘촘한사건의연쇄,아이러니한서사,훌륭한연출력을선사함과동시에배우들의빛나는연기가눈에띈다.특히주인공송강호의연기는관객의눈을사로잡는다"며영화에담긴위트와독보적인연출력,배우들의연기에찬사를보냈다.또한"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영화의결말을다시찍고싶은감독의예술적위기와세트장에서벌어지는영화속뒷모습을그려낸이작품은역설적이고몽환적인상황과도발적인상황이극대화되며,드라마와코미디,현실과허구사이의균형을능숙하게이루어냈다.동시에관객으로하여금예술과삶의지속적인상호관계를성찰하게만드는영화이다"며선정이유를밝혔다.'거미집'의주역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마스터클래스주인공으로공식초청되어피렌체를방문했다.23일에는시네마라꼼파냐극장에서진행된마스터클래스는'거미집'과감독과배우의영화인생에대한다채로운의견들을나누는자리를가졌다.영화제집행위원장인리카르도젤리(RiccardoGelli)는"'거미집'은1970년대한국영화현장을통해요즘관객들에게영화가무엇인가?영화의가치가무엇인가?를생각하게만드는시의적절하면서아름다운작품이다.영화제를빛낸김지운감독과송강호는피렌체한국영화제의오랜친구들이다"고호평하며김지운감독과송강호에게올해최고배우와감독,회고전에수여하는'페스티발어워드'상을수여했다.이어피렌체시에서는한국영화를이끌며전세계적으로알린두사람의문화예술적성취와공로를인정,송강호에게피렌체명예시민증과감사패를수여하고,김지운감독에게는피렌체시의상징인백합문양의기념패를전달했다.피렌체명예시민증은피렌체시에서문화예술계에기여한유명인사에게만수여하는공로상으로봉준호감독(23)과박찬욱감독(17)이수여받은바있다.'거미집'은1970년대,다찍은영화'거미집'의결말을다시찍으면더좋아질거라는강박에빠진감독이검열당국의방해와바뀐내용을이해하지못하는배우와제작자등미치기일보직전의악조건속에서촬영을감행하면서벌어지는처절하고웃픈일들을그린작품이다.송강호,임수정,오정세,전여빈,정수정등이출연했고'인랑''밀정''악마를보았다''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의김지운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1일오후서울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진행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04.01/사진=이동훈보이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XTOGETHER)가웰메이드앨범탄생을예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1일오후서울성북구안암동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범규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올해첫앨범이다.정말좋은곡들로가득채운앨범이니까많은기대부탁드린다"라고말했다.이어연준은"컴백은늘설레고기대된다.작업하면서고민도많이하고수정에수정을거듭하면서완성한앨범이다.팬분들이어떻게들어주시고느껴주실지기대가된다.많은응원부탁드린다"라며완성도높은앨범을자랑했다.태현역시"이번앨범으로멤버들모두발전된모습을보여드리겠다는다짐을담았다.미니6집을통해언제나양질의앨범을내는팀이라는걸보여드리고싶다"라며자신감을드러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1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여섯번째미니앨범'minisode3:TOMORROW'를발매한다.화정체육관=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크레아스튜디오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손태진이포르테디콰트로멤버이벼리로부터술버릇을폭로당한다.4월1일방송되는MBN‘불타는장미단’시즌2(이하‘장미단2’)51회에서는‘형제자매가요제’특집이마련된다.앞서폭발적인화제를불러모았던신성의누나들이재등장하고,에녹과불편한관계라는동갑내기매제,민수현의큰누나와박민수의친형등이첫등장을예고해기대를모으고있다.먼저손태진은‘형제자매가요제특집’무대를위해팬텀싱어1위팀‘포르테디콰트로’에서호흡을맞춰온동갑내기친구이벼리를의형제로소개해관심을모은다.손태진은이벼리에대해“‘포르테디콰트로’로9년동안동고동락하면서활동을함께하고4장의앨범을발매하는등안겪어본게없는사이”라며찐형제나다름없는돈독한애정을드러낸다.이에박나래가“태진씨가진짜친한사람에게만하는버릇이있다면서요?”라며질문을던지자,이벼리는“술을석잔정도마셨을때볼에뽀뽀를합니다”라고전혀예상치못한폭로를터트린다.양세형이“손태진과세잔넘게먹었는데도그런행동은안했는데”라고의아해하며“벼리씨는뽀뽀를받아본적있는거예요?”라고묻자,이벼리는당연하다는듯“저는이제여러번”이라고답해‘손태진의남자’임을증명한다.반면“장미단멤버중에태진씨뽀뽀받아본사람있습니까?”라는박나래의기습질문에“없고요”라는신성의반전답변이나와현장이초토화된다.더욱이신성은당황한손태진을향해“언젠가는태진이에게부황뜨일날이오겠죠”라며허탈한속내를고백해박장대소를일으킨다.그런가하면손태진은‘불타는트롯맨’우승자답게위풍당당한기선제압으로상대팀을얼어붙게한다.무대를시작하기전“클래식전공자로서짧게...”라며운을뗀손태진이의형제이벼리와함께오페라투란도트의‘NessunDorma’중한소절을선보여강렬한임팩트를선사한것.기품있는울림과대체불가한성량,두사람의어메이징한하모니가어우러지면서짧은순간에모두를오페라공연장으로공간이동시킨두사람의환상적인무대는어떤모습일지기대감을자아낸다.제작진은“4월의첫시작을알리는1일부터‘장미단2’형제자매들의다채로운매력에흠뻑빠지는유쾌한시간이될것”이라며“뻐근하고묵직한월요일의피로를한방에날려버리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1일오후9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게은기자]배우송강이입대를하루앞두고심경을전했다.1일송강은자신의팬카페를통해"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라며팬들과잠시이별을알렸다.송강은"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라면서"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예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고요"라고이야기했다.또팬들에게"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라며인사했다.송강은오는2일육군현역으로입대한다.소속사나무엑터스는"신병교육대입소당일별도의공식행사는진행되지않으며,현장혼잡에따른안전사고예방을위해비공개로입소하는점양해부탁드린다"는입장을전한바있다.한편송강은2017년tvN드라마'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로데뷔했으며이후넷플릭스드라마'좋아하면울리는','스위트홈',tvN'나빌레라',SBS'마이데몬'등에출연하며글로벌스타로성장했다.▶다음은송강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말을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고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예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예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고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