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이대선기자]5일오후부산해운대구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마리끌레르아시아스타어워즈’가열렸다.배우전종서가포토타임을가지고있다.2023.10.05/[email protected][OSEN=유수연기자]배우전종서가학교폭력의혹에휘말린가운데,한누리꾼이그를두둔해눈길을끌고있다.4일오후,누리꾼A씨는온라인커뮤니티를통해"전종서중학교동창입니다"라는제목의글을게재했다.A씨는"보는데이건화가너무나서써보지도않은글을쓰게됐다"라며"중학교때종서학급회장일때제가같은반이었다.내어릴적꿈도진심으로응원해줬고진짜될거라고믿어줬었고,친구들이랑도두루두루친했고,그냥누구피해주는애아니었다"라며전종서의'학폭'의혹을부인했다.이어"도대체누가어떤괴롭힘을당했다고하는건지는전혀모르겠다"라며"폭력적인모습을보인적도없고,돈을뺏었다?그럴애아니다.종서원래부족함없었다.흔한욕(하는모습)도보여준적없었고,학교도성실히잘나왔던애고,교무실에불려가는일도본적없다"라고강조했다.또한그는"어떤괴롭힘을했다는건지명확하게본인등판나오시거나증거를보여달라.말하다보니문득대응할가치가없는글들에현명하게잘하고있는종서가보인다"라며온라인으로발급받은중학교졸업증명서를인증하기도했다.최근각종온라인커뮤니티에는전종서의학폭관련게시물이확산되며논란이불거졌다.작성자B씨는자신을전종서의중학교동창이라고주장하며"툭하면애들체육복이랑교복훔치거나뺐고,애들이안주면욕하고,다굴의대상이됐다","저도한때체육복안줬다가미친X소리들으며학교다녔고,화장실까지쫓아와문발로차무서워조용해지면밖으로나가기도했다"라고주장했다.[OSEN=부산,이대선기자]4일오후‘부산해운대구영화의전당야외극장에서제28회부산국제영화제(BIFF)'개막식레드카펫행사가열렸다.배우전종서가레드카펫을밟고있다.2023.10.04/[email protected]글을접한네티즌은"혹시제가피해자들여러분모을경우같이학교다녔던사람들의증언을모아올경우에도기사화가가능할지궁금하다"라며댓글을적었고,이에또다른네티즌은"친구야나도XX중나온9X야.XXX가사람벌레보듯보던거아직도생각나네"라고댓글을남겨파장이커졌다.이에전종서측은“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라며"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라고강력대응을시사했다.이후추가폭로글도등장했다.자신을전종서학폭글에댓글을단사람이라고밝힌누리꾼은‘댓글을보고주작이라는말,인증도못할거면서한사람인생망치냐는말에또한번상처받고용기를내본다.저도학교다닐때피해를본사람이다.현재도영등포다니고있는데OO중만큼은보내기싫다말할정도로당시에많이힘들었다.한사람인생망칠거면유포자또한뭔가를걸라던데,전제학창시절을잃었는데또뭘잃어야하냐.이렇게묻히면저는허위사실에동조한사람이될까봐그게더두렵다.OO중재학시절같이증언해주실분을찾는다"라고말했다.추가폭로에도전종서측은”지금까지피해를주장하는이로부터연락을받은게없다"라며"앞서밝힌입장대로허위사실유포에대해강력히대응하고자법무법인을통해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다"라고입장을밝혔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종말의바보’포스터(사진=넷플릭스)[이데일리스타in최희재기자]“흔한풍경과흔한사람들이나오지만이들이처한상황은아주특별하고잔인하다.”오는26일공개되는새넷플릭스시리즈‘종말의바보’의김진민감독과정성주작가가관전포인트를전했다.‘마이네임’,‘인간수업’등다양한장르에서섬세하고노련한연출내공을과시했던김진민감독과‘밀회’,‘풍문으로들었소’등현실에대한신랄한묘사와탄탄한필력으로사회에메시지를던진정성주작가가‘종말의바보’로의기투합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넷플릭스시리즈.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의소설‘종말의바보’를원작으로하며배우유아인,안은진,전성우,김윤혜가출연한다.(사진=넷플릭스)‘종말의바보’는‘지구에소행성이충돌하게된다면어떻게될까’라는설정에서시작한다.파격적인소재와과감한설정,완성도높은연출로호평을받아온김감독은“‘종말의바보’는200일후에소행성이한반도인근으로떨어져죽음을맞이하게된한마을사람들이자신의죽음에대처하는여러가지모습들을그린이야기”라고작품을소개했다.정작가는“소행성충돌발표와동시에시작된참상을겪으며살아남은생존자들의이야기.그들의소망은사랑하는사람들과함께종말을맞이하는것이다.그게이토록어려운일인지이들은몰랐다”고세계관에대해귀띔했다.같은동네에서함께자라온친구들,종교단체,젊은부부부터노년층부부,사회에서만난축구단과위계질서가확실한군부대까지.작품속에등장하는여러인간군상의모습은더욱풍성한재미와함께다채로운인물들의이야기로우리에게따뜻한메시지를전할예정이다.원작자인이사카코타로작가는“원작과는다른스토리전개로한국만의드라마가그려져있지만,종말직전의느긋한분위기는공통적이어서,캐릭터도제소설속에나온것같은친화력을느꼈다”고전했다.김진민감독(사진=넷플릭스)‘종말의바보’는종말앞에서달아날방법과구원하는방법을찾아내는영웅의이야기가아닌,그날을살아갈수밖에없는사람들의삶을그렸다.김감독은“완전히파괴된지구를다루는디스토피아물이아닌,그런세상이오기전의이야기.그런날이온다면인간이도대체어떤모습으로자신을드러낼까하는고민을많이했다”고전했다.또한김감독은연출포인트로“다가올디스토피아에빨려드는것보다남은날을살아가는일상적인모습들에더초점을맞추고자했다”며디스토피아세계관을예고했다.정작가는작품을통해우리사회에전하고싶은메시지에대해“소행성충돌이라는집단시한부선고보다무서운것은사람이다.대재앙을계기로쏟아져나와범람하는부패와악덕은그모든것을별탈없이살던시절에방조하고묵인해온대가가아닌지”라고밝혔다.김감독역시“내주변의이야기,어쩌면나의이야기가아닐까하고보게될것“이라며잠시내가머물고있는세상을다르게볼수있는시간이될것이다”라고전했다.‘종말의바보’는오는26일넷플릭스에서공개된다.최희재([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배우전종서가때아닌학폭의혹에'법적대응'카드를내세웠다.4일소속사앤드마크는전종서의학폭의혹과관련해강경대응을시사하는공식입장을발표했다.앞서온라인커뮤니티를중심으로전종서의실명을거론한채학폭피해를당했다고주장하는누리꾼의글이확산된바.최근배우송하윤의학폭이슈가연예계를뜨겁게달구고있는가운데,그간탄탄한연기력과흥행파워를보여준전종서의갑작스러운학폭의혹은대중의관심을크게불러모았다.폭로글에서익명의누리꾼은자신이과거전종서와같은중학교를다녔다면서전종서가친구들의체육복이나교복을훔치거나뺏었다고주장했다.체육복이나교복등을주지않을경우욕하거나괴롭힘의대상이됐다면서작성자역시폭언피해를입었다고밝혔다.해당글에는익명의댓글로같은피해를입었다는누리꾼까지등장해논란이거세졌다.이에소속사는전종서를둘러싼허위사실및루머를인지했다면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했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고밝혔다.허위사실이란판단에따라공식대응을자제해왔다는소속사는"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와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고전했다.이어"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해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다.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과댓글등에대해적극적으로대응할것"이라경고했다.한편전종서는1994년7월생으로,캐나다에서중학교를졸업한뒤한국으로돌아와안앙예술고등학교를졸업했다.지난2018년영화'버닝'으로데뷔했으며'콜''연애빠진로맨스''모나리자와블러드문''발레리나'등의영화에서주연으로활약하며배우로서입지를굳혔다.나아가'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몸값'등드라마에서도존재감을보여준전종서는최근종영한tvN드라마'웨딩임파서블'을통해첫TV드라마주연을맡아호평받았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17일개봉영화'정순'이중년여성이직면한디지털성범죄의현실을담백하게그렸다.4일오후서울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정지혜감독,배우김금순,윤금선아가참석한가운데영화'정순'언론시사회및기자간담회가열렸다.ⓒ'정순'은무너진일상속에서도결코나다움을잃지않고,곧은걸음으로나아가려하는정순(김금순분)의빛나는내일을응원하는드라마로정지혜감독의데뷔작이다.정지혜감독은"정순의인생한부분을담았다.홀로딸을키워낸정순이영수라는새로운사랑을만났지만,영수가정순을촬영한사적영상을유포하면서삶이흔들린다.디지털성범죄를겪은정순의딸유진의간극과갈등을포착하려고했다"라고'정순'을소개했다.정지혜감독이중년여성의디지털성범죄에주목한이유는"과거저도정순처럼식품공장에서생산직아르바이트를한적이있다.그때중년여성근로자분들과시간을보내며그들이겪은삶의경험을들을수있었다.같은여성이지만다른세대를살아온그분들의삶에서영감을받아중년여성을주인공으로한영화를만들고싶었다"며"우연한계기로디지털성범죄를소재로한시나리오에참여하면서자료조사를하게됐다.그러면서피해자들의고통을조금이나마볼수있었다"라고설명했다.이어"디지털이라는특성때문에젊은이들에게만해당하는문제라고생각할수있는데그런편견으로소외되는분들이있을것같았다.우리가까이에도'정순'과같은일을겪는분들이있고주변을성숙한시선을봐달라는의미로만들었다"라고기획의도를밝혔다.김금순이정순역을맡아자신보다한참어린젊은공장관리자와동료들사이에서낡음에무시를당함에도불구하고밝고긍정적인모습을보여줬다.김금순은"감독님에게제안받고시나리오를봤다.그동안디지털성범죄에관한영화들이있었지만보통의아줌마에게도일어날수있는일을그린귀한시나리오였다"라고출연이유를전했다.윤금선아는정순의딸유진으로분했다.유진은엄마정순에게일어난일에누구보다분노하고애틋한모습을보여주며현실모녀케미스트리를완성했다.윤금선아는"유진은엄마에대한고마움과미안함이있지만,엄마가일을넘기려는것에반발심도가지고가장먼저분노하는캐릭터"라며"대사를할때유진의감정이자연스럽게느껴졌다.우리엄마라면어땠을까생각하면서캐릭터에더욱몰두했다"라고말했다.'정순'은전세계19개영화제초청,8관왕을수상하는쾌거를달성했다.정지혜감독은"어리둥절하기도,감사하기도,많은곳에서공감되는현실이라는생각에마음이많이아팠다"라고소감을밝혔다.정지혜감독은"'정순'은어딘가내주변에살아가고있을법한현실적인캐릭터들이가득한영화다.주연배우분들뿐만아니라영화에등장하는모든인물들이생생하게살아있어'정순'의이야기가관객분들께더가깝게전달될것같다"라며"영화를보면서나,그리고엄마,주변친구들을자연스럽게떠올리며이야기에공감해주시면좋을것같다.또극장에나와돌아가실때,한분이라도작은위로를받아가신다면더할나위없이감사할것같다"라고말했다.17일개봉.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최혜진기자](서울=뉴스1)=자이언트판다'푸바오'가3일한국을떠난다.무진동차량에탑승한채에버랜드를출발한푸바오는인천국제공항에서전세기를타고중국쓰촨성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워룽선수핑기지로이동한다.사진은지난2021년7월20일첫돌잔치를하는푸바오,(삼성물산리조트부문제공)2024.4.3/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사진=(서울=뉴스1)강철원사육사손편지/사진=온라인커뮤니티판다푸바오가중국으로반환된가운데강철원사육사가손편지로애틋한작별인사를전했다.최근온라인커뮤니티에는강철원사육사가푸바오에게남긴손편지사진이공개됐다.손편지에는"사랑하는푸바오!할부지가너를두고간다.꼭보러올거야.잘적응하고잘먹고잘놀아라.할부지가"라는내용이담겨있다.푸바오는2020년7월20일한국에서태어나1354일만인지난3일중국으로반환됐다.특히강철원사육사는지난2일모친상을당했음에도불구하고푸바오를배웅했다.푸바오는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선수핑기지에도착해격리·검역구역내실에입실한것으로전해졌다.연구센터는푸바오가적응기를거친후의상태에따라판다보호연구센터의사육방식으로점차전환할계획이다.한편지난2일방송된SBS'푸바오와할부지2'는시청률3.7%를기록하며막을내렸다.방송에서는대한민국최초자연분만으로태어나우리마음속에들어온순간까지,소중하고따뜻했던푸바오의지난4년여의여정을되돌아보고지금은격리기간으로인해볼수없는푸바오의현재생활에대해강사육사가근황을알려주는시간을가졌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즈ize한수진(칼럼니스트)사진='사이렌'댄스프랙티스영상캡처라이즈(RIIZE)가지난3일공개한신곡'사이렌(Siren)'은이들의정체성처럼보였던이지리스닝사운드를단숨에전복한다.'사이렌'은폭발적이면서거칠고,날카로우면서찌릿하다.복잡한음악적요소를통합한실험정신을보여주는곡이다.마침내라이즈는자신들의정체성을세상에뚜렷하게공표한다.음악적경계를넘나드는데두려움이없는그룹이라고말이다.'사이렌'은사실상라이즈의첫오프닝트랙이다.라이즈는정식데뷔전'사이렌'의퍼포먼스비디오를공개하며데뷔프로모션을가동했다.강렬한사운드와이를수반한퍼포먼스는단숨에K-팝팬들의이목을집중시키는데성공했다.하지만라이즈는이곡의정식발표를오랜기간미뤄왔다.숏폼형식의퍼포먼스영상을보여주는데그쳤다.때문에이곡의발표를기다린팬들은상당했고,데뷔8개월여만에드디어자신들의정식디스코그래피에이곡을올려놓았다.라이즈는그간소위이지리스닝으로구분되는듣기편한곡들로활동을펼쳤다.안정감과편안함을전달하는데중점을두며대중과친밀도를쌓는데집중했다.이같은전략은성공적이었고라이즈는팬덤에만국한되지않는대중성까지갖춘대형신인으로자리매김했다.그리고이시점에'사이렌'을공개한라이즈의행보는'사이렌'의반전있는사운드만큼이나주목도를높이는탁월한기폭제로작용했다.사진='사이렌'댄스프랙티스영상캡처'사이렌'에서라이즈는음악적구성의다양성을들려준다.전자음과라이브밴드악기소리를조화롭게아우르며,독특하면서도중독성있는멜로디를창조해낸다.'사이렌'은시작부터끝까지사운드가다층적인데,특히곡의서두를장식하는하이텐션의아카펠라와베이스라인은라이즈가음악적으로어떤메시지를전달하고자하는지명확하게보여준다.경계없는음악적확장이다.이러한사운드는곡전반에걸쳐긴장감과해방감을교차시키며드라마틱한분위기를조성한다.이곡은멜로디를최대한밀어내전형적인코러스구조를부수고,새로운아이디어가복합적으로얽혀있다.때문에짜릿한카타르시스를매음절마다안긴다.각섹션사이의전환은매끄럽지만예측불가능하며,이는곡에신선함과다이내믹함을부여하기도한다.멤버들은매음절마다아직밟히지않은눈위를걷듯이또박또박한가창으로강렬함을동반한다.곡마다분화하는라이즈의다면적인모습은아티스트로서의음악적범위를확장하고그어떤틀에도얽매이지않겠다는열정을드러낸다.사진=SM엔터테인먼트퍼포먼스도빼놓을수없다.이들은'사이렌'을통해고난이도의브레이킹과테크니컬한퍼포먼스를쉴새없이쏟아낸다.정교하면서힘있는동작들은보는이의모든감각을잠식하며전율을일으킨다.'사이렌'안무연습연상에서멤버들이이곡의퍼포먼스를마치고주저앉는다.2분남짓한시간에전력으로쏟아내는에너지가가히폭발적이다.'사이렌'은라이즈가K-팝신에서독자적인색깔을구축해나가는중요한발걸음을내디딘작품이다.이곡을통해라이즈는단순히트렌드를좇는그룹이아닌,트렌드를만드는그룹이되겠다는포부를분명히한다.오는6월발매될첫번째미니앨범'라이징(RIIZING)'이애닳도록기다려지는이유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담엔터테인먼트제공부정티켓을거래하는암표상을잡으려다애꿎은팬을잡은소속사의‘암행어사제도’에팬들이분노하고있다.가수아이유의소속사이담엔터테인먼트가억울하게영구제명당한한아이유의팬에게공식사과한가운데,팬들은여전히소속사의대처에불만을표출하고있다.지난3일가수아이유의소속사이담엔터테인먼트는아이유공식팬카페에아이유콘서트에가려다부정거래로오해받아팬클럽에서영구제명당한팬에게해명하며사과의말을전했다.소속사는“공연선예매와함께부정티켓거래시도및양도제보가다량으로접수됐고,‘친구아이유콘서트용병해줬는데좋은자리잡아서뿌듯’하다는제보도받게되었다”며“‘용병’이라는단어를대리티켓팅으로분류했다”고밝혔다.이어소속사는“‘이번일로인해무거운책임감을느낀다.해당팬분께서응대과정부터이번공지까지불쾌함을느꼈다면진심으로사과의말을전한다”며“따끔한질책을더나은발전의기회로받아들이고여러의견을수용하겠다”는입장을전했다.그러나아이유의팬들은소속사가게시한사과문에적힌‘대리티켓팅’에대한정의에의문을표출하고있다.소속사는‘본인’이아닌다른사람이티켓팅하는모든행위자체를대리티켓팅으로간주한반면,팬들은지인이대신예매하는무보수대리티켓팅에는문제가없다고주장하고있다.일부누리꾼들은“팔것도아닌데대가없이대신해주는티켓팅이뭐가문제냐”“이런걸잡을시간에프리미엄붙어서팔리는암표티켓플랫폼부터잡아라”라며비판했다.또다른누리꾼들은“엄마대신임영웅콘서트예매한딸도부정티켓팅한건가”“손이불편해서티켓팅을못하는사람대신하는것도안되냐”며모호한부정티켓팅의기준을꼬집었다.이담엔터테인먼트는암표근절을위해아이유콘서트‘2024IUH.E.R.WORLDTOURCONCERTINSEOUL’에서부정티켓85건을적발하는등의노력을이어왔다.그럼에도불구하고여전히중고거래플랫폼에는고가의부정티켓이상품으로등록되며높은수고비를지불해야하는대리티켓팅이기승을부리고있다.이에팬들은지인이대신티켓을예매하는무보수대리티켓팅을적발하기보다웃돈을붙여프리미엄거래를유발하는암표상을규제할근본적인대책을내놓으라고주장하고있다.이번사건을계기로이담엔터테인먼트가제도개편을예고한가운데,‘암행어사제도’가실질적으로팬들에게도움이되는제도가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첫번째정규앨범‘UNFORGIVEN(언포기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가1일오후서울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됐다.카즈하등르세라핌멤버들이포토타임동안포즈를취하고있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언포기븐'을포함한7개의신곡과이전발매된미니앨범'피어리스'(FEARLESS)와'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수록된6곡이함께포함됐다.김민규기자[email protected]/2023.05.01/그룹르세라핌카즈하와일본인그룹앤팀케이의열애설후속타가예고됐으나추가로나온증거는없었다.두사람의열애설에관심을보이던여론은해당매체의‘낚시성보도’에분개하는분위기로반전되는모습이다.카즈하와케이의열애설은지난3일일본주간지주간문춘이“카즈하가186cm의6살연상의미남아이돌과교제중”이라고보도하며불거졌다.이매체는카즈하가지난달16,17일스케줄로일본방문당시도쿄긴자의고급야키니쿠식당에서케이와2시간동안데이트를했다고보도했다.소속사하이브관계자는일간스포츠에두사람의열애설에대해“사실이아니”라고짧게밝혔다.그럼에도주간문춘은4일추가보도를예고하며관심을이어갔는데,막상4일이들이공개한보도에는비슷한모양의귀걸이등커플아이템으로추정되는것뿐이라누리꾼의공분이이어지고있다.누리꾼들은“결국낚시였구만”“더나온게없네”“조회수장사”“사실사귀던말던관심없다”등싸늘한반응을보이고있다.해당매체는앞서르세라핌김채원의열애설도보도했으나합성사진인사실이드러나며뭇매를맞은바있다.한편카즈하는2022년5월그룹르세라핌으로데뷔,‘피어리스’,‘안티프래자일’,‘언포기븐’,‘이브프시케그리고푸른수염의아내’,‘이지’등다수의곡으로사랑받았다.케이역시같은해12월하이브가론칭한전원일본인그룹앤팀으로데뷔,주로일본에서활동중이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골드핑거'정호연추천영상(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정호연이영화'골드핑거'(감독장웬지앙·장문강)추천영상으로지원사격에나섰다.'골드핑거'의수입사퍼스트런은4일정호연의추천영상을공개했다.'골드핑거'는홍콩경제를주무르는거대황금제국카르멘그룹의수장청이옌(량차오웨이·양조위분)과그의제국을집요하게파헤치는반부패수사관류치위안(류더화·유덕화분)의불꽃튀는대결을담은홍콩누아르영화다.2021년9월17일에공개된넷플릭스시리즈'오징어게임'을통해배우로입지를다지며이후전세계적인주목을받는정호연의'골드핑거'추천영상은밝게웃으며인사하는모습으로시작돼반가움을더한다.그는"내가너무너무좋아하는양조위선배님과유덕화선배님이함께한작품인데요,보는내내두분의카리스마에아마눈을뗄수없으실거예요"라고소감을밝혔다.그뿐만아니라정호연은'골드핑거'에대해"80년대홍콩을배경으로해서정말화려한색감과다양한볼거리가가득한영화예요,여러분들도극장에서꼭저와비슷한경험을하길바란다"라고영화의매력포인트를전했다.한편배우정호연은그룹뉴진스(NewJeans)의'쿨위드유'(CoolWithYou)뮤직비디오에양조위와함께출연하며인연을맺은바있다.한편'골드핑거'는오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황정음ⓒ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남편의외도의혹에뿔난황정음이분노의저격을이어가다오발사고를냈다.황정음은일반인여성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인해저격글을게시한후사과문을올렸지만,비판의목소리가끊이지않자사과문을수정하고재차사과의뜻을전햇다.4일오전황정음은자신의SNS에한여성A씨의사진을공개하고"추녀야,(이)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라며"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것"이라고주장했다.해당글을삭제한황정음은이어"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렇게올리는이유는딱하나"라며"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여과없는분노를쏟아내는글을올렸다.그러나,이는A씨와친구들의별명으로인한해프닝으로밝혀졌다.A씨와친구들은이름의맨뒤글자를바꿔별명으로불렀고이름이이영O인친구B의별명이황정음의남편이름과같은이영돈이었던것.여성A씨는곧바로자신의SNS를통해"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라고해명하며"제대로된정정글,사과부탁드린다.그쪽이아무근거도없이올리신스토리때문에제친구들이랑저까지피해입고있다.그렇게못하겠다면저희도명예훼손죄로신고하겠다"라고밝혔다.A씨의친구B씨역시"이영돈은'이영O'이라는내이름때문에생긴별명"이라고억울함을호소했다.이후오해를자각한황정음은재빠른사과에나섰다.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라고사과했다.황정음은"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놨다"라며""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판단을해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라고덧붙였다.그러나,황정음의사과문에도A씨의화는가라앉지않았다.A씨는SNS에"제대로된사과받지못했는데지금도수많은악플과오해,몇천명의악의적인팔로우요청,악플,DM등등너무고통스럽다"라고고통을호소했다.이어"100만명의팔로워를가진연예인이일반인을대상으로공개적으로추녀라는모욕,상간녀라는모함등등본인의감정으로잘못글을올려놓고게시글에올라간사과문은두리뭉실하다"라고지적하기도했다.그러자황정음은"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라는내용으로사과문을수정해다시한번사과의뜻을전했다.이어황정음은"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라며"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라며피해보상에관한내용도추가했다.한편,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이혼조정중이다.2016년결혼후아들을낳았고,2020년이혼조정으로파경위기를맞았으나재결합소식을전했다.2022년둘째아들을품에안았으나결국재결합3년만에다시파경을맞게됐다.황정음은SNS를통해남편이영돈을언급하는게시물을다수올렸으며남편의외도를주장하고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지난2월27일MBCTV'MBC뉴스데스크'일기예보방송화면.(사진='MBC뉴스데스크'화면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추승현기자=제22대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일기예보에서파란색숫자'1'그래픽을사용한MBC뉴스에대해법정제재를결정했다.선방위는4일서울목동방송회관에서회의를열고MBCTV'MBC뉴스데스크'의지난2월20·27·29일방송분에대해법정제재인'관계자징계'를의결했다.MBC는2월27일저녁뉴스에당일미세먼지농도를전하며파란색으로된숫자'1'이미지를사용했다.기상캐스터는"지금제옆에는키보다더큰1이있다.1,오늘서울은1이었다.미세먼지농도가1까지떨어졌다"고말했다.이에국민의힘은MBC가정당기호'1'을부각해선거방송심의규정제5조(공정성)2항,제12조(사실보도)1항을위반했다고보고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민원을제기했다.국민의힘은"공영방송의이름을걸고'공정'의가치를지켜주길바란다"고했다.MBC뉴스데스크는같은날저녁방송에서보도경위를설명하며"서울초미세먼지농도최젓값이세제곱미터당1마이크로그램까지떨어졌다.색상은환경부에서낮은미세먼지농도를나타낼때사용하는파란색을입혔다"고했다.하지만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2월29일"MBC에서일기예보를통해서민주당의선거운동성방송을했다"고말했다.이날선방위회의에는9명의위원전원이참석했다.위원들은2월27일방송분을중심으로활발하게논의했다.5명의다수의견으로'관계자징계'결정이내려졌다.선방위결정은제재수위가낮은순부터열거하면,'문제없음',행정지도단계인'의견제시'와'권고',법정제재인'주의'와'경고','프로그램정정·수정·중지나방송프로그램관계자징계','과징금'순이다.법정제재는방송사재허가·승인심사시에방송평가에감점사항이된다.의견진술에참석한MBC박범수뉴스룸취재센터장은"정치적목적이있을수없는단순한날씨보도다.매일하는,익숙하게대하는보도들이다.쉽게전하려고했는데이게정치적의도가되면서심의대상이되는것에대해유감이다.근본적으로언론탄압이다"고말했다.백선기위원장(성균관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명예교수,방송통신심의위원회추천)은"센터장은전혀의도가없고문제가되지못할거라고생각했다.그런데팩트는문제가됐다.그러면선방위는어떤쪽이문제가있는지검토해야한다.MBC가무조건그게왜연상이되냐고하는건오류다.민원인이그렇게생각했고특정시기에는민감한부분이된것"이라고했다.[서울=뉴시스]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판.(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손형기위원(전TV조선보도본부시사제작에디터,TV조선추천)은"서울시자치구가25개인데,4개구만미세먼지수치1이나왔다.서울시내전체를일반화해서1이라고하는것은엄청난오류가있지않나"라고지적했다.이에대해박센터장은"최저치,최고치값으로보도한다.통상적으로평균치로하지않는다"고설명했다.권재홍부위원장(전MBC부사장,공정언론국민연대추천)은"그날꼭숫자1을써야하는뉴스적가치가없다고본다.평균수치가9가나온날에1을강조하고싶다는것견강부회(牽強附會·가당치도않은말을억지로끼워맞춰자기주장을합리화)라고본다.유권자인식에영향을줄수있다.중징계가불가피하다"고했다.최철호위원(전KBSN대표이사,국민의힘추천)은"의견진술서에서다른방송사도유사하다고했지만단한번도MBC와유사한사례가없다"며"상징적인숫자,색깔,진행자방식이이례적이다.적절한표현방식이아니다"고밝혔다.김문환위원(전SBS기자,한국방송기자클럽추천)은"선거운동기간중에특정정당을옹호할수있는편파성심의일으킬수있는숫자는대단히주의가기울여져야한다.2년전TBS교통방송에서'1합시다'캠페인이물의를빚은사례가있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대형자막을내보냈다는것은변명의여지가없다고본다"고했다.임정열위원(전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추천)과박애성위원(법무법인래안구성원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추천),이미나위원(숙명여대미디어학부부교수,한국미디어정책학회추천)은'행정지도'의견을냈다.임위원은"1이부자연스러울정도로부각됐다.지금은선거기간이다.중요한시기인데공영방송사는조심했어야한다.정말의도가없었고순수한것이라면명확했어야한다.1옆에'미세먼지농도'라고자막을넣든지'마이크로그램'을넣든지했어야한다.주의의문제"라고지적했다.그러면서도"선방위가제재목적기구가아니라고본다"고했다.박위원은"날씨부분은한정된영역이있다고보여져서어떤부분에서는정치적의도로해석할수있지만,또어떤부분에서는기상부분으로해석할수있다고본다"고했다.이위원역시"선거에영향을미치기어렵다고보지만고려해야한다"고말했다.반면심재흔위원(세종대교양학부겸임교수,더불어민주당추천)은"전혀정치적의도를느낄수없었다.대한민국시청자대부분이그랬을거라고본다.일부는색안경끼고볼수있지만,그렇다고해서언론사방송사의한계를제약하는건옳지않다.MBC가뉴스로서할수있는허용된범위내에서한것"이라며'문제없음'의견을냈다.한편선방위는선거방송의공정성유지를위해'공직선거법'에따라구성·운영되는합의제기구다.이번심의위원들의임기는제22대국회의원선거일(4월10일)후30일인5월10일까지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전하나기자]4일배우윤주빈이채널A기자겸앵커로활동했던사람과결혼한다고발표해화제를모았다.그의결혼소식과함께집안까지조명됐는데,윤주빈이윤봉길의사의종손이라는사실까지큰주목을받았다.연예계에는윤주빈외,자랑스러운독립유공자들의정신을이어받은스타가많다.윤주빈을포함해독립유공자의유전자를물려받은진정한'금수저'스타를모아봤다.배우윤주빈은데뷔7년만에독립운동가윤봉길의종손임을밝혔다.지난2019년12월방송된MBC'선을넘는녀석들-리턴즈'에출연한윤주빈은윤봉길선생님이자신의큰할아버지라고밝히며"윤봉길선생님의종손이라는수식어에부담감이있었다"라고밝혀모두를놀라게했다.또윤주빈은2019년2월28일생방송된KBS100주년기념전야제'100년의봄'예고영상에출연해"큰할아버님의봄은스물다섯살에서멈춰버렸지만,우리기억에는영원한청년의사로살아계십니다"라고말했다.그는"할아버지의용기,그덕분에대한민국은독립의지를세계에알렸고그로인해대한민국의역사는바뀌었습니다.감사합니다.할아버지"라고전하며존경의마음을표하기도했다.배우송일국은청산리전투를승리로이끈김좌진장군의후손으로알려져있다.김좌진장군은청산리계곡에서일본군과전투를벌여승리를이끈독립운동가다.송일국은김좌진장군의외증손자이며,어머니김을동은김좌진장군의아들인김두한의딸이다.송일국은지난2020년청산리전투100주년을기념식에참석해특별낭독'들리시나요!'를통해숭고한독립정신을이어받아새역사를열겠다고다짐해의미를더한바있다.송일국은세쌍둥이아들의이름을대한,민국,만세로지을정도로조국을향한남다른사랑을보여주기도했다.KBS드라마'태양의후예'에출연해이름을알린배우박환희는외할아버지가독립운동가하종진선생이다.하종진선생은1919년3월독립만세시위가벌어지자경상남도함양군안의면에서군중에게태극기를나눠주며시위에참여했다.이후1922년10월대구고등보통학교동맹휴업을주동하던중일본경찰에체포돼고문받았다.박환희는지난2016년KBS'해피투게더3'에출연해"어머니어릴때외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뵌적은없지만,독립만세를외칠때태극기를나눠주며항일투쟁을하신분으로알고있다"라고기린바있다.또박환희는2019년KBS가주관하는3.1운동100주년특집전야제'100년의봄'예고영상에출연해"할아버지잘지내시나요?2019년봄의문턱에서할아버지가살아내셨던1919년을생각해봅니다.할아버지에게는치열했을그시간들이있었기에저희의오늘은따뜻하기만합니다"라며할아버지에게감사한마음을전했다.배우김지석의친할아버지독립운동가김성일선생은김구선생의제자로알려졌다.김성일선생은만주에서독립운동을전개했던인물로,14살이던해중국봉천에위치한독립의용단에가입했다.이후김성일선생은1932년항일운동중윤봉길의사와함께일제에체포되는등독립에앞장섰다.또김지석의아버지와작은아버지들의이름은김성일선생이독립운동을진행했던지역에서따와김온양,장충,북경으로지었다고밝혀이목을끌기도했다.이밖에도가수故신해철,배우한수연,아나운서출신배성재,뮤지컬배우홍지민등이독립유공자의후손으로알려졌다.전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공식홈페이지,윤주빈·박환희·김지석소셜네트워크서비스,KBS3.1운동100주년기념전야제'100년의봄'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