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포토배우송하윤과전종서가나란히학폭의혹에휩싸인가운데이들의차기작에어느정도영향이미칠지주목된다.송하윤은웹드라마‘찌질의역사’,전종서는티빙드라마‘우씨왕후’의공개를앞두고있다.4일티빙은일간스포츠에“‘우씨왕후’가올해공개되는라인업에있는것은아직변함이없다”며“공개시기는아직구체적으로정해지지않았으며계속논의하고있다”고말했다.‘우씨왕후’는갑작스러운왕의죽음으로왕위를노리는왕자들과권력을잡으려는다섯부족의표적이된우씨왕후가24시간안에새로운왕을세우기위해고군분투하는추격액션사극이다.배우전종서,김무열,지창욱등이주연을맡은작품이다.배우전종서가8일오후서울성동구금호동에서열린한시계브랜드포토콜행사에참석하고있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3.03.08/‘우씨왕후’는최근종영한tvN‘웨딩임파서블’이후전종서의차기작으로,일찍이올해라인업에이름을올렸다.그러나전종서가학폭의혹에휩싸이면서공개시점등작품에영향에미칠지관심이쏠리고있는상황이다.앞서직장인이익명으로이용하는블라인드커뮤니티에‘전종서학폭’이란폭로성글이올라왔으며,전종서소속사앤드마크는이날공식입장을통해“전혀사실이아니”라며며“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라고밝혔다.전종서측은강력한법적대응을예고한상황이지만,학폭이슈는의혹자체만으로꼬리표가쉽게따라붙는터라대중적이미지와출연작품들에부정적영향을미칠가능성이적지않다.이에전종서의학폭의혹이어떻게정리될지에따라많은영향을받을것으로보인다.송하윤이배우조병규와함께주연을맡은차기작‘찌질의역사’도마찬가지다.‘찌질의역사’측은지난2일송하윤의학폭의혹에대해“사실관계를확인중이다.사실여부등을놓고내부적으로정리를하고있다”고조심스럽게입장을전한바있다.배우송하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찌질의역사’는지난2022년8월촬영을완료했으나,아직까지플랫폼및편성이미정이다.‘찌질의역사’측은최근공개플랫폼논의를물밑에서진행하고있었던것으로전해져최근악재에적잖은타격이예상된다.송하윤을둘러싼학폭의혹은지난1일방송된JTBC‘사건반장’을통해불거졌다.송하윤과같은고등학교출신이라고밝힌제보자A씨는당시놀이터에서3학년선배이던송하윤에게한시간동안따귀를맞았다고주장하면서파문이일었다.이에송하윤소속사킹콩by스타쉽은“사실무근”이라고반박하며“법무법인을통한법률검토를통해제보자측에대한민형사상의조치및JTBC'사건반장'에대한방송금지가처분등필요한모든조치를고려하고있다”고입장을내놓았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찐팬구역’출연진과박인석PD.사진=ENA&채널십오야4일박인석PD가KBS퇴사후3개월만에새예능프로그램으로돌아온소감을전했다.박인석PD가연출한ENA&채널십오야새예능프로그램‘찐팬구역’은남들이보기엔‘그깟공놀이’에인생을거는팬들을주인공으로조명하는최초의스포츠예능이다.첫시즌은한화이글스팬들의이야기를연예계대표‘이글스찐팬’차태현,김태균,인교진,이장원을통해전한다.‘중립구역’MC는조세호가맡는다.프로그램방향성과관전포인트에대해박인석PD는“이프로그램은‘야잘알구역’이아니라‘찐팬구역’”이라며“우리팀이올려낸1점에마음이좋고,작은실책에속상한사람이라면누구나즐길수있는자리로만들것”이라고설명했다.‘찐팬구역’은야구팬연예인뿐아니라다양한서사를가진일반인팬을조명하며팬심대변은물론,야구를잘알지못하는시청자까지공략할예정이다.예상보다빠른복귀시점에관해서그는“선수가경기를뛰어야폼을유지하거나발전시킬수있듯쉬는것보단뛰는게좋고감사한일”이라며“사실프로야구관련기획이아니었다면이정도로빠르게제작에들어가진않았을것같다”라고설명했다.스포츠예능을차기작으로선택한이유도박인석PD자신이스포츠‘찐팬’이기때문.그는“사실난스포츠에미친놈”이라며“어린시절늦잠으로아침스포츠뉴스를놓치면엉엉울던아이에,장래희망은야구선수였다.PD를꿈꿀땐스포츠PD로지원하기도했다”며남다른팬심을고백했다.첫시즌주인공을한화이글스팬으로택한이유에대해서는류현진선수의한화컴백소식과더불어한화의올시즌성적이큰관심을받은배경이있으나이에더해박인석PD는“이프로그램의근본은‘언더독’에있다”며“‘오늘의꼴찌가내일의일등이되지말라는법이없고,언제든드라마틱한역전이우리의인생을기다리고있다’라는희망적인메시지가야구에스며들어있다.2024년에한화이글스보다이에더부합하는팀이있을까싶다”고부연했다.출연자들에대한신뢰와애정도드러냈다.특히‘홍김동전’에연달아출연하는MC조세호에관해박인석PD는“이프로그램기획제안을받았을때가장먼저든고민은야구팬이아닌시청자분들까지어떻게이프로그램애청자로유입시킬지에대한것이었다”며“중립구역에서다양한구단의팬들과‘야알못’시청자를대변하고,(분위기가과열됐을때)유쾌하게양팀찐팬들의스트레스를견뎌주고받아내어줄샌드백같은역할이필요했다”고설명했다.‘이글스찐팬’을대변해출연하는고정멤버차태환,김태균,이장원,인교진,김환도남다른케미를자랑할예정이다.박인석PD는“모두녹화한번에절친이됐다.‘한화이글스’라는문화적베이스가만들어낸빠른친목이다.매일단톡방에불이난다”고덧붙여‘찐팬케미’에기대르높였다.여성MC혹은고정출연자를섭외하지못한비화도밝혔다.박인석PD는“생각보다섭외에진입장벽이있었다”며“야구가젊은여성팬에게어필되기시작한지꽤시간이흘렀다.부디젊은여성출연자분들이많이나와주셔서프로그램지평을넓혀주셨으면좋겠다”며열렬한러브콜을보냈다.‘찐팬구역’은오는8일‘야구없는월요일’오후7시에ENA와채널십오야에서동시공개된다.이주인인턴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영화계20개단체,입장권부과금일방적폐지에성명"상의없는부과금폐지철회해야…로드맵제시해라"정부"현재영발기금서부과금비중극히일부"부과금폐지이전수준으로영발기금지원약속(사진=뉴시스)[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영화계단체들이영화발전기금(이하영발기금)의재원인영화관입장권부과금(이하입장권부과금)의폐지를발표한정부의일방적조치에반발하며영발기금정상화를위한로드맵제시를요구하자,정부가해명에나섰다.정부는입장권부담금폐지이후에도일반회계등다른재원을활용해부과금폐지전과동일한수준으로영발기금의영화산업진흥사업을지원하겠다는계획이다.다만영화계단체들이요구한영발기금의구체적지원내용등방안에대해선2025년도예산안편성후에야결정할사안이라며말을아꼈다.한국예술영화관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한국영화감독조합(DGK)등20개영화계단체들이모여결성한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이하영화인연대)측은4일‘윤석열정부는영화관입장권부과금폐지가아니라영화발전기금정상화로드맵을제시하라’는제목의공동성명서를발표했다.영화인연대는“윤대통령은영화산업등꼭필요한사업은일반회계를활용해서라도차질없이지원하겠다고밝혔지만,영발기금의유일한재원이었던입장권부과금폐지를영화계와상의없이일방적으로발표한것에대해우리영화인들은깊은유감을표한다”고밝혔다.특히정부의조치가관객들이부당하게부과금을내고있다는말과다름없으며,법적근거를들어이같은논리가사실이아니라는주장도펼쳤다.이들은“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이하영화비디오법)제25조의2제1항은입장권가액의5%이하의범위에서대통령령으로정하는부과금을징수할수있다고정하고있으며,시행령제9조의4제1항은입장권가액의3%를부과금으로정하고있다”며“그러나실제로는책정된입장료안에서영화업자(극장과투자·제작사)가부담하는형태로운영되어온측면이있다.이는넓은의미에서영화를향유하고생산·유통하는주체들이입장료의3%를한국영화의발전을위해부담하고그것이전세계에자랑스러운한국영화를길러낸중요한토양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을것”이라고부담금정책의취지를강조했다.특히영발기금이2007년처음조성된이후한국영화의위기를극복하고오늘날글로벌무대에서활약할수있게산업과문화의성공을이끈주춧돌로기능해왔다고도부연했다.(사진=이데일리DB)영화인연대는“정부출연은2008년이마지막이었고,지난15년간영발기금의주요재원은입장권부과금이었다.영화계는끊임없이입장권부과금에만의존할것이아니라영화발전기금재원을다각화하고장기적으로안정된운영방안을마련할것을정부에요구하였으나정부는단기적대응만을해왔다”고지적했다.또“입장권부과금은흥행수익일부가독립·예술영화,지역영화를포함한영화계생태계전반에이전될수있도록재분배하는역할을해왔으며,영화진흥위원회(이하영진위)가각종공공서비스를유지·운영할수있는재원을담당해왔다”고도설명했다.팬데믹이후영발기금의고갈위기가안그래도불안한상황에처한한국영화계에더욱큰악영향을미치고있는만큼,부과금정책의폐지가더큰위기감을불러일으키고있다고도비판했다.더불어최근영화계정부지원예산축소를들며“2024년영발기금사업예산은467억원으로전년729억원대비36%나줄었다.영발기금이줄면서한국영화의미래를위한사업이축소되거나폐지되고있다”며“독립·예술영화계는외부환경의변화로코로나때보다더한위기상황인데도,독립·예술영화와R&D중심으로예산이삭감되며위기가증폭되고있다”고호소했다.영화인연대는영발기금을정부출연등을통해안정적으로정상화할구체적계획을발표할것을촉구했다.이와함께△일방적인입장권부과금폐지방침의철회△영발기금정상화를위한구체적로드맵제시△한국영화정상화와영진위정상운영등을위해영화계와논의할수있는협의체구성등을요구했다.영화인단체의반발에이날오후문체부와기획재정부(이하기재부)는재차영발기금과관련한정부의입장을전했다.문체부와기재부는“입장권부과금은영화관람객에게영화산업진흥을지원할책임을인정하기곤란해금번정비시폐지하기로한것”이라며“부과금폐지와관계없이영발기금은그대로존치시키고일반회계등다른재원을활용해서부과금폐지전과동일한수준으로영발기금의영화산업진흥사업을지원할계획”이라고강조했다.지난달27일윤석열대통령의폐지발표직후문체부가냈던입장과동일한내용이다.하지만영화계단체들이요구한영발기금정상화를위한구체적지원방안에대해서는“구체적지원내용등은2025년도예산안편성시결정될예정”이라며말을아꼈다.또“현재영발기금수입에서입장권부과금이차지하는비중은일부이며,일반회계및체육기금등다른재원을활용해(현재까지도)영화산업을지원하고있음을알려드린다”고도부연했다.앞서윤석열대통령은지난달27일제23차비상경제민생회의를통해영화발전기금의유일한재원인영화관입장권부과금을포함해36개에달하는법정부담금들을폐지및감면하는구조조정계획을발표했다.영발기금은영진위가한국영화산업발전을위해사용하는주요한예산으로,지금까지는그재원이입장권부과금이유일했다.입장권부담금은국민이낸영화티켓값의3%로,극장과제작사가1.5%씩나눠영진위에납부해왔다.정부는부과금폐지이후에도영발기금을국고지원등을통해현행대로유지하겠다고밝혔으나,구체적으로어떤형태로어느정도규모로영발기금을운용할지등의방안은포함하지않았다.팬데믹이후극장을찾는관객수가줄며지난3년간영발기금은고갈상태에처해있다.이에내년부담금폐지이후영발기금의향방을둘러싼영화계우려가큰상황이다.한편영발기금은영화관입장권부담금정책과함께2007년처음생겼다.지난17년간신인창작자의육성부터독립·예술영화지원,아시아최대규모의부산국제영화제등을지원한주요예산이었다.부담금을향한불만의목소리가없었던건아니다.한시적(7년)으로징수하는기금으로출발했으나,2014년과2021년두차례기간을연장해사실상상시기금으로굳어지며세금의성격이강했다.팬데믹이후에는관람객대신부담금을내는극장과제작사의부담만커졌다는지적도이어졌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유수연기자]빅뱅멤버대성이새로운유튜브콘텐츠의시작을알렸다.4일유튜브채널'집대성'에서는"GD나오나요?"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공개된영상에는콘텐츠회의를위해모인제작진과대성의모습이그려졌다.제작진은대성에게"집에맨날계신다고하시니까.집밖으로나가서새로운동네와사람도만나면어떨까싶다.진짜집에서잘안나온다고하지않았나"라고운을뗐다.이어"며칠만에나오신거냐"라는질문에대성은"그렇지않다.제가은둔생활을하는건아니다.나가긴한다.근데제발로약속을잡거나그렇지는않는다"라고화답했다.또한"나가볼까생각은안하나"라는물음에는"동네한바퀴도는걸로충분하다"라고답했다.또한집에서의루틴에대해"유튜브나넷플릭스많이본다"라며"예전에'돌싱글즈'보면서인생을진짜많이배웠다.사랑을많이배웠다.'나는솔로'는인생의라디오같은존재다.굳이안보고봤던거그냥또틀어놓는다.'러브캐처'.세상자극적이지않나.제(삶의)낙"이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더불어대성은"소녀시대유리가인사도해본적없다더라.빅뱅멤버랑다친한데대성이랑만"이라는제작진의말에"다른멤버들이랑은친하대요?내인생이이렇구나"라고충격을받아웃음을더했다.그러면서대성은"사실그시절연예인들이랑아는사람이없다.친척동생,이런애들밖에안친하다"라며과거YG엔터식구들과의친분에대해"산다라박누나는숍이같아서그래도꽤보고.채린이도행사이럴때보고"라면서도"(개인적으로는)둘이서볼명분이없다사실"이라고고백해제작진의탄식을자아냈다.결국급하게소집된게스트섭외대책.대성이공개한라인업첫번째는'군뱅'.두번째는산다라박이었다.이어세번째라인업에대해대성은"이분은안만난지거의17년째됐다.정말애증한다.현승이"라며장현승을언급했다.특히대성은네번째라인업에대해"쥐라고적을게요.쥐고,제이름이대성이니까,D"라며지드래곤을암시해눈길을끌었다.이어"내입으로는절대말못하지.'너그거재미있더라.나한번불러줘'하면말할수있는것"이라며"우리빅뱅멤버가한살터울이기는하지만,되게깍듯하다"라며게스트섭외난항(?)을예고했다.끝으로그는"인맥이없는데도불구하고어떻게하다보니시작이되었는데,제발버둥치는모습을보고싶다,혼자서얼마나이거를잘이끌어나갈까를보고싶은분들은구독해주시면감사드리겠다.한번나들이가볼까?하시는분들은연락주시면된다"라며콘텐츠를홍보했다./[email protected][사진]유튜브'집대성'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소영기자]배우이일준이‘선재업고튀어’에출연한다.tvN새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김태엽/기획CJENM스튜디오스/제작본팩토리)는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분)의죽음으로절망했던열성팬임솔(김혜윤분)이최애를살리기위해시간을거슬러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드라마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이원작이며,웹툰원작드라마'여신강림'을집필한이시은작가가극본을맡았다.극중이일준은서글서글한외모와달리반전있는성격을가진선재매니저박동석으로분한다.깍듯한가싶지만당돌하고,눈치보는것같지만할말은다하는팩폭러로선재와남다른티키타카케미를선보이며극의재미를높일것으로기대된다.지난해개봉한영화‘사채소년’에서강진(유선호분)의둘도없는친구이자,서열1위에대한동경을품고있는지만수역을맡은이일준은입체적이고솔직한캐릭터를안정적으로표현해관객들에게강력한임팩트를남겼다.뿐만아니라KBS1‘기막힌유산’,tvN‘여신강림’,넷플릭스‘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넷플릭스‘내일지구가망해버렸으면좋겠어’등다양한작품에출연해남다른존재감을보이며대중들에게제대로눈도장을찍었다.스크린,안방극장,연극등에서감초역할을톡톡히해내며자신만의필모를차근차근쌓아온이일준이‘선재업고튀어’에서선보일새로운변신에기대가모인다.한편,이일준이출연하는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는오는8일저녁8시50분에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황정음/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와 관계없는 여성을 공개 저격한 사건을 두고 황정음의 소속사도 고개를 숙였다.4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황정음 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귀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황정음 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 씨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됐던 황정음 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끝으로 소속사는 "귀사도 개인 잘못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황정음은 이날 오전 비연예인 여성 A씨의 게시글을 캡처한 후 자신의 계정에 올린 후"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는글을남겼다. A씨의 게시물에 사진여러장과함께"일박으로 방콕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황정음은 "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거야","언니처럼예쁘고다가지면월1500에영돈이가티파니5억짜리줘" 멘트를 덧붙였다.그러나 A씨는 황정음의 남편인 이영돈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인물이었다. 게시물에언급한'이영돈'이란이름은 A씨의 친구 B씨의 별명이었던 것. 이에 A씨가 피해를 호소했으며 이와 관련해 황정음에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지자 황정음은 본인의 계정을 통해 "일반분의 글을 게시해 당사자와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놨다"며"많은 분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혼란스러운 감정에 잘못된 판단을 해대중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고사과했다.한편황정음은지난2016년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결혼했다.2020년이혼조정신청서를제출하는등한차례파경위기를겪었으나2021년7월이혼조정을철회하고재결합한뒤둘째아들을출산했다.그러나지난2월이영돈과이혼소송중임을밝혔다.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이정민아나운서가어렵게둘째를임신하게된과정을밝혔다.3일방송된CBS'새롭게하소서'에서는이정민아나운서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정민아나운서는"KBS아나운서다보니교양프로그램을많이했다.이후에예능을하고뉴스앵커오디션에합격해뉴스를5년했다"며"이후에라디오와스포츠까지했다.한가지를잘하는게아니라전문성이없다고생각해아쉽더라"라고토로했다.그는"KBS에서과분하게많은사랑을받았다.'VJ특공개','생생정보통','아침마당'까지많이했다.그리고박명수,이경규,김구라씨까지센남자MC전담으로맡아서했다"고해웃음을자아냈다.현재이정민은두아이의엄마다.그는"첫째딸은결혼해서6개월만에빠르게생겼다"며"그때는일욕심이있었다.방송국에서언제돌아오냐고전화가왔다.출산휴가끝나고바로복귀했다"고했다.이어그는"둘째를가지려고노력을했는데잘안됐다"며"병원에갔더니자연임신이안된다고하더라.당시30대였는데몸상태가40대였다.시험관시술을권했다"고했다.이정민은2017년부터시험관시술을했고,4곳의병원을다니며노력했다.그는"유산도한번했다.자궁벽을긁어내는시술도해봤다.항암제도맞아봤다"며"임신이잘못되면유산이잘안되어서그걸없애야하기도했다.바닥을치는경험을했다"고고백했다.그는"한동안은포기를했었다"며"폐경판정을받기도했었다.냉동배아를폐기할거냐고문자를받고다시마음을고쳐잡고병원에갔다.근데몸상태가좋아져서기적적으로다시둘째를임신했다"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사진=CBS방송화면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지민경기자]최근연예계에는이혼러시라고할정도로지난해부터올해초까지많은스타부부들이이혼을발표하고있다.지난해에만15쌍의이혼소식이전해졌고,올해는3개월동안벌써6쌍이파경을맞이했다.이가운데최근여러여성스타들은이혼발표후SNS를통해상대방에대한거침없는폭로와저격을이어가며이슈의중심으로떠올랐다.이범수와이혼및별거사실이알려진후이윤진은SNS에“기괴한모습의이중생활,은밀한취미생활,자물쇠까지채우면서그토록소중히보관하고있던것들,양말속숨겨사용하던휴대폰들까지이건진심을다한가족에대한기만이고배신”이라는글과함께경제적위기,시어머니의폭언과이범수의사생활을언급했다.남편과이혼소송중인황정음역시"바람피우는놈인지알고만나냐.모르니까만났나.그게인생"이라며"난한번은참았다.태어나서처음참아본것”이라며남편의불륜을폭로해파장을일으키키도했다.이같은스타들의이혼사유폭로에일부네티즌은'속이시원하다','참으면안된다'라며응원을하고있는반면,일각에서는일방적인폭로는위험할수있다고지적하고있다.확인되지않은폭로와과도한비난은문제의소지가될수있을터.과연이혼소송중인스타들의SNS폭로는법적으로문제가없을까.이와관련해법률사무소태룡의대표변호사김태룡은4일OSEN과의전화통화에서“명예훼손에관한여지는충분히존재한다.불륜을저질렀다는것이사실자체라고하더라도개인의명예를훼손시킬수있는내용이기때문에사실적시명예훼손의여지는충분히존재한다”라고밝혔다.특히이혼소송중인경우SNS폭로전은여론전으로번질가능성이높아진다.김태룡변호사는“이혼소송의경우우리나라법구조상어느한쪽의유책으로이혼이된다라는것이정해지게되는것이다.그런부분에서유리한고지를점하기위해폭로를이어간다면,그것이재판에영향을미칠수있는지여부를떠나일종의여론전이될수있기때문에부적절하게비칠수있다.상대방이비연예인일경우반박하기는더욱어려워질수있기때문에부정적인영향을끼칠수있다”라고설명했다.이날황정음은자신의SNS에일반네티즌을상간녀로오해해사진을게재하며논란을일으켰고,피해자는법적대응을예고했다.이처럼자신의억울함을알리는것도중요하지만무분별한폭로는또다른문제를일으킬수있다는것을명심해야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장우영기자]배우정승길이'닭강정'에서노안의25세유태만을생동감넘치는연기로그려내호평받고있다.지난3월공개된'닭강정'은의문의기계에들어갔다가닭강정으로변한딸민아를되돌리기위한아버지최선만(류승룡)과민아를짝사랑했던인턴사원고백중(안재홍)의여정을담았다.평범하지않은전개속에서정승길은노안콤플렉스를가진25살유태만을연기하며배우로서의존재감을각인시켰다.정승길은이병헌감독표차진대사를천연덕스럽게풀어내며적재적소에웃음을안긴다.잘생긴형유태영(박진영)을시기하고질투하는모습이나'썬더'를외치며몰입하는정승길표매력연기는극의재미를배가시키고있다.'닭강정'외에도매작품개성있는연기로자신만의캐릭터를구축해온바,다양한인간군상을망라하는정승길의연기순간들을되짚어봤다.▲카리스마연기절정보여준JTBC'대행사'비서실장김태완정승길은'대행사'에서처세에능하면서도위압적인모습으로상대를압박하는김태완이란인물을맡아카리스마연기의정석을보여줬다.연출을맡았던이창민PD도인터뷰를통해가장좋아하는장면으로비서실장과법무팀장이대치했던장면을꼽으며"대본으로볼때크게재미있는장면이라고생각하지못했는데,두배우의호흡이잘맞아서너무재밌었다"고언급한바,정승길의섬세한연기력은장면마다빛을발하며대중을매료시키는힘을보여준다.▲현실연기의정석,JTBC‘멜로가체질’드라마국국장성인종‘멜로가체질’에서드라마국CP성인종역으로분해스타작가정혜정(백지원)과티키타카를보여준정승길의연기는시간이흘렀음에도재치넘치는연기로회자되고있다.정승길은포장마차씬에서술취해정혜정에“외롭다”는짧은대사마저익살스럽게표현해내는가하면“솔직히우리는나쁜놈캐릭터하기좋은포지션”,“입을닫아봤자표정으로기운으로기어코내주장을드러내고그렇게나멋없게늙어간다”는명대사들을찰지게소화해내며다양한매력들을쏟아냈다.담백하고편안한생활연기로어딘가있을법한국장의모습을그려나간정승길의연기에화답하듯“작가와국장의이야기더보고싶다”는시청자의반응들이주를이뤘다.▲카리스마아빠연기섭렵..‘피라미드게임’병원장서중연역정승길은티빙주간유료가입자수1위를기록하며좋은성적을거두고있는티빙오리지널‘피라미드게임’에서서도아(신슬기)부친이자병원장서중연역으로활약했다.도련님으로나고자라엘리트코스를밟아온기득권인서중연은하나뿐인딸을성공한인생으로만들기위해교우관계까지컨설팅하는인물.서중연역을맡은정승길은가부장적인아빠로서묘한분위기와눈을뗄수없는흡인력있는연기로배우로서의입지를단단히굳히며,보는이들의몰입과집중도를높여나갔다.그는2학년5반에서벌어지는학생들의이야기와별개로등장장면마다극의무게에큰힘을실으며존재감을내비쳤다.이외에도tvN‘미스터선샤인’의친일파이완용역,tvN‘비밀의숲2’경찰백중기역,영화‘드림’의천덕꾸러기손범수역등다양한작품에서눈에띄는활약을보여준정승길은매작품살아숨쉬는연기로대중에게믿음을주는배우로자리하고있다.각기다른매력으로대중의눈과귀를사로잡고있는정승길의앞으로의연기행보에도관심과기대의시선이모이고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조은정기자]SBS‘7인의부활’제작발표회가27일오후서울양천구SBS에서열렸다.오는29일첫방송되는SBS새금토드라마‘7인의부활’(연출오준혁·오송희,극본김순옥)은리셋된복수의판,다시태어난7인의처절하고도강렬한공조를그린다.배우황정음이포즈를취하고있다.2024.03.27/[email protected][OSEN=장우영기자]배우황정음이일반인을상간녀로오해해저격한부분에재차사과했다.4일황정음의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라며“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고밝혔다.황정음측은“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고전했다.소속사측은“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며“다시한번피해자분들에게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덧붙였다.한편황정음은4일한여성의사진을올리며“추녀야내남편과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올리는이유는딱한다.가출한남편.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말했다.하지만사진속여성이황정음이생각한상간녀가아니었다.피해자는친구들과장난으로이름을남자처럼부른다며황정음이올린게시물로인해상간녀가됐다고억울함을토로했다.그는“저희는황정음씨남편과관련이없는정도가아니라,황정음씨남편인것도이혼기사를보고알았다.왜냐면관련이없으니까,아예신경을안쓰고있었다”고주장했다.이에황정음은“제가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제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고사과했다.이하황정음측입장전문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황정음[서울=뉴시스]최지윤기자=배우황정음(39)측이남편인전프로골퍼이영돈(41)상간녀로오해한A에게재차사과했다.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4일"황정음씨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은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며"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깊이반성하고있다.귀사도책임을통감하고있다"고밝혔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린다.황정음씨가불륜상대로지목한게시물인물은황정음씨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이다.더이상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들을향한개인신상과일신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기부탁드린다.타인개인정보가포함된황정음씨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와이원엔터는"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다"며"다시한번피해자들께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했다.이날황정음은인스타그램스토리에"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ASNS게시물을캡처해올렸다.A는해당게시물에서"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OOO,이영돈고마워"라며"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고썼다.황정음은이게시물을지우고,인스타그램에다시올렸다."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딱하나"라며"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적었다.해당게시물을삭제했지만,온라인커뮤니티와SNS등을통해퍼졌다.A는억울함을호소했다.자신의인스타그램프로필에 "황정음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라며 "이영돈 뭐하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분도 내 존재 자체를 모를 것"이라고반박했다."평소 'SNL' 안 보는데, 이번에 황정음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했다.황정음님, DM 확인해달라"고 청했다.A 친구 역시 인스타그램스토리에"별명하나때문에친구가상간녀로오해받고있다"며"이영돈은 '이영O'라는 내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황정음 남편 이영돈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고해명했다. "제대로 된 정정글과 사과 부탁드린다"면서 "근거없는 스토리에 내 친구들과 나까지 피해 입고 있다. 그렇게 못하겠다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황정음은SNS에사과문을올렸으나,'부실하다'는지적이이어져수정했다."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내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를작성했다.피해입은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라고썼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기부탁드린다.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고약속했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해대중들께도피로감을준점사과드린다.주의하겠다"고했다.최근황정음은2016년이영돈과결혼한지8년만에파경을맞았다.2020년9월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에이혼조정신청서를냈지만,1년여만인2021년7월재결합했다.슬하에두아들이있다.3년만인지난달두번째이혼소송중인소식이알려졌다.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는많은심사숙고끝에'더이상혼인을유지하기어렵다'는결정을내렸다"며"이혼사유등세부사항은사생활이라밝힐수없는점양해부탁드린다"고청했다.이후SNS를통해남편불륜폭로를이어갔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전종서,뉴스엔DB[뉴스엔황혜진기자]배우전종서가학교폭력가해의혹을부인한가운데,차기작인티빙새드라마'우씨왕후'공개시기에이목이쏠리고있다.티빙측은4월4일뉴스엔에"'우씨왕후'가올해하반기라인업에있는것은맞으나구체적인공개시기는정해지지않았다.계속논의중"이라고공식입장을밝혔다.최근직장인온라인커뮤니티블라인드에는'전종서학폭'이라는제목의글이게재됐다.글쓴이A씨는"전종서와같은중학교를나왔다.한국에서학교안나왔다고루머라고하던데,중학교2학년초반까지영등포소재학교다니다유학갔다"고주장했다.이어"툭하면애들체육복이랑교복훔치거나빼앗았고,애들이안주면욕했고다굴(집단공격)의대상이됐다.저도한때체육복안줬다가미친X소리들으며학교다녔다.화장실까지쫓아와문발로차무서워조용해지면밖으로나가기도했다"고덧붙였다.해당게시물에네티즌B씨는전종서와동창이라고밝히며"전종서가벌레보듯보던것아직도생각이난다.전종서와그친구들어마어마했지"라는댓글을게재했다.이와관련전종서소속사앤드마크측은4월4일"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했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며"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고공식입장을발표했다.이어"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임을알려드린다"고경고했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