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애꿎은일반인'상간녀'로지목악플·모욕에시달린회사원J씨4일오전본지와통화하며기사화망설여법조계"황정음행동,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의우려있다"논란의중심에선배우황정음.뉴시스20대여성회사원J씨가사실이아닌부정적인이슈로저격당하며하루아침에유명인사가되어버렸다.101만명의팔로워를보유한유명연예인이자신의얼굴을공개하며'상간녀'낙인을찍었기때문이다.상상도하지못했던일이펼쳐졌고정신적으로큰충격을받았다.하지만J씨는자신의입장을내세우기전,한번더숨을골랐다.상대방의사정을배려하기위함이었다.4일오전,그와직접이야기를나눴지만본지가기사화하지않은이유다.이모든사건의중심에있는건배우황정음이다.황정음은지난2016년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결혼해슬하에두아들을두고있다.지난2020년한차례이혼위기를겪고이혼조정을통해다시부부의연을이어가기로했지만,재결합3년만인지난2월이혼소송중이라는사실을밝혔다.SNS를통해남편을공개저격하고,다양한프로그램에서힘든시간을보냈음을털어놓은황정음에게대중의지지와응원이이어졌다.하지만솔직함을넘어선감정적폭로와저격은결국억울한피해자를양산하고말았다.황정음은4일자신의SNS에한장의사진을올리며"추녀야.영도니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거야"라는글을게재했다.해당사진은한여성의SNS를캡처한것이었다.이를통해J씨의사진과SNS계정이그대로노출됐다.J씨가작성한글에는"일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되었다.강민수이영돈고마워"라는내용이담겼다.황정음은이영돈이라는이름을보고분노해사실관계를확인하지않고J씨의사진을퍼나른것이다.이게시물은이내삭제됐지만네티즌들은빨랐다.J씨의사진이급속히퍼지면서이름과나이등신상정보가털렸고,과거그가출연했던유튜브영상에까지"왜유부남이랑?""골프를좋아하시는군요""완전가짜XX인데요"등의악플이달리기시작했다."입장밝히기전황정음이글올린이유듣고싶다"했던A씨논란은일파만파커졌고이날오전본지는J씨에게전화를걸어10분간통화했다."현재SNS에서논란이되고있는분이맞냐"고조심스레묻자,그는"맞다.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황정음님의답장을기다리고있다"고답했다.J씨는"나는평범한회사원이고지금도출근한상태다.아침에자고일어나서휴대폰을확인했는데(SNS가)비공개계정인데팔로우신청이몇백명이왔더라.내강아지계정에도요청이여러개왔다.불길하긴하더라.메시지를확인했는데'미쳤네,추녀'라고악플이왔더라"라고밝혔다.이어"놀라서내이름을구글링을해봤다.온라인커뮤니티에내얼굴이뜨더라.상간녀라고나와서'이게뭐지?'하고봤는데황정음님이나를박제하고올렸더라.그러고나서삭제를하셨다더라"라고덧붙였다.또한그는"내친구이름이이영X인데,진짜열심히사는친구다.별명이예전부터이영돈이다.(방콕에갈당시)항공권구매내역과친구들과다녀온브이로그영상도있다"며"나는이영돈님과아예관련이없다.스쳐지나간적도없는사이"라고강조했다.또한J씨는"난심지어황정음님을응원하고있었다.그분SNS에(남편이)박제된것을보면서'좋아요'도누르고그랬는데나를올려서(당황스럽다)"라며"업소출신이런말도안되는글도올라왔더라.손이떨린다.출근은했는데오후반차를쓰고(사건을)정리해야할것같다"고말했다.무척황당하고억울해보였던그에게입장을기사화해도되겠냐고묻자잠시망설였다.J씨는"내가섣불리행동하지않는이유는황정음씨에게왜그랬는지의견을듣고싶기때문이다.그런걸다들은뒤에해명을하고싶다.일이더커지는것도원치않는다"라고했다.또한개인사로마음고생을한황정음이온전한상태가아닐것을짐작하며배려하는모습이었다.이후J씨가언급했던'이영돈'별명을가진친구B씨가OSEN과인터뷰한내용이11시30분쯤공개됐다.B씨는"친구들3명이서방콕여행을갔다.우리는황정음씨남편이이영돈이라는분인것도몰랐다"고억울함을호소하며독특한이름때문에이영돈이라는별명이붙은과정을설명했다.그러면서"황정음씨가본인의계정에올리셨더라.우리가쓴걸누가보냈나보다.그런데근거도,증거도없고아무확인도되지않은사실을팔로우100만명을가진공인이계정에올려버리면나랑내친구들은뭐가되냐.생각이짧으신것같다.너무화가난다"고목소리를높였다.J씨역시SNS프로필을통해입장을밝혔다.그는"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이영돈님이뭐하시는분인지도몰랐고,그분도제존재자체를모르실거다.평소에'SNL'안보는데이번에황정음님응원해서처음으로끝까지시청하고응원했다.황정음님DM확인해달라"는문구를게재하며직접해명에나섰다.이후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렸다"며"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는글을올렸다.하지만황정음의사과문은J씨등이입은피해에비하면너무나단출했다.J씨는SNS를통해"제대로된사과받지못했는데지금도수많은악플과오해,몇천명의악의적인팔로우요청,악플DM등등너무고통스럽다"며"백만명의팔로워를가진연예인이일반인을대상으로공개적으로추녀라는모욕,상간녀라는모함등본인의감정으로잘못글을올려놓고게시글에올라간사과문은두루뭉술하다"라고지적하며법적대응도검토중이라고알렸다.그러자황정음은"제가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제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라는내용을추가해게시글을수정했다.이번사건과관련해한규정변호사는본지에"황정음이불륜상대라고단정지으며특정여성의얼굴이드러난사진과SNS계정을노출한부분에관해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의우려가있다고보인다"며"사람을비방할목적으로정보통신망을통하여공연히사실을적시하여타인의명예를훼손한경우정보통신망법위반죄가성립되어3년이하의징역또는3천만원이하의벌금에처할수있다.즉불륜이사실이라하더라도형사책임을지게될수있다"고밝혔다.그러면서"만약불륜이사실이아닌것으로드러날경우에는허위사실을적시하는명예훼손이돼가중처벌되며7년이하의징역,10년이하의자격정지또는5천만원이하의벌금에처해질수있다"고전했다.유수경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수형기자]‘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화가가된박신양을찾아갔다.4일방송된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박신양을찾아갔다.안문숙은“이제고백하자면유일하게후배에게말을놓지못한다‘파리의연인’보는순간관심가졌던배우”라며박신양을소개,“몇년후드라마‘싸인’에서만났는데말을못놓겠더라”고했다.이에모두“내가왜네선배라말을못하냐”며박신양의유명한대사를따라하기도했다.이어박신양의작품전시회에도착했다.화가박신양을만나러온멤버들.마침박신양이작업중이었다.박신양은충무로에서부터주목받았던대형신인으로캐릭터를삼킨듯한혼신의연기로감동을주는국민배우로자리잡았다이제는화가로돌아온박신양.각각박신양과첫만남인사를나눴다.전시관에서그림을그리고있다는박신양.안문숙은“근데좀핼쑥해보인다”며깜짝,당당하고카리스마넘친역할을맡았던박신양에게모두“잘난척했던얼굴에서많이순해졌다,순두부얼굴이됐다”고했다.혜은이는“인간적인모습이좋다”며박신양에게푹빠졌다.본격적으로작품을소개했다.당나귀그림에대해짐을많이지고있는마음을표현했다고하자혜은이는공감했다.이에박원숙은“그럼저그림은니가구매하는거냐”고말해혜은이당황,마침박신양이그림을판매하지않는다고했다.박신양은“판매는나중에하고전시회를통해많은분들에게보여주고싶은마음그림을통해정서교감을나누고싶다”고했다.이에박원숙은“그렇게잘났어?”라며폭소,“주가를올리려고안파는구나큰그림이있었다”며너스레를떨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예진기자)'나는솔로'가또다시도마위에올랐다.'나는솔로'라이브방송유료화에불만의목소리가커지고있는가운데,방송사도몰랐다는황당한입장에논란이계속되고있다.3일SBSPlus,ENA'나는솔로'제작사촌장엔터테인먼트는"촌장엔터테인먼트TV유튜브멤버십이개설된다"고알렸다.이어'촌장멤버십가입혜택'으로촌장유튜브LIVE방송실시간스트리밍시청,나는SOLO미방분시청,촌장오리지널콘텐츠시청을할수있다고공지했다.월79900원의유료멤버십에가입하라며가입방법을안내했다.'나는솔로'라이브방송은매기수최종선택이후늦은밤진행돼왔다.비하인드스토리와,최종커플근황을알수있었기에인기를끌었다.16기돌싱특집의경우25만명이접속하기도했다.해당라이브영상은당연히'무료'였다.드라마나예능의라이브방송또한무료로진행된다.이에시청자들은댓글을통해불만을쏟아냈다."'나는솔로'인기좀올랐다고돈독올랐냐","초심잃었다","다른공중파예능들은그냥다보여주는데이걸멤버십전용으로보여준다니…진짜시청자들을돈으로본다는것밖에","16기돌싱특집이후로는무리하는건지막나가는건지모를행보를보인다","시청자를바보로아냐","안봅니다"등의댓글이이어지고있다.더욱황당한것은이를방송사도몰랐다는것.SBS플러스·ENA'나는솔로(SOLO)'의라이브방송유료화와관련,프로그램관계자는4일엑스포츠뉴스에"양채널은일부콘텐츠유료화에대해사전에전혀공유받지못해당황스럽다"고밝혔다.촌장엔터가채널과사전협의없이진행한것이라는설명.'나는솔로'측은"현재정확한경위를파악중"이라고덧붙였다.방송사와의협의없이독단적으로라이브방송유료화공지를내건촌장엔터테인먼트.수장인남규홍PD는'나는솔로'새기수를촬영중인것으로알려졌고,현재까지연락이닿지않는상태다.별다른입장을밝히지않고있는만큼,논란이계속되고있다.사진=SBS플러스,ENA,촌장엔터테인먼트,엑스포츠뉴스DB이예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황정음부주의깊이반성·책임통감...피해자게시물삭제해주길”황정음.사진I스타투데이DB배우황정음이남편이영돈의상간녀로오해한일반인A씨에게두차례사과한가운데소속사측도고개를숙였다.4일황정음소속사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린다”며공식입장을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다”며“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이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고고개숙였다.이어“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린다”며재차부탁했다.앞서황정음은자신의SNS에“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A씨SNS아이디와방콕여행게시물을공개했다.해당글에서A씨는“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고적었다.해당게시물이황정음에의해일파만파퍼지자A씨는다시등장해“(나는)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가아니다”며“이영돈님뭐하시는분인지도볼랐고그분도제존제자체를모를거다.황정음님DM확인해달라”며외도의혹을부인했다.알고보니A씨의친구인B씨의별명이‘이영돈’이었던것.이에B씨도나서“제이름이이영X라서친구들이지어준별명하나때문에제친구가상간녀로오해받고있다”면서“아무잘못도연관도없는제친구사진이이미여기저기서퍼져서악플이달리고있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일반인도아니고공인이일반인얼굴올리며저격하는게맞냐.아니라는정정사과게시글올려주시길바란다.그렇게못해주시겠다면저희도명예훼손죄로신고하겠다”고경고했다.황정음은엉뚱한사람을‘상간녀’로지목한자신의잘못을인정하며두차례사과글을올렸다.그는“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해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했다.더불어“내용을정정하기위해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해대중에게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고재차고개를숙였다.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이혼조정중이다.2016년결혼후아들을낳았고,2020년이혼조정으로파경위기를맞았으나재결합소식을전하며2022년둘째아들을품에안았다.하지만재결합3년만에다시파경을맞게됐다.황정음은SNS를통해남편이영돈관련게시물을다수올렸으며남편의외도를주장하고있다.<다음은와이원텐터에인먼트입장전문>안녕하세요.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황정음씨의개인SNS게시물로인해피해를입으신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황정음씨도본인의부주의로발생한사안에대해깊이반성하고있으며,귀사도이에대한책임을통감하고있습니다.잘못된사안을정정하기위해대중여러분들께진정성있는요청을드립니다.황정음씨가불륜의상대로지목한게시물의인물은황정음씨의배우자와아무런연관이없는타인입니다.더이상의피해가발생하지않도록피해자분들을향한개인신상및일신에대한추측과악의적인댓글,메시지를멈춰주시기부탁드리며,타인의개인정보가포함되었던황정음씨의게시글을인용한2차게시글삭제를요청드립니다.귀사도개인잘못으로만치부하지않고재발방지를최선을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피해자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드림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배우 박원숙이 박신양의 달라진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에 참석했다.이날 박원숙이 "언제부터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냐"고 묻자 박신양은 "그림을 그린 지 한 10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안문숙은 "얼굴이 많이 초췌해보인다"며 "내가 그때 봤을 때보다 훨씬 초췌해보인다"고 말했다.그러자 박원숙은 "아니다"며 "잘난척하고 자신만만한 얼굴에서 순한 얼굴이 됐다. 그 전에 드라마에서는 '나 만큼 아는 것 있음 나와봐'라며 소금기가 빡빡한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순두부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박신양은 "드라마는 주로 긴장되고 예민한 역을 맡았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혜은이는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보기 좋다. 푸근하고 따뜻하다"며 칭찬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크레이지슈퍼코리안'전현무가곽튜브에게유튜버자질을언급했다.4일첫방송된JTBC예능프로그램'크레이지슈퍼코리안'에서는'한국인은왜맵부심을느낄까'에대해탐구하는MC들의모습이방송됐다.이날전현무는프로그램취지에대해설명했다.그는"우리에겐평범한일이,외국인눈엔신기해보일수있다"라고덧붙였다.곽튜브는한국인들의특징을이야기하는시간에"저번에영국을갔는데저만닫힘버튼을누르더라"라고말했고,전현무는"식당의메뉴판태블릿PC를안가져가냐고물어보더라"라고말해웃음을줬다.곽튜브는"예전에오스트리아에여행갈때짐가방을머리맡에두고잤는데,일어나니아무것도없었다"라고전했다.이말을들은전현무는곽튜브에게"여행유튜버의자질이아예없다"라고비판했고,곽튜브는"유튜버를하기전이었다"라고설명했다.이어전현무는"한국인들의맵부심에대해알아보려한다"라며주제를이어갔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JTBC'크레이지슈퍼코리안']크레이지슈퍼코리안[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스포티비뉴스=배선영기자]박신양이순해졌다.4일방송된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멤버들은박신양의전시회'제4의벽'을찾았다.10년차화가라는박신양은작업실이자전시관에서이들을맞았다.박신양의얼굴을본박원숙은"잘난척하는얼굴에서순한얼굴로바뀌었다"라며놀라워했다.과거드라마'싸인'에출연했다는안문숙역시"정말많이순해졌다"고말했다.박원숙은"드라마는물론이고'나만큼아는사람있으면나와봐'하는얼굴이었다면이제순두부가됐다"라고말했다.이에박신양은"드라마에서는긴장되고예민한역할을주로맡았다.그러다보니까"라고전했다.또이날안문숙은"후배인데도말을놓기가어렵다"라고말했고,이에박신양은"20년씩알고지낸분들은친한데다른분들은좀어색하긴하다.나도그렇다"라고전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근희기자]'크레이지슈퍼코리안’맵찔이키가오이고추김치맛에경악했다.4일첫방송된JTBC신규예능프로그램'크레이지슈퍼코리안'은한국인의맵부심을파헤치는외국인출연자와자신의맵부심을증명하기위한MC들의극강의매운맛도전기가그려졌다.먹방크리에이터'푸메'와맵치광이너튜버'인아짱'이등장했다.인아짱은구독자수가73만이라고밝혔고,푸메는구독자수가550만이라고전해모두를놀라게만들었다.푸메는최다조회수에대해6300만이라고밝혔고.키는“내뮤직비디오조회수보다많아”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어떤먹방이었냐는질문에푸메는“100만스코빌지수의*페퍼라면이다”라고말했다.푸메는오이고추김치와청양고추김치를가지고왔다.맛을본이진호,곽튜브,그리고키는매운맛에정신을차리지못했다.이와달리전현무는너무맛있다며감탄했다.힘들어하는키를본전현무는“병원갔다올래?”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사진]‘크레이지슈퍼코리안'방송화면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JTBC‘크레이지슈퍼코리안’캡처)(사진=JTBC‘크레이지슈퍼코리안’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전현무가곽튜브를뱃살로공격했다.4월4일방송된JTBC‘크레이지슈퍼코리안’에서전현무,키,이진호,곽튜브가한국인들의대표적인특징에대해이야기했다.아지트에모인네사람은외국인의시선에서본한국인들의특징을꼽았다.전현무가소파를등받이로쓰는버릇을언급하자,키는“외국사람들이양반다리자체가안된다”라고말했다.곽튜브가자신도안된다고고백했지만,전현무는“넌짧아서그래”라고선을그었다.이진호는“얘도한국보다는외국에오래있어서”라고편을들었지만,곽튜브는“살쪄서그렇다”라고답해웃음을자아냈다.곽튜브는“일주일전에영국다녀왔는데혼자엘리베이터닫힘버튼누르고있더라”고말했고,전현무는“외국인들이제일신기해하는게식당테이블에태블릿PC를놓지않나.이걸안훔쳐가냐고한다”라고덧붙였다.곽튜브는“저도이게너무익숙해져서예전에오스트리아에서기차타고헝가리로갈때짐가방을머리위에올려뒀는데헝가리에도착하니까아무것도없더라”고경험담을털어놨는데,전현무는“여행유튜버의자질이아예없네”라고장난을쳤다.당시에는여행유튜버를시작하기전이었다는곽튜브는“그때경각심을가지고지금의여행유튜버로태어났다”라고말했다.전현무가“복대가이미있는줄알았나보다”라고뱃살공격을하자,키는“서로그럴일은아니잖아”라고지적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방송화면캡쳐'박원숙의같이삽시다'혜은이와박원숙이배우박신양의결혼소식에실망했다.4일오후방송된KBS2TV예능프로그램'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사선가멤버들이박신양의전시회에방문한장면이그려졌다.전시회입장직전,박원숙은안문숙에게"(박신양)결혼했지?"라고물었다.안문숙은"그럼요,딸도있어요"라고답했다.이를들은박원숙은뜻밖의유부남소식에실망하며"난아무상관도없는데딸이있다는데괜히실망감이있다"라고아쉬워했다.혜은이역시박원숙에공감하며"나도아직결혼안했었으면했다.만인의연인이니까"라고소녀같은모습을보여보는이들의웃음을자아냈다.한편,박신양과함께드라마'싸인'에출연했던안문숙은박신양이후배임에도불구하고여전히말을놓지못한다고털어놨다.그는"(파리의연인)드라마를본순간심장이뛰기시작했다.이후드라마'싸인'에서만났는데말을못놓겠더라"라며박신양을향한팬심을고백했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캡처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박원숙이박신양을유쾌하게놀렸다.4월4일방송된KBS2TV예능'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157회에서는자매들이화가로전향한배우박신양을만났다.이날박신양이그린그림을구경하던혜은이는당나귀그림에큰감명을받았다.자신도지금껏많은짐을지고살아와공감이된다고.박원숙은공감대를형성하는혜은이에"저그림은네가구매하는거야?"라고장난스레물었다.이때안문숙은"안판다고,중요한건"이라고말했다.사실박신양은그림을판매하고있지않았던것.박원숙은'파리의연인'속박신양의말투처럼"그렇게잘났어?사고싶다는말을왜안들어!"라고농담삼아다그쳤다.박신양은"그러니까파는거는좀나중에하고일단많은분들에게보여드리고싶다.정서작용이일어나는지보고싶다"고설명했다.그러다지금전시회가박신양의첫번째전시회라는사실을들은박원숙은"아주가를올리려고안파는구나.맞다.큰그림이있었다.알았다,안사"라며박신양을놀려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화면[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배우 안문숙이 박신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이날 안문숙은 박신양에대해"드라마 '싸인'을 같이 했었다"며 "많이 알지는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제와서 고백하자면 제가 유일하게 말을 놓지 못하는 후배"라며 "나보다 한참 어리다. 희한하게 말을 못 놓겠다. '이 남자가 내 남자라고 왜 말을 못해!'란 장면을 보고 심장이 뛰었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싸인'에서 만났다. 말을 못 놓겠더라"고 털어놨다.안문숙은 "한 토크쇼에 같이 나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박신양이) '안문숙 선배님 매력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 적 있다"고 자랑했다.그러자 박원숙은 "참 예의바르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