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그룹브브걸(BBGGIRLS)이팀내변화를예고했다.22일브브걸은위너뮤직코리아와의전속계약해지를알렸다.지난해계약을체결한지1년만으로,이들은독립레이블인'브브걸컴퍼니'를설립하고새출발에나선다.같은날브브걸컴퍼니측은"브브걸컴퍼니는협력사GLG에서매니지먼트를담당하며,멤버들이음악작업과활동에만전념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이와함께멤버유정이브브걸을떠나게됐다.소속사측은"심도있는논의끝에유정이브브걸로서의활동을마무리하기로결정했다"며"멤버들역시유정의의견을존중하기로했다.오랜시간브브걸의멤버로최선을다해활동한유정에게진심으로감사드리며,앞으로도변함없이응원하겠다"고전했다.브브걸컴퍼니로새둥지를튼브브걸은민영,은지,유나3인체제로활동을이어간다.지난2011년데뷔한브브걸은용감한형제가제작한걸그룹으로,그간수차례멤버변화를거치며활동을이어왔다.데뷔이후꾸준히음원을발매하며활동을이어왔지만주목받진못했다.그러던중2017년발표한'롤린(Rollin')'이뒤늦게음원차트역주행을하며오랜무명속전성기를맞이했다.이후광고러브콜,예능출연등바쁘게활동하던브브걸은지난해2월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이만료됨에따라잠시활동을중단했다.일각에서는팀의해체설까지제기됐다.하지만멤버들은"해체가아닌계약종료"라고해체설에는선을그은바있다.팬들의간절한바람이닿았을까.그해4월브브걸은멤버전원이위너뮤직코리아와전속계약을체결하며완전체활동을이어가게됐다.또한위너뮤직코리아에서브레이브걸스라는기존그룹명을브브걸로변경,새EP'원모어타임(ONEMORETIME)'을발매했다.차트역주행이라는반가운소식으로데뷔10년차에'서머퀸'이라는별칭까지얻게된브브걸.유정의탈퇴는아쉬움이남지만세멤버의새로운시작에대중들의응원이쏟아진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최지예기자]그룹브브걸(BBGIRLS)이브브걸컴퍼니를통해둥지를옮기는가운데멤버유정은탈퇴를결정했다.브브걸컴퍼니는22일워너뮤직코리아와계약종료를알리면서"브브걸은'브브걸컴퍼니'에서새롭게활동을시작할예정"이라며"브브걸컴퍼니는협력사GLG에서매니지먼트를담당하며,멤버들이음악작업과활동에만전념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이어"심도있는논의끝에유정이브브걸로서의활동을마무리하기로결정했다.멤버들역시유정의의견을존중하기로했다"며"오랜시간브브걸의멤버로최선을다해활동한유정에게진심으로감사드리며,앞으로도변함없이응원하겠다"고전했다.그러면서"향후브브걸은민영,은지,유나3인체제로활동할계획"이라며"당사는브브걸이다양한분야에서활발하게활동할수있도록전폭적인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했다.브브걸은브레이브걸스로데뷔후무명시절을보내다'롤린'역주행신화로가요계자리매김했다.이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계약만료후워너뮤직코리아로적을옮긴뒤브브걸이란이름으로재데뷔한바있다./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이하브브걸공식입장안녕하세요.브브걸컴퍼니입니다.브브걸(BBGIRLS)은워너뮤직코리아와의계약기간이만료됨에따라전속계약을종료하기로상호협의했습니다.그동안활동에힘써주신워너뮤직코리아에감사드립니다.이후브브걸은'브브걸컴퍼니'에서새롭게활동을시작할예정입니다.브브걸컴퍼니는협력사GLG에서매니지먼트를담당하며,멤버들이음악작업과활동에만전념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안타까운소식도전합니다.심도있는논의끝에유정이브브걸로서의활동을마무리하기로결정했습니다.멤버들역시유정의의견을존중하기로했습니다.오랜시간브브걸의멤버로최선을다해활동한유정에게진심으로감사드리며,앞으로도변함없이응원하겠습니다.향후브브걸은민영,은지,유나3인체제로활동할계획입니다.당사는브브걸이다양한분야에서활발하게활동할수있도록전폭적인지원을아끼지않겠습니다.항상과분한사랑을보내주시는쁘이(BBee)여러분에게감사의마음을전하며,새출발하는브브걸에게따뜻한응원과관심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체리블렛(CherryBullet)이긴공백기끝에해체를알렸다.체리블렛소속사FNC엔터테인먼트는(이하FNC)22일“당사와소속아티스트체리블렛의멤버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는오랜시간고민하고상의한끝에오늘부로공식적인그룹활동을종료한다”며해체를공식화했다.이어“해윤,지원,레미,메이는계약종료를결정했고,유주,보라,채린은FNC엔터테인먼트의소속아티스트로서개인활동을이어갈예정”이라며“그동안체리블렛을아껴주신팬여러분들께갑작스러운소식을전하게되어진심으로죄송하다는말씀전해드린다.멤버들에게지금까지보내주신사랑과응원은가슴깊이간직할것”이라고전했다.그룹체리블렛(CherryBullet)이데뷔5년만에해체를알렸다./사진=김재현기자마지막으로FNC는“체리블렛이아닌새로운길을걷게될멤버들의행보도지켜봐주시고,새로운시작을앞둔멤버들에게따뜻한응원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체리블렛은지난2019년1월싱글앨범‘Let’sPlayCherryBullet’으로데뷔했다.FNC엔터테인먼트에서AOA이후6년여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으로주목받았던체리블렛은10인조걸그룹으로데뷔했으나,그해12월미래,코코로,린린이탈퇴한후7인조로재편됐다.지난해3월‘체리대쉬’를발매하고1년간공백기를맞이했던이들은결국해체를공식화하며각자의길을걷게됐다.체리블렛해체관련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체리블렛을사랑해주시고응원해주시는룰렛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체리블렛의그룹활동과관련하여소식전해드립니다.당사와소속아티스트체리블렛의멤버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는오랜시간고민하고상의한끝에오늘부로공식적인그룹활동을종료합니다.해윤,지원,레미,메이는계약종료를결정했고,유주,보라,채린은FNC엔터테인먼트의소속아티스트로서개인활동을이어갈예정입니다.그동안체리블렛을아껴주신팬여러분들께갑작스러운소식을전하게되어진심으로죄송하다는말씀전해드립니다.멤버들에게지금까지보내주신사랑과응원은가슴깊이간직하겠습니다.앞으로체리블렛이아닌새로운길을걷게될멤버들의행보도지켜봐주시고,새로운시작을앞둔멤버들에게따뜻한응원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플레이브소속사측이아티스트사생활침해행위자제를당부했다.iMBC연예뉴스사진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플레이브(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제작사VLAST이성구대표의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행사에는VLAST이성구대표가참석했다.플레이브는지난해3월데뷔한5인조버추얼그룹이다.지난2월26일두번째미니앨범'ASTERUM:134-1(아스테룸:134-1)'발매이후다양한행보를선보이며활동중이다.음반초동판매량이56만장을넘어서며자신들의'커리어하이'를기록했다.또한버추얼아이돌최초국내지상파음악방송1위,단독팬콘서트동시접속자가7만명에달하는등높은인기를구가하고있다.2020년MBC사내벤처1기로선정된블래스트는플레이브의아버지라고도불리는이성구대표가이끌고있다.그는2002년부터MBC에몸을담으며시각특수효과(VFX)슈퍼바이저로재직했다.VR다큐멘터리'너를만났다'시즌1등을기획하기도했다.이성구대표는"플레이브가방송출연도다안되고거절만당하는상황이었는데,팬분들이많이사랑해주셔서각종출연제안,광고제안이많이오고있다.모두팬분들덕"이라며감사의뜻을전했다.커진인기만큼일부불편한상황이발생하기도.이대표는"최근에일부팬들같은경우아티스트집을찾아간다던지,회사까지찾아오는분들이계신다"며"그런부분에있어서회사도보안을강화할필요성을느낀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팬들에게도당부말씀을드리고싶다.버추얼아이돌을사랑해주면서아티스트본인을찾아간다는건우리가생각했던것과완전다르다.그런행위는자제해달라"고당부했다.iMBC백승훈|사진제공블래스트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버추얼그룹플레이브(PLAVE)를제작한이성구대표가차기버주얼아이돌제작계획에대해밝혔다.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블래스트(VLAST)이성구대표기자간담회를개최,버추얼그룹플레이브관련질의응답시간을가졌다.플레이브(하민·노아·예준·밤비·은호)는지난해3월데뷔한블래스트소속5인조버추얼보이그룹.작사,작곡,프로듀싱,안무창작등음반제작및무대활동관련모든음악과퍼포먼스를멤버들이직접만드는자체제작돌이다.이날이대표는"어쩌다보니버추얼엔터테인먼트사업을하게됐고저희도차기IP가필요한상황"이라운을뗐다.이어"회사규모에비해플레이브팬덤규모가훨씬커졌다고판단하는데플레이브하나만운영하기도벅차다.여러고민은하고있지만실제컨택하거나계획하는것은전혀없다.당분간팬덤키우는데집중할것"이라덧붙였다.한편플레이브는지난2월두번째미니앨범'아스테룸:134-1(ASTERUM:134-1)음원발매와동시에수록곡전곡이각종국내음원차트상위권에진입했다.특히음반초동판매량이56만장을돌파,커리어하이를기록하며대세아이돌인기를증명했다.또지난달에는데뷔1년만에MBC'쇼!음악중심'에서버추얼아이돌그룹최초로지상파음악방송1위에등극하며놀라운화제성을과시했다.여기에이달13일과14일양일간서울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첫번째팬콘서트'헬로,아스테롬(Hello,Asterum!)'을개최하며팬들과소통하기도했다.사진=블래스트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플레이브일부팬들을향해자제를당부했다.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블래스트이성구대표의‘버추얼아이돌그룹’PLAVE(플레이브)관련기자간담회가열렸다.이성구대표는플레이브의리스크관리에대해“일반아이돌과비슷하게관리돼야한다고생각한다.사생활조심해야하고언행도바른언행을해야하고그런게비슷하다고본다”라고말했다.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플레이브일부팬들을향해자제를당부했다.사진=블래스트그는“초기에생각할때는저희는방송을통해서만나고직접팬들과대면할일은없을거라고생각했는데최근일부팬들은아티스트집을찾아온다던지회사앞으로찾는등이런분들이생기고있다”라고상황을전했다.이어“그런부분에서보안을강화하고있는부분이있고,팬들에게도버추얼아이돌사랑해주시는것과같이아티스트집에찾아가거나그런점에있어서는자제를부탁드리고싶다”라고당부의말을덧붙였다.플레이브는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의5인으로구성된버추얼아이돌그룹이다.지난3월음악방송1위에등극하며흥행가도를달리고있는플레이브는지난13,14일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첫번째팬콘서트‘헬로,아스테룸!(Hello,Asterum!)’이개최하고팬들과만났다.[서교동(서울)=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윤준호기자]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오는가을대규모콘서트를열계획이라고알렸다.22일오후2시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블래스트이성구대표의버추얼아이돌그룹PLAVE(플레이브)관련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이날이성구대표는"인건비등을생각하면어마어마한적자를볼수밖에없는구조다.하지만멤버5명모두적자를보더라도좋은무대를꾸며야한다는생각에동의하고있다.원격으로라이브를해야하기때문에기술적으로도복잡했다.오디오도20개이상의채널로오디오를분리해서전송해야하는데이런시스템을적용하는데어려움이있다"고말했다.이어"진행과정에서의사고걱정도있었다.이에방송망백업시스템도만들었다"며"가을정도에는더큰장소에서콘서트를진행할계획이다"라고언급했다.지난해3월데뷔해데뷔1주년을넘긴플레이브는5인조버추얼아이돌그룹이다.작사,작곡,프로듀싱,안무창작등을자체로하는실력자콘셉트를잡았다.또한플레이브는지난26일두번째미니앨범‘ASTERUM:134-1’을발매하고컴백했다.발매와동시에수록곡전곡이멜론,벅스등각종국내음원차트상위권에진입하였으며,음반발매당일초동판매량이20만장을넘어섰다.특히,타이틀곡'WAY4LUV'는발매24시간만에600만음원스트리밍으로음원사이트명예의전당에입성했다.이는데뷔1년미만의남자아이돌그룹중유일한기록이다.윤준호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버추얼아이돌그룹플레이브(PLAVE)의소속사블래스트(VLAST)가대규모콘서트와자체콘텐츠,멤버들의자작곡으로채워진다음앨범을예고했다.블래스트제공버추얼아이돌그룹플레이브(PLAVE)의소속사블래스트(VLAST)가대규모콘서트와자체콘텐츠,멤버들의자작곡으로채워진다음앨범을예고했다.블래스트는22일오후서울마포구서교동아만티호텔서울에서플레이브관련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이자리에는이성구블래스트대표가참석했다.플레이브는지난달서울송파구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첫단독팬콘서트를개최했다.이번팬콘서트티켓오픈당시전석매진을기록한플레이브는선예매티켓예매에서무려7만명에달하는동시접속자수를기록하며높은인기를입증했다.이날이대표는"처음에는올림픽홀을대관하는데에도큰난항을겪었다.결국방법을강구한것이수요가없는시기에장소를대관하는것이었다.그래서지난달첫팬콘서트를개최할수있었던것"이라며"첫콘서트를성공적으로마친뒤더큰장소를대관신청을했는데,대관이승인됐다.덕분에가을정도에는더큰장소에서팬콘서트를할수있게됐다.가을콘서트에서는훨씬좋은화질로공연을선보일계획"이라고밝혔다.플레이브의다음앨범계획에대한이야기도이어졌다.이대표는"플레이브의인기가높아지면서곡을주고싶다는분들도많아졌다.하지만멤버들에게'곡을수급받는게어떨까'라고말을했을때'직접곡을만들고싶다'라는의견이강했다.그래서다음앨범도멤버들이직접작사,작곡을하는걸로해서새앨범을준비중이다"라고전했다.데뷔이후다른아이돌들과비슷한행보를걸으며입지를넓히는데집중해왔던플레이브는이제'버추얼아이돌'이라는특징을살린콘텐츠로차별화된행보를이어갈예정이다.이대표는"지난1년동안다른아이돌들이하는것을버추얼아이돌도할수있다는것을보여드리기위해노력했다.이런활동을통해서버추얼아이돌도할수있다는것을입증했다고생각하고,이제는버추얼아이돌이잘하는것을보여드리려하고있다"라며"팬콘서트가첫출발점이었다고생각한다.실제아이돌그룹들과공연시스템이다르기도하고,기술적인요소도다르기때문에버추얼만이보여드릴수있는매력을보여드리려고한다.지금준비중인것은자체콘텐츠"라고말했다.이어"내,외부인력이집중해서열심히준비중이라,빠르게자체콘텐츠를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라며"그동안아이돌들을즐기는방법이영상을본다거나하는거였는데,저희는그외에도즐길거리가있다고생각한다.그래서버추얼아이돌만이할수있는새로운콘텐츠를준비중이다.올해안에베타버전을만들어서팬분들에게공개해드릴수있을것같다.그때가되면'버추얼아이돌을이렇게즐길수있구나'라는것을아실수있지않을까싶다"라고덧붙여기대를높였다.홍혜민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플레이브(블래스트제공)(서울=뉴스1)고승아기자=소속사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버추얼그룹플레이브의성공요인에대해밝혔다.이성구블래스트대표는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플레이브관련기자간담회를개최했다.이날이대표는플레이브의성공요인에대해"재작년버추얼아이돌개발할때부터,사람의매력으로사랑을받아야하는데과연팬들이매력을느낄만한IP(아이피)가될지생각했다"라며"기술은매우복잡하고버추얼기술을사용하지만오히려그안에서내부적으로사람냄새가날수있도록준비했다"고했다.이어"멤버들이직접라이브도하고이야기를나누는방식으로접근했고,그런것들이성공요인중하나가아니었나생각한다"고밝혔다.또한플레이브제작초기에대해"처음시작할때만해도걱정이많았다"라며"그래서정식데뷔전에멤버들한명씩공개하면서연습생콘셉트로방송했다,그때만해도시청자20명이고,데뷔때도100명정도로시작해서성공할수있을지매우많은고민이있었다"고말했다.이어"계속해서곡과뮤직비디오를준비할수있었던건열성적인팬들이초부터있었기때문"이라며"그분들의팬아트도있고팬레터도보내주시면서열정적으로좋아해주시는소수팬을보면서사랑받을수있는IP이고가능성이있겠다고생각했다"고했다.또한"'기다릴게'라는곡으로음악방송에나갔을때큰반응이오면서가능성이있겠다는걸생각한시점이됐다"고덧붙였다.한편이대표는2002년MBC공채로,'선덕여왕''해를품은달''구가의서''기황후''W'등드라마VFX슈퍼바이저로일해왔다.이대표가설립한블래스트는2020년MBC사내벤처로선정돼2021년2월부터사내벤처로활동을시작했다.이대표가제작한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는2022년9월연습생방송을시작,2023년3월정식데뷔했다.플레이브의2023년3월발매한데뷔싱글1집은초동(발매첫주음반판매량)7만5000장을기록했고,이후같은해8월미니1집'더셰이프오브띵스투컴'초동20만장을기록했다.올해2월발매한미니2집은초동약57만장을기록하며하프밀리언셀러를달성했고,이달열린팬콘서트도전석매진됐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사진=블래스트[서울경제]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PLAVE)제작사블래스트(VLAST)측이버추얼아이돌로서국내에서겪었던어려움을토로했다.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PLAVE)제작사블래스트(VLAST)기자간담회가개최됐다.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참석해공동인터뷰에임했다.플레이브는지난해3월데뷔한버추얼아이돌로데뷔할때부터큰사랑을받고있다.올해2월발표한미니2집'아스테룸:134-1'은초동약57만장을기록하며하프밀리언셀러를기록했으며,지난달MBC'쇼!음악중심'에서1위에올랐다.이번달개최한단독팬콘서트역시전석매진을기록하며인기를입증했다.그러나데뷔초반에는국내에서생소한'버추얼아이돌'활동을하면서어려움도많았다.이성구대표는"작년에는콘서트대관도힘들었고,음반사에이전시컨택도어려웠다.'버추얼아이돌이뭔데어떻게음악을내려고해요'라는이야기도들었다.광고제안을받아도'사람은필요없으니이렇게만들면되는거아녜요'라는이야기도들었다.잘이해하지못하는분들이많았다.작년에는회사가열심히뛰는데뭘해도안됐다.방송출연도안됐고,모든곳에서거절당하는상황"이라고토로했다.그러나팬덤이급속히늘어나고인기를얻으며이런고충은사라졌다.이대표는"팬들에게감사의말씀을드리고싶다.팬분들이많이사랑해주시면서지금은먼저많은제안이오고있다.광고및출연제안등이다.팬분들덕에저희가버추얼아이돌로서활동을할수있게됐다.인식도점점좋아지고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한편플레이브는지난해3월데뷔한버추얼아이돌이다.올해2월발표한미니2집'아스테룸:134-1'은초동약57만장을기록하며하프밀리언셀러를기록했으며,그룹은지난달MBC'쇼!음악중심'에서1위에오르는등큰사랑을받고있다.허지영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팝아닌웹툰·애니팬덤유입..올가을새콘서트준비中"[스타뉴스|윤상근기자]/사진제공=블래스트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를론칭한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대세로떠오른플레이브의성공가도를겪으며느끼는여러소회를밝혔다.이성구대표는22일오후2시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플레이브에대한여러이야기를전했다.이성구대표는2002년MBC공채로입사,'선덕여왕''해를품은달''구가의서''기황후''W'등주요드라마VFX슈퍼바이저를담당했으며블래스트는2020년MBC사내벤처1기로시작된이후활동을시작,2021년8월자체버추얼라이브시스템을개발하고활동폭을넓혀갔다.2023년3월데뷔한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는2D캐릭터를차용한멤버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등5인조보이그룹으로구성됐으며멤버모두작사작곡및안무제작과프로듀싱이가능한자체제작아이돌이기도하다.플레이브는지난2월발표한미니2집'아스테룸:134-1'(ASTERUM:134-1)으로초동56만장을넘기고MBC'쇼!음악중심'에서버추얼아이돌그룹최초로지상파음악방송1위를하며주목을받았다.먼저이날이성구대표는"플레이브의성공요인은여러가지가있을것"이라며"버추얼아이돌준비는예전부터하고있었고기술은복잡하지만내용은진솔한콘텐츠를해야겠다고생각하고접근하며멤버들과이야기를나누면서준비해온것이성공요인으로이어졌다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이어"회사규모에비해팬덤이커졌다고판단할정도로벅찬상황이라이후계획에대해결정된바는없으며플레이브의팬덤을더욱키우는데집중을일단은먼저할생각"이라고답했다.이성구대표는"MBC사내벤처출신으로버추얼아이돌IP를계획하게됐다.이후독립법인으로준비하게됐고투자를받아서준비했고우리만의IP를시작해야겠다고생각하고플레이브를기획했다"라며"20명이었던직원들도50명이상늘어났고영상콘텐츠제작이외에엔터사로서해야할일이많고인력보강도함께진행하고있다"라고답했다.이어"시작할때만해도걱정이많았다.데뷔전한명씩공개하면서연습생콘셉트로그려갔고성공에대한고민이많았지만그럼에도준비를이어갈수있었던건열성적인팬들의팬레터등관심이었다.'기다릴게'로'쇼!음악중심'을나갔을때정말가능하겠다는확신이들었다"라고답했다.플레이브는지난14일서울송파구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성공적으로마친데뷔첫팬콘서트'헬로,아스테룸!'(Hello,Asterum!)'을통해선예매때부터동시접속자7만명돌파에이은전석매진세례로막강한인기를입증하기도했다.이성구대표는"콘서트준비에많은공을들였다.적자를봐야하는상황에서멤버들모두좋은무대를강조해줘서자신감있게투자를결정했다"라며"기술적으로복잡했고라이브도콘서트무대의경우회사시스템을설치하고테스트하는등의기술적어려움이있었고사고걱정도있었지만무사히잘마쳤다.안좋았던점은유튜브화질이떨어졌던부분이라저희도아쉬웠다"라고말했다.이성구대표는"대관도힘들었는데얼마전대관신청에성공해서가을쯤에는더큰곳에서콘서트를할수있게됐다"라며"화질문제도내부적으로업그레이드등을해서훨씬좋은화질로콘서트를계획하고있다"라고말했다.이성구대표는"엔터사가아닌입장에서의부족한부분도있는것도사실이고이를채워나가기위해노력하고있다"라고말했다.또한이성구대표는해외진출과관련해서는"플레이브는다른K팝아티스트와는다르게국내팬덤이큰편이다.서구권시장은아직우리를이해하지못하고있다.뮤추얼엔터라는새장르를개척한다는생각으로해외진출을위해기술적으로풀어야할부분도많다"라고고민이있음을내비쳤다.이어"멤버들도정확히초반에뭘하는지이해를못했다.반신반의하는분위기도있었고연습생콘셉트로방송을하면서기술에대해점차이해했고이후아이디어를많이내주시고참여해주셔서재미있는라이브도진행하게됐다"라고답했다.한편이성구대표는플레이브의팬층에대해"국내팬들이많은편인데다른아이돌을좋아하다새아이돌을좋아하게되는데플레이브의경우웹툰애니등을좋아하다앨범,스트리밍을처음접하는팬들이절반이있다"라고답하며"버추얼아이돌이지만일상생활에서도조심하고멋진모습을보여줘야한다고생각할정도로다른아티스트처럼리스크도존재하고있다"라고말했다.이성구대표는"곡을주겠다는분들이많아졌는데이에대해멤버들이'우리가직접만들고싶다''라고답해서다른곡을받지않고있다"라며"지난2년동안앨범구매,팬미팅,음방등의패턴을통해버추얼아이돌도이러한활동이가능하다는걸보여줄수있다고생각한다.버추얼만이보여줄수있는매력을보여주려고노력하고있다.우리역시자체콘텐츠를제영재PD등제작진과함께제작하고있다"라고답했다.이성구대표는"정말모든것이힘들었다.대관도힘들었고음원유통계약도힘들었다.광고계약을하더라도광고주분들이이해를못하고그랬는데팬덤이빠르게늘어나면서문제도해결되고있다.음악방송1위도하고음반도많이팔려서버추얼아이돌에대한인식자체는많이좋아지고있다"라고밝히고"이자리를빌어서팬들에게감사하다고말씀드리고싶다.작년만하더라도회사가뭘해도안됐는데팬들이플레이브를많이사랑해주셔서출연,광고제안도많이오고있다"라고거듭강조했다.윤상근기자sgyoon@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성구대표.제공|블래스트[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플레이브소속사블래스트이성구대표가버추얼아이돌성공요인에대해밝혔다.블래스트이성구대표는22일오후서울마포구아만티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사람냄새가풍기는것이성공요인"이라고말했다.블래스트는MBC사내벤처에서독립분사한버추얼IP스타트업기업이다.블래스트는2021년8월부터자체버추얼라이브시스템개발을시작했고,2022년8월광학식버추얼스튜디오를완성했다.블래스트가선보인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는2023년3월데뷔했고,팀명은'플레이'와'레이브(꿈)'를결합해만든이름으로,자신들의꿈을이루기위해새로운세상을만들어간다는의미를담고있다.플레이브전멤버는작사,작곡,안무제작이가능한'자체제작아이돌'로뛰어난음악적역량을지니고있으며,이들은지난해3월발매한'기다릴게'부터'여섯번째여름'을비롯해지난해12월발매한'메리플리스마스'까지7개음원전곡을멜론일간차트인시키는저력을펼쳤다.지난해8월발매한첫번째미니앨범'아스테룸:더셰이프오브띵스투컴'은초동(발매후일주일간판매량)20만3000여장을판매했다.이는버추얼아이돌최초초동20만장을돌파한기록이며,이들은버추얼보이그룹최초멜론의전당,멜론차트톱100에입성하는쾌거를이뤘다.이어플레이브는지난2월26일발매한두번째미니앨범'아스테룸:134-1'로도많은사랑을받았다.플레이브는정식음반발매전이미선주문량50만장을돌파하며관심을모았다.이들은신보로초동약57만장을기록했으며,이는전작의20만3000여장과비교했을때성장세를보이고있다는것을확실히보여줬다.이성구대표는플레이브성공요인에대해"여러가지요인들이있을테고,저희가생각했을때는버추얼아이돌을개발할때부터비슷한시기에시도들이있었는데,그때버추얼아이돌을하는이유에대해여러이유가있었고,가장큰건휴먼리스크를없앤다는것이었다"라며"'그렇게될까?'라는생각을했고,사람의매력으로사랑을받아야하는데팬들이매력을느낄만한IP가될수있을까싶었다"고솔직하게털어놨다.이어이대표는"리스트는다있다고생각한다.'버추얼이라서휴먼리스크가없겠네요'라고말들을많이하지만,똑같이리스크가있다고생각한다.실제생활에서도잘못된모습을보이면안된다고생각을하고있다"고말했다.이대표는"기술은복잡하지만그안에내용들은진솔해서사람냄새가풍기는콘텐츠를해야겠다고생각했다.멤버들이직접라이브를하는것으로접근한것이가장큰성공요인이었던것같다"고말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