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하성운, 오늘(23일) 육군 만기 전역…"심장이 뛰네"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가수하성운이군복무를마치고오늘(23일)팬들곁으로돌아온다.이날하성운은강원도철원소재육군제6보병사단창성부대에서1년6개월간의군복무를마치고만기전역한다.하성운은전역을하루앞두고소속사SNS를통해"하늘이(팬덤명)듣고있니.내심장이뛰고있는걸?!다너희들때문이야..근데괜찮아.책임은내가질게"라고적은바있다.당초하성운은지난2022년9월5일입대예정이었으나입대를3일앞두고코로나19에확진돼입대가미뤄졌다.병무청에따르면입대를앞두고있는청년이코로나19에확진됐을경우관련자료를증빙하면입대연기가가능하다.한편,하성운은지난2014년그룹핫샷으로데뷔했다.이후Mnet서바이벌프로그램'프로듀서101시즌2'를통해프로젝트그룹워너원으로활동했다.워너원해체후에는솔로앨범,뮤지컬등다방면에서활동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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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내홍…하이브 "민희진 사임하라" vs 민희진 "정당한 항의했을 뿐"(종합)

민희진대표(서울=뉴스1)김민지기자=민희진대표등어도어일부임원들이'탈(脫)하이브시도'정황에감사를받는중인가운데,하이브가어도어이사진에주주총회소집을요구하고민대표의사임을요구하는서한을발송했다.하지만민대표는'아일릿뉴진스카피사태'에대한문제제기후해임을통보받았다며이에대해반박하고나섰다.22일하이브에따르면하이브는이날어도어경영진인민희진대표와임원A씨등에대한감사에나섰다.하이브감사팀은어도어경영진을찾아전산자산회수,대면진술확보등에임했다.하이브감사팀은이들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이같은감사권을발동했다.또한하이브는A씨가직위를이용해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하고있다.업계에선하이브측이어도어경영진의이같은행동이이른바'탈하이브'및어도어에대한경영권을탈취를위한것으로판단하고,즉각대응에나선것으로보고있다.하이브감사팀은이날확보한전산자산등을분석한후,필요시법적조치까지염두에두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민대표의'탈하이브'를위한움직임이포착되자,하이브는이날어도어이사회를상대로주주총회소집을요구했다.하이브는주주총회소집요구와더불어이날민대표의사임을요구하는서한도별도로발송했다.이후민대표역시반박에나섰다.이날오후어도어민희진대표측은공식입장을내고"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그리고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의건전한발전을위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대해공개적으로입장을밝힌다"라며"어도어및그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는아이러니하게도하이브에의해가장심각하게침해되고있다"라고말했다.민희진대표측은"하이브레이블중하나인빌리프랩은올해3월여성5인조아이돌그룹아일릿을데뷔시켰다,아일릿은헤어,메이크업,의상,안무,사진,영상,행사출연등연예활동의모든영역에서뉴진스를카피하고있다"라며"하이브의방시혁의장은아일릿데뷔앨범을프로듀싱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이라고주장했다.이어"어도어는이미하이브및빌리프랩에이번카피사태는물론,이를포함하여하이브가뉴진스에대해취해온일련의행태에관하여공식적인문제제기를했으나하이브및빌리프랩은잘못을인정하지않고,변명을하기에급급하였으며,구체적인답변은미루며시간을끌고있었다"라고덧붙였다.그러면서"그러던중하이브는22일갑작스레민희진의대표이사직무를정지하고해임하는절차를밟겠다고통보하면서,그이유로민대표가'어도어의기업가치를현저히훼손할우려가있다'고하고있다,동시에언론에는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를시도하였다'는등어이없는내용의언론플레이를시도하고있다"라며"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의문화적성과를지키기위한정당한항의가어떻게어도어의이익을해하는일이될수있다는것인지,어떻게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는행위가될수있는것인지,상식적으로도저히이해할수없는어떤의도가있다고보인다"라고강조했다.민대표측은"하이브와빌리프랩,그리고방의장은이번사태에대해제대로된사과나대책마련은하지않으면서,단지민희진대표개인을회사에서쫓아내면끝날일이라고생각하는것으로보인다,어도어는뉴진스가일궈온문화적성과를지키고,더이상의카피행위로인한침해를막기위해모든가능한수단과방법을동원할것"이라며"어도어는카피행위를비롯하여어도어와뉴진스에게계속되는여러부당한행위를좌시하고있을수만은없다는입장"이라고전했다.어도어는지난2021년방시혁이의장으로있는하이브가자본금161억원을출자해만들어진회사로,현재인기걸그룹뉴진스가소속해있다.어도어는지난2023년매출액1102억원,영업이익335억원,당기순이익265억원을각각기록했다.현재민희진대표는어도어주식18%(57만3160주)를보유해어도어2대주주다.앞서지난해1분기하이브는100%보유중이던어도어의지분을80%로줄였다.민희진대표는콜옵션(주식을정해진가격에살수있는권리)을행사해어도어지분18%를매입,하이브에이어어도어의2대주주가됐다.민대표의입장발표이후23일오전현재까지하이브의추가입장은없는상황이다.한편하이브와어도어의내부갈등에그룹뉴진스의활동에도관심이쏠렸다.뉴진스는당장다음달부터활동을예고하고있기때문.하이브에따르면현재까지뉴진스컴백일정에변동사항은없다.다만,내홍이심화될경우뉴진스의향후스케줄에도변수가생길가능성은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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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탕웨이→박보검X수지 '원더랜드', 빛 본다..6월 5일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스타뉴스|김나연기자]탕웨이박보검수지/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정유미최우식/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김태용감독의신작'원더랜드'가오는6월5일개봉을확정지었다.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그린영화<원더랜드>.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등캐스팅단계부터많은화제를모은영화'원더랜드'가6월5일개봉을확정짓고캐릭터스틸과티저예고편을공개한다.이번에공개되는캐릭터스틸은'원더랜드'서비스를이용하는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의행복한모습을담아내눈길을끈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을다시마주하는이들이어떤사연을가지고있을지궁금증을자극한다.원더랜드/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함께공개된티저예고편은'원더랜드'서비스의브랜드광고컨셉으로'사랑하는사람과의영원한이별'이후'언제어디서든다시만날수있는''원더랜드'의세계관을알리며,영상통화를통해일상을나누는사람들의다양한모습을보여준다.더이상먼미래의이야기가아닌,인공지능과함께살아가는세상을그린영화'원더랜드'의따뜻한감성을전달하고있다.'원더랜드'는'가족의탄생','만추'를통해탄탄하고섬세한연출력으로평단과관객들의사랑을받은김태용감독이메가폰을잡아신뢰를더한다.여기에'색,계','만추','헤어질결심'등강렬한연기로독보적인존재감을발산하는탕웨이와'건축학개론','안나','이두나!'등국민첫사랑에서연기파배우로자리매김한수지,'응답하라1988','구르미그린달빛','청춘기록'등국내를넘어아시아까지사로잡은박보검을비롯해'부산행','82년생김지영','잠'등장르를넘나들며인상적인열연을펼친정유미,'기생충','그해우리는','살인자ㅇ난감'등잇따른화제작에출연하며믿보배로떠오른최우식까지.대세배우들이총출동한역대급캐스팅으로기대감을한껏끌어올린다.또한,'부산행','도깨비','오징어게임'시리즈등탄탄한필모그래피로흥행력과작품성을인정받은배우공유가특별출연으로참여해기대를더한다.한편'원더랜드'는오는6월5일전국극장에서만날수있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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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회 백상] 대중문화계 발자취 함께…60년史 역대 기록들

〈사진=신필름,월드비전,JTBC엔터뉴스팀DB〉끊임없이회자되는기록들을되돌아본다.TV·영화·연극을아우르는국내유일무이종합예술시상식백상예술대상이올해60주년을맞이했다.지난1965년한국대중문화예술발전과예술인의사기진작을위해제정된이래회를거듭할수록규모감이점차커졌고,수상자(작)들은숱한화제와다채로운기록들을남겼다.대중문화계에의미있는영향력을미친백상예술대상이첫회부터지금까지남긴발자취를되짚어봤다.〈사진=신필름,JTBC엔터뉴스팀DB〉◇1회~10회(1965년~1974년)백상예술대상은지난1965년한국연극영화예술상이란명칭으로영화와연극부문을시상했다.당시영화,연극부문통틀어대상의주인공을선정했는데첫회는'벙어리삼룡이'(1964)가영광을안았다.뿐만아니라작품상,감독상,시나리오상,음악상까지모두휩쓸며5관왕으로존재감을입증했다.2회는연극부문에서대상의영광을차지했다.'천사여,고향을보라'(1965년)가치열한경쟁을이겨내고수상작으로결정됐다.특히2회가더욱뜻깊게다가오는건'백상예술대상'과떼려야뗄수없는배우이순재,김혜자가처음인연을맺게된순간이기때문.두사람은각각연극부문연기상과신인상을거머쥐면서창창한앞날을예고했다.이후이순재는1970년부터1972년까지6회,7회,8회연극부문애독자인기상을수상하며스타반열에올랐다.1974년개최된10회부터는TV부문이새롭게신설됐다.배우고(故)여운계,최불암이첫연기상의영예를안았고드라마'파도'(1973)가2관왕(극본상,여자신인상)을달성했다.드라마'새엄마'(1972)는배우최불암,전양자,정혜선등세명의인기상수상자를배출했다.〈사진=tvN〉◇11회~19회(1975년~1983년)15회(1979년)부터는영화,TV,연극각부문별로구분해대상을시상했다.영화부문과연극부문대상은각각'전우가남긴한마디'(1978)와'무엇이될고하니'(1978)가수상했고김혜자가드라마'행복을팝니다'(1978)로TV부문대상의주인공이되며데뷔이후첫번째'백상예술대상'대상트로피를손에거머쥐었다.1982년,1983년개최된18회와19회경우TV부문과연극부문에서대상수상작이나왔지만영화부문은2회연속으로대상의주인공이탄생하지않았다.18회영화부문에는'낮은데로임하소서'(1981)가작품상,배우안성기와정윤희가연기상을수상했고,최근마지막콘서트계획을발표하며은퇴를시사한가수나훈아가19회영화부문주제가상을받았다.또한19회에서반가운얼굴이포착됐다.올해데뷔50주년을맞이한레전드가수김연자가드라마'천생연분'(1982)으로주제가상의쾌거를달성했다.어느덧이름만들어도든든한중견배우가된정한용과선우은숙은생애단한번뿐인TV부문신인상을수상했다.〈사진=JTBC엔터뉴스팀〉◇20회~30회(1984년~1994년)20회와21회는기존명칭인한국연극영화예술상에서한국연극영화TV예술상으로변경돼시상식이진행됐다.1986년개최된22회는한국일보의창립자고장기영의호를따한국백상예술대상으로명칭이바뀌었다.이듬해열린23회(1987년)부터'백상예술대상'으로변경된후지금까지사용되고있다.22회에는TV부문시상에작은변화가생겼다.코미디가대중들의많은관심을받으며인기장르로떠오르면서코미디연기상부문이신설됐다."콩나물팍팍무쳤냐""못생겨서죄송합니다"등다양한유행어를남긴故이주일,국민코미디언이자배우임하룡이코미디연기상첫수상의영예를안았다.백상예술대상으로변경된후치러진23회는'달빛사냥꾼'(1987)'생인손'(1986)'칠수와만수'(1987)가각각영화,TV,연극부문대상을수상했다.이와더불어후배들에게귀감이되는배우로자리매김한박중훈과김혜수가스크린데뷔작'깜보'(1986)로영화부문신인연기상을수상했고'여심'(1986)에서활약한김희애가TV부문신인연기상트로피를품에안았다.〈사진=아센디오,JTBC엔터뉴스팀DB〉◇31회~40회(1995년~2004년)1990년대부터는'백상예술대상'의시상범위가한층넓어졌다.기술상,아역상,비극영화상,문화영화상,TV쇼부문상,TV교양부문상등을추가해시상부문에다변화를추구했다.작품가치를높인많은이들의공로를인정함과동시에목적의식과동기부여를심어주는데한몫하는국내대표시상식으로재탄생했다.38회(2002년)를시작으로기존부문별수상자들을제외한후보자들중에서대상수상자(작)가선정됐다.규정변경이후진행된38회백상예술대상에서는'공공의적'(2002)의설경구가영화부문대상수상자로호명됐다.36회(2000년)에서영화부문남자신인연기상을수상한지2년만에이뤄낸쾌거다.TV부문은드라마'태조왕건'이대상을수상했다.대한민국사극역사상최초로후삼국시대이야기를다룬'태조왕건'은시청률60%돌파에성공하며신드롬적인인기를구가했다.'태조왕건'신드롬에혁혁한공을세웠던최수종과김영철의배우인생을되돌아봤을때빠지지않는작품으로지금까지대중들에게기억되고있다.〈사진=JTBC엔터뉴스팀DB〉◇41회~50회(2005년~2014년)2013년개최된49회백상예술대상에서는영화부문남녀조연상수상자가처음으로나왔다.영광의주인공은'이웃사람'(2012)마동석과'후궁:제왕의첩'(2012)조은지다.두사람은독보적인개성뿐만아니라주연배우들과의남다른케미스트리로보는재미를더했다.54회(2018년)부터는TV부문에도남녀조연상이새롭게신설됐다.'슬기로운감빵생활'(2017)에서인상적인연기력을선보인배우박호산과'키스먼저할까요?'(2018)로'국민친구'수식어를꿰찬배우예지원이TV부문조연상첫번째트로피를장식장에추가했다.또한TV부문과영화부문에예술상이추가됐다.'신과함께-죄와벌'(2017)에서최고수준의시각적효과를선사했던진종현수퍼바이저가영화부문예술상을수상했고KBS1TV교양프로그램'순례'의촬영을담당했던최성우감독이TV부문예술상수상의쾌거를달성했다.28일오후인천중구운서동파라다이스시티에서열린'제59회백상예술대상'에서수상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특별취재반/2023.04.28/28일오후인천중구운서동파라다이스시티에서열린'제59회백상예술대상'에서수상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특별취재반/2023.04.28/◇51회~59회(2015년~2023년)55회(2019년)부터연극부문시상을재개했다.55회백상예술대상은연극부문의시작과도약의의미를담아특별상격으로젊은연극상부문을신설했고,이듬해영역을백상연극상,남녀최우수연기상까지넓혔다.연극부문부활과확장은연극무대를시작으로브라운관과스크린에서활발하게활동중인배우들에게희소식으로작용했다.지상파,종편,케이블콘텐트를대상으로TV부문을심사했던백상예술대상은56회부터OTT콘텐트를포함시켰다.달라지고있는콘텐트소비패턴과공개방식을빠르게받아들이고반영한결과다.'57회백상예술대상'에서는OTT첫수상자가탄생했는데,넷플릭스'콜'(2020)에서사이코패스살인마캐릭터로연기력을입증받은배우전종서가영화부문여자최우수연기상,배우박주현이'인간수업'(2020)으로TV부문여자신인연기상을수상했다.지난해부터는웹예능강세속'피식대학-피식쇼'가유튜브콘텐트최초노미네이트동시에예능작품상수상영예를안게됐다.올해역시웹예능'뜬뜬-핑계고'가예능작품상후보에올랐고유튜브내활약이뛰어났던유재석,나영석,침착맨,장도연,홍진경등이남녀예능상에노미네이트되는쾌거를이뤄냈다.박상후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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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지민, '2023 K팝의 얼굴' 1위

[스타뉴스|문완식기자]방탄소년단지민,'2023K팝의얼굴'1위방탄소년단(BTS)지민이2023년을대표한K팝의얼굴로선정되며막강존재감을빛냈다.지민은글로벌팬투표사이트샤이닝어워즈(ShiningAwards)에서진행한'2023K팝의얼굴(FacesofKpop2023)'투표에서3월31일마감결과1위에올랐다.샤이닝어워즈는"K팝비주얼은단지눈에띄는특징에관한것이아니다.예술성과대칭성이조화롭게혼합되어있다"라며"자연의법칙을거스르는듯그림같은완벽한K팝아이돌의얼굴들은완벽함의살아있는캔버스"라는극찬과함께총12명의아이돌멤버를후보로선정했다.방탄소년단지민,'2023K팝의얼굴'1위지민은44.51%에해당하는36만6,810표를획득해2023년K팝아이돌대표비주얼로선정되었으며해당투표의웹페이지에는"의심의여지없이지민이맞다"는등지민을응원하는댓글들이이어졌다.지민은곡선의부드러운여성적매력과강인한남성적매력이공존하여정형화되지않은아름다운비주얼을자랑하며특히무대위에서섹시한카리스마를내뿜는반면평소무대아래에서는귀엽고사랑스러운모습으로많은팬들을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지민,'2023K팝의얼굴'1위동양미와서양미가조화롭게어우러져신비로운분위기를자아내는지민고유의비주얼은글로벌팬들까지사로잡는주요입덕요인중하나이며예술적영감을불러일으키는'뮤즈'로서예술가들의사랑을받고있기도하다.한편지민은샤이닝어워즈'2023K팝의얼굴'1위선정에앞서'K팝의왕','가장인기있는K팝아이돌'등다수의샤이닝어워즈투표에서글로벌팬들의전폭적지지를받으며1위에오르며글로벌인기와독보적존재감을입증했다.문완식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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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규한도 응원..유정, 브브걸 탈퇴 심경에 '좋아요' 꾹 '달달' [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그룹브브걸유정이팀을떠나홀로서기를알린가운데,그의연인인배우이규한이공개적으로응원에나섰다.22일브브걸새소속사브브걸컴퍼니는공식입장을통해"브브걸(BBGIRLS)은워너뮤직코리아와의계약기간이만료됨에따라전속계약을종료하기로상호협의했다"며"이후브브걸은'브브걸컴퍼니'에서새롭게활동을시작할예정"이라고밝혔다.이와함께멤버유정의팀탈퇴소식도전했다.소속사는"심도있는논의끝에유정이브브걸로서의활동을마무리하기로결정했다"며"멤버들역시유정의의견을존중하기로했다.오랜시간브브걸의멤버로최선을다해활동한유정에게진심으로감사드리며,앞으로도변함없이응원하겠다"고덧붙였다.항후브브걸은민영,은지,유나3인체제로활동을이어갈예정이다.소속사는"브브걸이다양한분야에서활발하게활동할수있도록전폭적인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전했다.이후유정은이날"많은고민끝에글을올린다"면서직접브브걸을떠나는심경을털어놨다.유정은"저는4월부로워너뮤직코리아와의계약이종료됨과동시에브브걸이아닌,남유정(유정)으로활동하게되었다"며"같이약속한게많은데,이야기를모두드릴순없지만스스로도갑작스러운일임과동시에그동안수백번수만번고민해왔던일에마침표를찍게되었다"고밝혔다.이어"애초부터속이작아두려움도많고생각도걱정도많은저는늘누군가에게피해가되는걸,그와동시에혼자서무언가를해나가는걸굉장히두려워했던것같다"며"그러나저는오늘후로사랑하고소중했던저의과거를이곳에남겨두고,앞으로또사랑하고소중해야할저의다음스텝을밟아갈생각이다.잘못된점은잘못이라고꾸짖어주시는대로,칭찬받아마땅한부분은어깨를토닥여주시는대로모두겸허히받아드리고앞으로도제스스로를잘키워나가겠다"고앞으로의계획을밝혔다.그러면서"세상이나를알아주지않는다고투덜댔던순간도,많은분들의응원과격려가가득했던순간도,제인생에모두한챕터로남았고앞으로의또다른제이야기를써나가야함에사실은설렘보다는두려움이크지만실수해가며,또그런나를사랑해가며여태그래왔듯또스스로를다독여가며앞으로도열심히걸어가보겠다"고다짐했다.마지막으로"그동안함께해주신워너뮤직과함께해준멤버들께감사드리며앞으로민영언니,은지그리고유나가만들어갈브브걸의앞날을언제나진심으로응원하겠다"고전소속사와멤버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유정의탈퇴심경글에많은팬들은응원과격려의메시지를남겼다.특히유정의남자친구이자배우인이규한도유정의글에'좋아요'를누르며연인의홀로서기를응원해달달함을자아냈다.한편유정과이규한은지난해9월부터공개열애중이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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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늦둥이 딸, 29주에 1kg으로 조기 출산"(동상이몽)[종합]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방송인김구라가늦둥이딸의출산에얽힌비하인드를공개했다.지난22일방송된SBS'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에서는새로운운명부부로합류한'12호코미디언부부'강재준,이은형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강재준과이은형은임신21주차깡총이를만나기위해산부인과를방문했다.초음파영상을보자이은형은"진짜많이컸다"라며깜짝놀랐고,강재준역시"진짜컸다"라며놀랐다.깡총이의눈코인이공개되자강재준은감격하는모습을보였다.또깡총이의다리길이가체크됐고,선생님은"전체적으로크다"라고말했고,강재준은"다행이엄마를닮았구나"라며웃었다.깡총이의심장박동소리가들리자강재준과이은형은손을꼭잡으며감격했다.결국이은형과강재준은의사선생님의"다괜찮아요"라는말에눈물을흘리기시작했다.이은형은"노산이라걱정을하고있었는데선생님이손가락,발가락,심장괜찮다라는말을듣다보니까안심되고안정감이들면서긴장감이확풀리더라"라며눈물을흘린이유를설명했다.이후의사선생님을만난이은형은뒤늦게발견한자궁근종때문에걱정하며눈물을보이며"아이가좁을까봐걱정되고미안하다"라고이야기했다.하지만의사는"아이가오히려고마워해야한다.엄마가힘들텐데잘버텨주고있다"고설명했다.이에김구라는"자책하지않아도된다.나도늦둥이딸이29주에태어났다.1kg으로작게태어나서걱정을했었는데의사가걱정안해도된다고하더라.다행히잘크고있다"고말하며이은형을위로했다.강재준은"사실은깡총이도소중하지만저한테는은형이가정말소중하다.은형이가있기에깡총이가있는거다.은형이한테정말잘해주고싶다.최선을다해서보필할생각이다"라고말해감동을안겼다.한편이날제작진을만난이은형은"깡총이엄마이은형이다"라고소개한후"엄마래"라며부끄러워했다.강재준은"깡총이는8월출산예정이고,감격스럽게기다리고있다"라고이야기했다.이은형은"임신소식을알린후개그맨들사이에서는'뭐야안한다며'라고놀림을당했다"라고이야기했고,김구라는"자주안할뿐이다"라고이야기해웃음을자아냈다.강재준은"산부인과를갔는데의사선생님이초음파를보는데'점프를뛰고있어요'라고하더라"라고말했고,실제초음파영상이공개돼모두를놀라게만들었다.이은형은"오빠가취미가많다.시작하면끝을보는스타일인데아이가생기고나서는저와아이에게꽂혀있다"라고말했고,"근데오빠는열정을다태우는스타일이라.아이가태어나면지칠것도같다"라고걱정했다.하지만강재준은"지칠일이없다.태어나면더욱잘해줄거다"라고단호하게이야기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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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 주택' 계약한 김숙, 수리비만 천만원? "전원생활 맞다면 집 지을거 같다"

사진출처=유튜브'김숙tv'[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내집도아닌데수리비가천만원?!녹록치않은전원생활이다.김숙이세든전원주택수리비걱정을하면서인건비를줄이기위해일부는직접공사를하겠다고밝혔다.22일유튜브채널'김숙TV'에선'캠친자김숙의원대한꿈!마당캠핑실현할NEW안식처공개'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영상에서김숙은자신의로망을실현해줄전원주택을공개하면서,"'캠핑장겸별장겸휴식공간은어디냐?'라고많이궁금해하시더라.민망하게기사까지났다.그래서너무기대하지말라고아예좀소개하려고한다.그냥한적한시골집이라고생각하면된다"라고밝혔다.앞서김숙은"이번에아예집을하나얻어서갈까생각중이다.이제텐트에만족하지않는거다.집도있어야하고텐트도있어야되는거다.이제맥시멀의끝을갔다"며"그래서내가집을하나구했다.벌써집을좀봤고계약금을걸었다"고밝힌바있다.사진출처=유튜브'김숙tv'그러나전원주택매매는아닌상황."벌레가너무많고힘들면난여기서접고아파트로바로들어간다.근데전원생활이맞다면이근처어딘가에나한테맞게끔집을지을거같다"고밝혔다.이어지는영상에선메타세콰이어숲을감상할수있으며마당에서캠핑을즐길수있는넓은잔디밭을자랑했다.이어"내일부터공사들어간다.내부가좀바뀔거다.공사비용이세서다는안바꾸고살면서고칠거다"라며집내부를공개한김숙은"미리집주인분과이야기를했다.'이정도공사들어가도괜찮겠습니까'했더니집주인님이오케이해서고칠예정"이라고설명했다.방2개,화장실1개에복층구조로되어있는내부를공개하면서김숙은예산걱정을했다.화장실이나천장마감등손대기시작하면끝이없는것."이런거저런거따지면집을갈아엎어야한다"고한김숙은"1,2층다고치는데도천만원이나온다"며견적서를공개했다.또"화장실이외곽에있는펜션느낌이다.고치려고했더니화장실공사비가너무비싸다.손대기가진짜애매하다"며"다돈이다.내가팔꿈치를다쳤는데돌아오면내가할것"이라며송은이도동원할것을선언해웃음을자아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유튜브'김숙tv'사진출처=유튜브'김숙tv'사진출처=유튜브'김숙tv'사진출처=유튜브'김숙tv'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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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타이틀곡 ‘MAESTRO’ 맛보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그룹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신곡4개음원일부가최초공개됐다.세븐틴은23일0시공식SNS에베스트앨범‘17ISRIGHTHERE’하이라이트메들리영상을게재했다.이영상에는타이틀곡‘MAESTRO’와유닛곡‘LALALI’,‘Spell’,‘청춘찬가’등베스트앨범에수록되는신곡멜로디일부가포함됐다.팬들의가장큰관심이모인곡은단연타이틀곡‘MAESTRO’다.이노래는강렬한비트와피아노사운드가특징인댄스R&B장르다.‘다양한우리가모여우리의세계를지휘해나가고흐름을주도하는최고가되자’는의미를담았다.캐럿(CARAT.팬덤명)이라면알아챌이스터에그(EasterEgg)가곡전반에심어져있다.소속사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이와관련해“세븐틴이앞서발표했던노래들의음악소스를활용하면서도‘MAESTRO’만의새로운스타일을창조했다.자신들의발자취를기반으로성장하는세븐틴의역사를보여주는장치”라고설명했다.힙합팀유닛곡‘LALALI’는거친사운드로단숨에깊은인상을남겼다.어그레시브EDM기반에붐뱁과덥스텝요소가가미된곡으로,힙합팀만의여유롭고자신감있는태도를느낄수있다.곡제목인‘LALALI’가반복되는가사는강한중독성을불러일으킨다.나른하고몽환적인‘Spell’은세븐틴의색다른매력을예고했다.퍼포먼스팀의유닛곡인이노래는말하지않아도알수있는서로의마음을아마피아노장르의음악으로표현한다.가사에“아딜라키아아키아슈라포에”라는주문같은구절이등장해듣는이의호기심을자극했다.보컬팀유닛곡‘청춘찬가’는경쾌한리듬과귀에꽂히는멜로디가멤버들의감미로운목소리와어우러졌다.누구든처음맞는청춘을찬미하는노래다.‘일상에서작은행복을발견하고아름다운지금을만끽하자’는메시지가기분좋은설렘을선사한다.베스트앨범‘17ISRIGHTHERE’에는신곡4곡외세븐틴의역대한국앨범타이틀곡20곡과일본앨범타이틀곡을한국어로번안한8곡,연주곡‘아낀다(Inst.)’가수록된다.세븐틴은이앨범을통해캐럿(CARAT.팬덤명)과함께한9년의시간을기념하고,앞으로도서로의곁을지켜주겠다는약속을전할예정이다.이앨범은지난19일기준선주문량300만장을넘기는등일찌감치뜨거운호응을얻고있다.세븐틴은4월29일오후6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를발매한다.이들은이에앞서오는27~28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SEVENTEENTOUR‘FOLLOW’AGAINTOSEOUL’을개최하고팬들과만난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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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 그룹에게 ‘아류’라니… 무례하다” 민희진 비판 여론

어도어제공인기그룹뉴진스를탄생시킨어도어의민희진대표와하이브가갈등을겪고있는가운데K팝팬들사이에서민대표에대한비판의목소리도적지않다.앞서하이브는민대표가경영권을탈취하려고시도한정황이포착돼어도어경영진에대한감사에착수했다고밝혔다.이에민대표는“하이브와갈등은‘자회사간표절논란’에서비롯됐다”며빌리프랩이내놓은신인걸그룹아일릿이뉴진스를베꼈다는의혹을제기했다.하이브는여러레이블이다양한음악스타일을추구하는멀티레이블체제다.빌리프랩과어도어모두하이브레이블즈산하에있다.뉴진스기획은민대표가,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은방시혁하이브의장이맡았다.지난달25일아일릿데뷔당시스타일링이나이미지,안무,뮤직비디오,음악스타일등이뉴진스와유사하다는대중의반응도많았다.뉴진스.어도어제공하지만K팝팬중일부는민대표의입장문이지나치다고비판하고있다.그는“아일릿은‘민희진풍’,‘민희진류’,‘뉴진스의아류’등으로평가되고있다.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다”며“아류의등장으로뉴진스의이미지가소모되었고,불필요한논쟁의소재로끌려들어가팬과대중에게걱정과피로감을줬다”고언급했다.이에대해한누리꾼이“그룹이름을이렇게노골적으로거론하고‘아류’같은말을서슴없이하는건사실여부를떠나이건해당아티스트에대한폭력아닌가”라며지적했고,많은공감을받았다.민대표가“어도어는뉴진스와아일릿이어떤식으로든연관되는것을원하지않는다.하이브산하레이블에서데뷔했다는이유만으로누가누구의동생그룹이니하는식의홍보도결코용인할생각이없다”고밝힌부분도지적을받았다.K팝팬들은“뉴진스도데뷔당시방탄소년단(BTS)여동생그룹으로언론에알려졌다”고말했다.게다가입장문에서“아릴릿의활동이많아질수록뉴진스와다른점들만모아부각시키며데뷔시의사태를희석하려고할가능성이있다.이에어도어는뉴진스멤버및법정대리인들과충분히논의한끝에공식입장을발표하게됐다”고한부분도문제로지목됐다.아일릿.빌리프랩제공일부누리꾼은“본인욕심에저지른싸움에미성년자들도있는멤버들내세우는건무책임해보인다”고꼬집었다.애초에아일릿이뉴진스를베낀게맞냐는의문도나왔다.다양한콘셉트가넘쳐나는K팝에선비슷한콘셉트가돌고돌수밖에없다는것이다.한누리꾼은“아일릿의데뷔콘셉트포토를보면사실뉴진스보다도이달의소녀‘1/3’나르세라핌‘번더브리지’(burnthebridge)트레일러와더유사해보인다”며“(뉴진스역시)먼저나온타그룹(여자친구)콘셉트와유사성을보인다”고분석했다.그러면서“누가누구를베꼈다고말하고싶은게아니다.어떤콘셉트든거의이미다나왔고창작할때여러레퍼런스를보면서만드는건데완전한순수창작이가능할까싶다”며“기존것들의영향을받아가면서새로운걸만드는건데그게조금이라도용인되지않는다면결국모두가다아류작이되는게아닐까한다”고덧붙였다.이를본다른K팝팬들은“콘셉트는다돌고도는데공식입장문에서‘아류’니뭐니하는순간선을넘은것”,“뉴진스콘셉트는요즘K팝에서찾아보기힘들었던콘셉트라신선했던거지아예없는걸민희진대표가창조했다고보긴어려울것같다”등의반응을보였다.하이브가제기한경영권탈취의혹에대한설명은부족했다는반응도있었다.한누리꾼은“‘표절당하고기분이나빠서사내정보를빼돌렸다’가어떻게합당한논리가될수있겠나”고반문했다.그가밝힌것은하이브와불화를겪게된원인뿐이라는것이다.온라인커뮤니티에선민대표에게“어도어경영진들이경영권탈취목적으로취득한핵심정보및사업상·인사상의비밀을외부에유출했다는의혹,뉴진스부모들에대한회유작업의혹,어도어경영진들이외부에아티스트관련정보를유출했다는의혹등에대해앞으로해명해야한다”고요구했다.다만민대표에대한옹호여론도상당수있었다.“아일릿노래는솔직히뉴진스신곡인줄알았다.어도어독립은말이안되지만아일릿은심했다”,“안했다는사람이어떻게증명하냐,했다는사람이증명해야지”,“하이브는민희진이경영권을탈취하려했다는증거를제시해야한다”,최예슬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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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류 아일릿·뉴진스 성과 침해" 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반기

하이브가민희진대표등어도어경영진이회사정보를이용해독립하려는정황을포착하고감사권을발동했다.〈사진=연합뉴스,하이브제공〉하이브(HYBE)가어도어(ADOR)경영진들을향한감사에착수한가운데,어도어민희진대표가첫공식입장을냈다.민희진대표가내놓은갈등의시작은'아일릿의뉴진스카피'다.직접적인그룹명거론과여러강도높은표현들은뉴진스와아일릿에게까지직접적인영향을끼치며다양한반응을쏟아지게만들고있다.민희진대표는22일공식입장문을통해"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그리고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의건전한발전을위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대해공개적으로입장을밝힌다"고알렸다.입장문에서민희진대표는"하이브는여러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의음악을만들고이를통해문화적다양성을추구하기위해멀티레이블체제를운영하고있다.어도어는그레이블중하나다.그런데어도어및그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는아이러니하게도하이브에의해가장심각하게침해되고있다"고주장했다.그예시이자이유로언급된그룹이바로아일릿이다.하이브의레이블중하나인빌리프랩은올해3월여성5인조아이돌그룹아일릿을데뷔시켰다.민희진대표는"아일릿의티저사진이발표된후'뉴진스인줄알았다'는반응이폭발적으로온라인을뒤덮었다.아일릿은헤어,메이크업,의상,안무,사진,영상,행사출연등연예활동의모든영역에서뉴진스를카피하고있다.아일릿은'민희진풍','민희진류','뉴진스의아류'등으로평가되고있다"고저격했다."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다"고분개한민희진대표는"하이브의방시혁의장이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을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이다.K-POP을선도하는기업이라는하이브가단기적이익에눈이멀어성공한문화콘텐츠를아무런거리낌없이카피하여새로움을보여주기는커녕진부함을양산하고있는것이다"라고강도높게비난했다.이어민희진대표는"뉴진스는현재5월컴백을준비하고있다.그런데아일릿이활동을하고있지않은뉴진스를소환했다.아류의등장으로뉴진스의이미지가소모됐고,불필요한논쟁의소재로끌려들어가팬과대중에게걱정과피로감을줬다.이러한사태를만들어낸장본인은하이브와빌리프랩이건만,이로인한피해는고스란히어도어및뉴진스의몫이다"라고토로했다.이와함께민희진대표는"'하이브산하의레이블들이니아일릿이뉴진스와유사한것은이해할수있다'는반응이있다.심지어는어도어및뉴진스가이러한유사함을허용하거나양해하였을것이라는반응도있다ㅓ.그러나이러한반응들은명백히오해인바,이를바로잡고자한다"며"멀티레이블은각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이원하는음악을할수있도록하기위한체제이지,계열레이블이라는이유로한레이블이이룩한문화적성과를다른레이블들이따라하는데면죄부를주기위한체제가결코아니다"라고강조했다.또"그리고어도어는실제하이브,빌리프랩을포함해그어느누구에게도뉴진스의성과를카피하는것을허락하거나양해한적이없다.어도어는뉴진스와아일릿이어떤식으로든연관되는것을원하지않는다.하이브산하레이블에서데뷔했다는이유만으로'누가누구의동생그룹이니'하는식의홍보도결코용인할생각이없다"고단언했다.어도어는하이브및빌리프랩측에해당내용들에대해이미공식문제제기를했다는후문이다.민희진대표는"이번카피사태는물론,이를포함해하이브가뉴진스에대해취해온일련의행태에관한문제제기를했다.그러나하이브및빌리프랩은잘못을인정하지않고,변명을하기에급급했고구체적인답변은미루며시간을끌고있었다.그러던중22일갑작스레'민희진의대표이사직무를정지하고해임하는절차를밟겠다'고통보했다"고밝혔다.민대표는"그이유로'민희진대표가어도어의기업가치를현저히훼손할우려가있다'고하고있다.동시에언론에는'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를시도했다'는등어이없는내용의언론플레이를시도하고있다.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의문화적성과를지키기위한정당한항의가어떻게어도어의이익을해하는일이될수있다는것인지,어떻게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는행위가될수있는것인지,상식적으로도저히이해할수없는어떤의도가있다고보인다"고분석했다.또한"하이브와빌리프랩,그리고방시혁의장은이번사태에대해제대로된사과나대책마련은하지않으면서,단지민희진대표개인을회사에서쫓아내면끝날일이라고생각하는것으로보인다.그러나어도어는물러날생각이없다.어도어는뉴진스가일궈온문화적성과를지키고,더이상의카피행위로인한침해를막기위해모든가능한수단과방법을동원할것이다.어도어와뉴진스에게계속되는여러부당한행위를좌시하고있을수만은없다"고덧붙였다.마지막으로민대표는"하이브및빌리프랩은아일릿의활동이많아질수록뉴진스와의다른점들만모아부각시키며데뷔시의사태를희석시키려고할가능성이있다.시간이흐르는사이팬과대중들이가진오해들도커질가능성이있다.이에어도어는'뉴진스멤버및법정대리인들과충분히논의한끝'에공식입장을발표하게됐다"며뉴진스멤버들도등판시켰다.그리고"이입장발표로'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를둘러싼팬과대중의오해가풀리기를희망한다.이입장발표로그리고하이브및빌리프랩이잘못을직시하고앞으로는타인의문화적성과를존중하고치열한고민을거친창작을통해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에기여할수있게되기를바란다"는바람을내비쳤다.한편하이브는이날민대표와어도어임원A씨에대한감사에착수했다.하이브는A씨등이경영권을탈취하기위해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파악하고전산자산회수,대면진술확보등에나섰다.어도어는하이브가지분80%,민대표가18%를보유하고있다.조연경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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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연정훈과 25세에 결혼, 내 인생 최고 미스터리" [소셜in]

배우한가인이남편연정훈과의결혼비하인드를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22일유튜브채널'14F'에는한가인이게스트로출연한웹예능콘텐츠'아주사적인미술관'첫번째에피소드영상이공개됐다.한가인의개인전에초대된두명의일반인은한가인의과거사진을보며그와이야기를나누는시간을가졌다.이날"공부하면서계속방황하고,우울증에걸리기도했다"고고백한대학생출연자는한가인에게어려웠던시기가있었다면어떻게버텼는지물었고,한가인은"나도20대떄방황을많이했다.배우는내의지로시작했다기보단상황때문이었다.뒤늦게'내가이일을하는게맞나'고민이들었다.스물다섯,여섯때였다.서른초반까지힘들었다.매일하루하루가견뎌내는상황이었다"고회상했다.한가인은출연자들과시상식사진,'해를품은달'스틸컷사진들을함께보며"빛나게보일수있는데,내안에저힘듦이보인다.솔직히내사진찾아보는걸별로좋아하진않는다.그때의내가다보이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후회되는선택은없었느냐"는질문에는"내선택이모두베스트였다는생각은하지않는다.그렇지만배우가되지않고다른일을했다면또다른인생이펼쳐졌을것같다.힘들다고생각할때마다내가한선택이고,당시에내가할수있는최선의선택이었기때문에후회하고싶지않았다.다른사람에게내선택이틀리지않았고맞았다는걸증명하고싶단마음이컸다"고이야기했다.이어"'네가그렇게해서배우되겠어?'라고했던사람들에겐어느정도성공한모습을보여드린거다.결혼했을때도,내가일찍부터생각한결혼생활이니까훨씬더안정적이고더노력해서아름다운가정을꾸려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강조했다.한가인은"난내가일찍결혼할거라고생각해본적없다.내인생의가장미스터리가그거다.왜내가빨리결혼을했지"라며웃었다.그는"사실그때선택시점의나로돌아가면,일보다는가정을꾸리는일과좋은사람을만났을때놓치고싶지않았던마음도있었다"며"일을계속해나가야하는데,결혼이일에너무큰영향을미치지않는다면자리를잡고조금더안정적인상태에서하는게더좋겠다는선택을했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15년,20년지나고보니내가선택했던큰줄기를바꾸는것까지영향을미치진않았다.속도나길은좀달랐을지라도종국에오는건같았다"고덧붙였다.한가인은2005년연정훈과결혼했다.슬하에1남1녀를뒀다.iMBC백승훈|사진출처유튜브채널14F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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