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설계자’스틸영화‘설계자’스틸영화‘설계자’스틸[뉴스엔배효주기자]강동원이살인을사고로조작하는설계자로변신한다.5월29일개봉하는영화'설계자'(감독이요섭)는의뢰받은청부살인을완벽한사고사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강동원)이예기치못한사건에휘말리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강동원이청부살인을사고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로새롭게돌아온다.한치의오차없이완벽하게사고사를계획하는‘영일’을연기한강동원은서늘하고냉정한설계자의면모부터자신을둘러싼이들에게사고가반복되며의심이깊어지고그누구도믿을수없는상황에놓이게되는캐릭터를흡인력있는연기로소화해내몰입도를높일것으로기대된다.이요섭감독이“어딘지모르게사연이있을것같아들여다보게되는얼굴과목소리를가진배우”라고신뢰를전한강동원은낮은음성과날카로운눈빛,섬세한감정으로지금껏보지못했던새로운얼굴을보여줄것이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서윤기자]사진=tvN‘선재업고튀어’‘선재업고튀어’변우석이짝사랑하는김혜윤에게직진고백하며그동안참아왔던속마음을드러냈다.지난22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5화는처음부터운명의끈으로이어져있던류선재(변우석분)와임솔(김혜윤분)의달달하고애틋하고절절한관계성이그려졌다.임솔은과거불의의사고를당했을때구해줬던사람이류선재라는것을알게됐고,“어쩌면놓치지말아야할순간들은어딘가에서찬란한빛을내며끊임없이나에게신호를보내고있었는지도모른다.그것이내가이곳에온이유,너와내가다시만난이유이지않을까?”라며두사람의남다른인연을깨달았다.무엇보다임솔은“넌내생명의은인해.난은혜갚는까치할게”라며과거에류선재가자신을살려준것처럼이번에는자신이류선재를살리는게숙명이라는것을느꼈다.또한임솔은류선재에게타임캡슐을함께묻자고제안한뒤“2023년1월1일밤12시.우리달리기시합했던그한강다리위에서만나.그날같이꺼내보자.꼭기억해.알았지?”라며15년뒤에다시만날것을약속했다.이후임솔은박태환이출전하는수영대회가다가오자류선재가걱정되어깜짝데이트를신청하고,그에게자전거타는법을배우는등둘만의잊지못할추억을쌓아갔다.이와함께임솔을둘러싼류선재와김태성(송건희분)의신경전이폭발했다.류선재는김태성이자신을좋아하는여학생을단념시키기위해임솔을이용하고있다고생각해한껏날이서있던상황.김태성또한류선재와임솔의사이가가까워보이자보란듯이임솔의입술에묻은크림을손가락으로닦아주고,임솔이름대신내여친이라고부르며“내여친이랑은무슨사인데대신벌을받아?”라고류선재의심기를건드렸다.그러던중극말미참고참았던류선재의평정심이무너지는순간이찾아왔다.류선재는친구백인혁(이승협분)의부탁으로자리를비운이클립스의보컬대신무대에서게됐고,이를임솔이보게된것.임솔은다시는못볼줄알았던무대위에선류선재의모습과2023년이클립스무대에서류선재의모습이겹치자,숨이멎을듯벅찬감정을느꼈다.특히노래를부르면서환하게웃는류선재의미소에감격해눈물을흘리면서도한편으로는류선재가또다시사망할수있다는불안과공포에전전긍긍했다.결국임솔은공연상품으로받은핸드폰을선물로건네는류선재에게“너혹시이거때문에노래한거야?”라면서“난네가너밖에모르는애였으면좋겠어.이럴시간에어떻게하면너자신이더행복해질까,더잘살까,그것만생각했으면좋겠다고”라며불안한마음에그를몰아세웠다.좋아한다고말할수없는상황에답답해하던류선재는“그건버리던지,알아서해”라고내뱉은뒤차갑게돌아섰고,임솔은고맙고미안하고마음이아프면서도이렇게밖에말할수없는상황에뜨거운눈물을흘렸다.사랑밖에모르는류선재와그를살리고싶은간절함을지닌임솔의마음이엇갈리면서시청자에게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후임솔의한마디는임솔밖에모르던류선재의평정심을무너뜨렸다.등굣길,류선재는횡단보도에서멈칫하며물러서는임솔의앞을막아선채“네가내생각만하라고했지?너헤어질래?내가바라면그럴수있어?그럼김태성이랑헤어져”라며그동안참아왔던속마음을터놓으며임솔에게직진고백해설렘지수를무한상승시켰다.그리고때마침임솔의귀에꽂고있던이어폰에서“좋아해.내가너좋아한다고”라는류선재의고백이흘러나와시청자의가슴을요동치게했다.이에믿기지않은듯손으로입을막은채깜짝놀란임솔과류선재가마주보고선투샷에서엔딩을맺었다.김서윤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김지민,김준호에게결혼운이있다는타로점결과가나왔다.지난22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서는김지민이산부인과를방문하는모습이그려졌다.김지민은류이서와함께타로카페를찾았다.김지민은"당장결혼계획은없고남자친구는있다"며결혼운을봤다.타로상담사는"내년상반기,혹은겨울끝나기전에결혼하면좋을것같다.올해는빠르게진행될수있지만내년에하면생각보다느리게진행될수있다.내년2월전이적기"라고설명했다.제작진은"김준호도최근점을봤는데가을에결혼운이있다들었다"고전했다.김지민은"식장이많지않더라"며결혼식장을알아본듯말해모두를놀라게했다.제작진은"벌써결혼식장까지알아봤냐"고묻자김지민은"주변에서말해준거다"고했다.상담사는"결혼올해하는게좋다.그래야두분이3~4년정도바쁠것"이라며결혼복,일복을언급했다.김지민은김준호와의궁합도봤다.그는"제가주도권을잡고있는느낌인데사실휘둘려사는느낌이있다"라고털어놨다.상담사는"궁합은잘맞다.김지민이김준호에게도움도많이받고있다.김준호는큰강이고,김지민은시냇물이다.충돌하게되면김지민이더깨진다.결혼만잘하면그뒤로는탄탄대로일것"이라고설명했다.김지민은산부인과에서만나이39세인데난소나이27세로검진결과를받았다.이에김준호에게전화를걸어깜짝카메라를했다.김지민은전화하자마자한숨을내쉬었다.김준호가걱정하자김지민은"생각보다더안좋게나왔다"라며울먹이는첫했다.김준호가"왜그러냐.울지말고얘기해봐라"며염려했다.김지민은"다시전화하겠다"며전화를끊어버렸다.김준호는이내다시전화와서"내가거기로가겠다"며걱정했다.김지민은"많이나오면30대후반까지예상했는데,40대중반이나왔다"며연기했다.김준호는"40대중반이니까나와딱맞지않나.내가50살이니까"라며재치있게위로했다.이후김지민은난소나이가"27세로나왔다"며사실대로고백했다.김준호는"나27살만나는거냐"라며너스레를떨었다.또한"축하한다.나도운동열심히하겠다.건강하자"라며애정을표현했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영화‘탈주’(감독이종필)가이제훈과구교환의긴박한추격전과역동적인드라마를예감케하는런칭포스터4종과런칭예고편을공개했다.7월개봉을확정지으며올여름극장가최고기대작으로주목받고있는영화‘탈주’가런칭포스터4종과런칭예고편을공개했다.‘탈주’는내일을위한탈주를시작한북한병사규남과오늘을지키기위해규남을쫓는보위부장교현상의목숨건추격전을그린영화다.남한으로의탈주를꿈꾸는10년차북한병사규남(이제훈분)과,규남의탈주를막기위해그를쫓는북한보위부장교현상(구교환분)이대치하고있는모습을담은런칭포스터는각자의목적을가진두인물이펼쳐낼숨가쁜질주와추격에대한궁금증을끌어올린다.“내갈길가는겁니다”,“이것이니운명이야”라는문구와함께모든것을건표정으로서로를마주보고있는규남과현상의모습은정해진운명속에서다른선택을한인물들이펼칠대립과배우들의감정연기를기대하게만든다.이어“내일을향해질주하라”,“오늘을위해추격하라”라는카피와,비무장지대를배경으로끊임없이쫓고쫓기는장면을담은포스터는‘내일’을좇는규남과‘오늘’을지키려는현상의선택이어떤결말로이어질지,추격액션의역동적인순간을포착한비주얼로호기심을자극한다.함께공개된런칭예고편은남과북의경계선에서생사를건추격전을펼치는규남과현상의모습을담아내시선을사로잡는다.“아무도여기서살아서빠져나갈수없어”라는경고를내뱉으며규남을맹렬하게쫓는현상과,“죽어도내가죽고살아도내가산다”라는굳은다짐을외치며새로운삶을향해내달리는규남의모습은눈을뗄수없는긴장감을자아내며이들이선보일역동적인드라마와쉴틈없는추격액션을기대하게한다.‘탈주’를통해첫협업을이룬이제훈과구교환의연기호흡은작품을기대하게하는포인트다.탄탄한연기력으로독보적인존재감을보여준이제훈과구교환이탈주와추격과정에서격렬한감정변화를겪는입체적인캐릭터들을어떻게선보일지궁금증을더한다.또한‘탈주’는영화‘삼진그룹영어토익반’,시리즈‘박하경여행기’로공감과위로의메시지를전한이종필감독의신작이다.‘내일’을꿈꾸며탈주하는인물과‘현실’을지키기위해추격하는인물의극단적인대립을드라마틱하게그려내며장르적인재미는물론모두가공감할수있는메시지까지전할예정이다.런칭포스터4종과예고편을공개한영화‘탈주’는2024년7월극장개봉한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채연기자]파혼설이불거졌던유현철,김슬기커플이화해와동시에혼인신고를완료했다.지난22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서는'조선의사랑꾼'이맺어준커플원혁,이수민이이용식과함께'미스터로또'현장에출격해청첩장을전달했다.이용식은가장먼저프로그램에서원혁을소개해준MC김성주를결혼식사회자로물망에올렸다.그는"김성주가최초로소개했으니까,계속소개해야하지않냐.목사님아들이란공통점도있다"고전했다.현장에도착한세사람은'미스터트롯2'때부터살뜰하게원혁을아껴준안성훈·나상도와만나회포를풀었다.청첩장을전달받은안성훈은"나상도의짝을찾는다"며도움을구했다.이에최성국은"그러면나상도씨,다음부터는(심)현섭이랑같이다니는걸로..."라며너스레로웃음을선사했다.이어세사람은배우이동준·재하·박서진·박성온·박지현·최수호등수많은인연들에게청첩장전달을마쳤다.마침내'미스터로또'MC붐과김성주에게도청첩장을전달한뒤,이용식은"우리가이기면김성주씨가사회를봐주고,붐은이기든지든축의금관리를봐줘"라고재빨리본론만전한뒤대기실로돌아갔다.이에김성주는남은두사람에게결혼식사회‘맛보기’진행을들려주며한껏기대감을끌어올렸다.아쉽게도가족이총출동한경연에서이들은2점차로지게됐지만,화려한4월의결혼식을예고했다.한편,이날은난소나이검사를결심한김지민이절친류이서와함께결과를듣기위해산부인과를찾았다.산부인과의사는"난소나이가20대로나오셨다"며무려‘27세’정도라는긍정적인결과를전했고,김지민은탄성을내지르며기뻐했다.한껏기분이들뜬김지민과류이서는추어탕을포장해전진이기다리고있는집으로향했다.가는길에김지민은타로점에서‘결혼을올해해야한다’는결과를들었다.입구에들어서자애정어린스킨십으로아내류이서를반긴전진은고생한김지민을위해직접끓인미역국과상다리부러질듯이한상차린반찬들을내놓았다.류이서는김준호에게좋은소식을전하기에앞서김지민의‘깜짝카메라’를제안했다.김지민의어두운목소리와눈물연기에김준호는걱정을드러내며"어디야?내가거기로갈게!"라며한달음에오려고채비해감동을선사했다.계속해서김지민은울먹이며"난소나이가40대중반으로나왔다"고연기대상급연기력을선보였다.김준호는"그럼...40대중반이면나랑딱맞네.내가50이니까"라며농담으로김지민을달랬다.곧김지민은난소나이가‘27살’이었다고결과를실토했고,김준호는"나27살만나는거야?"라며기뻐했다.하지만수화기너머로축하인사를건네는전진의목소리를들은김준호는"네가왜거기있냐?내여자친구가난소검사를하는데?"라며너스레를떨었다.안심한김준호는"난'다른데서도검사를해봐야겠다','그럼우린강아지랑살아야하나'라고생각했다"고솔직하게털어놓았다.이에전진도"형진짜멋있었다"고감탄을전했다.그런가운데'K-유교걸'대표주자김지민은전진,류이서의달달한분위기에소스라치는한편,결혼6년차잉꼬부부인두사람의스킨십비법을물어봤다.김지민은"우리가비밀연애를많이해서손잡는게익숙하지않다"며"첫키스도뒷짐지고했다"고전해웃음을자아냈다.류이서가전진에게로션을발라주고속옷까지입혀준다는얘기에경악한김지민은이어지는‘달달스킨십연타’에기절초풍했다.하지만스튜디오에서그는"(전진,류이서덕에)요즘변하고있다.그뒤로골프가는준호씨에게'꼭일등하고와~'라고한다"며발전한애정표현을공개했다.마지막으로결별설에휩싸였던'돌싱부부'유현철,김슬기의레스토랑데이트가포착됐다.유현철은꽃과선물을갖고레스토랑에먼저도착해김슬기를기다렸다.김슬기가차려입은유현철을보며"오늘멋부리고오셨네요?"라고질문을건네자,유현철은"남친룩이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이윽고진솔한이야기를나눈두사람은화해모드로들어섰고,시청에서기쁜얼굴로혼인신고서류를작성했다.김슬기는“우리가결심이섰을때혼인신고하는게맞다고생각해”라며확신했다.유현철도“아이들이더중요해서빨리쓰자고했다.가족이라는울타리를만들어줘야하니까…”라며동의했다.김슬기의아버지에게전화로소식을전한뒤,두사람은시청에서제공하는무료스냅샷을시작으로'진짜부부'의길로들어섰다.한편,TV조선‘조선의사랑꾼’은매주월요일오후10시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TVCHOSUN‘조선의사랑꾼’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MBC'라디오스타'배우이다해가남편인가수세븐과의연애시절일화를전했다.오는24일수요일밤MBC‘라디오스타’(기획강영선/연출김명엽황윤상)는이다해,바다,권혁수,조권이출연하는‘드림스컨트롤’특집으로꾸며진다.연예계컨트롤러광인들의입담과활약을기대케한다.‘대륙의여신’이다해가‘라스’에최초로출연한다.이다해는지난해‘라스’에출연한세븐이사전인터뷰를하는모습을곁에서보다못해‘라스’작가와세븐의예능분량을뽑기위해대신긴시간인터뷰를했다고.그러다‘라스’작가의권유로‘라스’에본체로출연하게됐다고밝혔다./사진=MBC'라디오스타'MBTI가완벽한‘J(계획형)’인이다해는신혼생활을컨트롤중인일상을공개했다.친구들을좋아하는세븐때문에신혼집집들이를100번이상은준비하느라힘들었다고.꽃부터플레이팅,디저트까지세심하게신경썼다는이다해는요리를못한다는말과다르게플레이팅까지완벽한요리실력으로놀라움을자아냈다.또세븐의기를살려주기위한‘내조의여왕’클래스에모두가감탄했다는후문이다.이다해는아내를쥐락펴락하는세븐의애교를공개했는데,세븐의아내다루는스킬에모두가놀란반응을보인반면,세븐과절친한권혁수는“동생들로서약간배반감이든다”라며고개를저어그이유를궁금케했다.이다해엄마와처음만난세븐의넉살도공개됐는데,김구라는“세븐이두모녀머리위에있네~”라며고개를끄덕였다.이다해는연애초반세븐과모자란커플로유명했는데,당시엔관광지가아니었던해외여행지를물색해비밀데이트를즐겼다고회상했다.아무도제대로알아보는사람이없다고생각해편히데이트를즐긴두사람은이후기자들이출연하는한프로그램에서이니셜로등장한찌라시가나와두려움에떨었는데,이후다른연예인들이의심을받았다고.이다해는“이자리를빌려서..죄송하다”라며사과까지했는데,무슨사연인지호기심을자아낸다.드라마‘마이걸’로한류스타가된이다해의인기가절정에올랐던시절의에피소드와대륙여신으로서받는남다른대우가공개돼이목을집중시켰다.홍콩의한행사에참석하기위해공항에도착한이다해는에스컬레이터가고장난상황에서몰려오는수많은팬들때문에공중부양을했던에피소드를떠올리며“슈퍼스타가된기분이었다”라고회상했다.또중국에서한국연예인중추자현과이다해만가능한권한이있다고밝혀궁금증을일으켰다.그런가하면,이다해가알고보면영화‘파묘’의‘원조김고은(?)’이었던과거가공개돼눈길을끌었다.이다해는20년전드라마‘왕꽃선녀님’에서신내림을받는여주인공으로시청자들의눈도장을찍었다.그는역할을위해무속인들을찾아다니며최선을다했다고.그런이다해가임성한작가에게전화까지걸어서펑펑운사연이무엇인지궁금해진다.이다해는또“어린이뮤지컬합창단주인공출신”이라면서과거걸그룹쥬얼리의멤버로데뷔할뻔한에피소드를공개해시선을모았다.당시쥬얼리소속사관계자와만나기위해호주에서한국으로잠깐나왔다는이다해엄마의단호함에이다해는쥬얼리로데뷔할수없었다고.오는24일밤10시30분에방송되는‘라디오스타’에서확인할수있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상근기자]/사진=TVCHOSUN'조선의사랑꾼''조선의사랑꾼'에서'4월의신랑신부'원혁♥이수민이이용식과함께'미스터로또'현장에찾아가청첩장을전달하며MC김성주를결혼식사회자로점찍었다.또난소나이검사를진행한김지민은함께한전진♥류이서의축하를받았다.'有자녀돌싱커플'유현철♥김슬기의화해과정과혼인신고도포착됐다.'조선의사랑꾼'은이날분당최고4.1%(닐슨코리아,전국기준)의시청률로관심을이어갔다.22일방송된TVCHOSUN'조선의사랑꾼'에서는'조선의사랑꾼'이맺어준커플원혁♥이수민이이용식과함께'미스터로또'현장에출격해청첩장을전달했다.이용식은가장먼저프로그램에서원혁을소개해준MC김성주를결혼식사회자로물망에올렸다.그는"김성주가최초로소개했으니까,계속소개해야하지않냐.목사님아들이란공통점도있다"고전했다.현장에도착한세사람은'미스터트롯2'때부터살뜰하게원혁을아껴준안성훈·나상도와만나회포를풀었다.청첩장을전달받은안성훈은"나상도의짝을찾는다"며도움을구했다.이에최성국은"그러면나상도씨,다음부터는(심)현섭이랑같이다니는걸로..."라며너스레로웃음을선사했다.이어세사람은배우이동준·재하·박서진·박성온·박지현·최수호등수많은인연들에게청첩장전달을마쳤다.마침내'미스터로또'MC붐과김성주에게도청첩장을전달한뒤,이용식은"우리가이기면김성주씨가사회를봐주고,붐은이기든지든축의금관리를봐줘"라고재빨리본론만전한뒤대기실로돌아갔다.이에김성주는남은두사람에게결혼식사회'맛보기'진행을들려주며한껏기대감을끌어올렸다.아쉽게도가족이총출동한경연에서이들은2점차로지게됐지만,화려한4월의결혼식을예고했다.한편,이날은난소나이검사를결심한김지민이절친류이서와함께결과를듣기위해산부인과를찾았다.산부인과의사는"난소나이가20대로나오셨다"며무려27세정도라는긍정적인결과를전했고,김지민은탄성을내지르며기뻐했다.한껏기분이들뜬김지민과류이서는추어탕을포장해전진이기다리고있는집으로향했다.가는길에김지민은타로점에서'결혼을올해해야한다'는결과를들었다.입구에들어서자애정어린스킨십으로아내류이서를반긴전진은고생한김지민을위해직접끓인미역국과상다리부러질듯이한상차린반찬들을내놓았다.류이서는김준호에게좋은소식을전하기에앞서김지민의'깜짝카메라'를제안했다.김지민의어두운목소리와눈물연기에김준호는걱정을드러내며"어디야?내가거기로갈게!"라며한달음에오려고채비해감동을선사했다.계속해서김지민은울먹이며"난소나이가40대중반으로나왔다"고연기대상급연기력을선보였다.김준호는"그럼...40대중반이면나랑딱맞네.내가50이니까"라며농담으로김지민을달랬다.곧김지민은난소나이가27살이었다고결과를실토했고,김준호는"나27살만나는거야?"라며기뻐했다.하지만수화기너머로축하인사를건네는전진의목소리를들은김준호는"네가왜거기있냐?내여자친구가난소검사를하는데?"라며너스레를떨었다.안심한김준호는"난'다른데서도검사를해봐야겠다','그럼우린강아지랑살아야하나'라고생각했다"고솔직하게털어놓았다.이에전진도"형진짜멋있었다"고감탄을전했다.그런가운데'K-유교걸'대표주자김지민은전진♥류이서의달달한분위기에소스라치는한편,결혼6년차잉꼬부부인두사람의스킨십비법을물어봤다.김지민은"우리가비밀연애를많이해서손잡는게익숙하지않다"며"첫키스도뒷짐지고했다"고전해웃음을자아냈다.류이서가전진에게로션을발라주고속옷까지입혀준다는얘기에경악한김지민은이어지는'달달스킨십연타'에기절초풍했다.하지만스튜디오에서그는"(전진♥류이서덕에)요즘변하고있다.그뒤로골프가는준호씨에게'꼭일등하고와~'라고한다"며발전한애정표현을공개했다.마지막으로결별설에휩싸였던'돌싱부부'유현철♥김슬기의레스토랑데이트가포착됐다.유현철은꽃과선물을갖고레스토랑에먼저도착해김슬기를기다렸다.김슬기가차려입은유현철을보며"오늘멋부리고오셨네요?"라고질문을건네자,유현철은"남친룩이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이윽고진솔한이야기를나눈두사람은화해모드로들어섰고,시청에서기쁜얼굴로혼인신고서류를작성했다.김슬기는"우리가결심이섰을때혼인신고하는게맞다고생각해"라며확신했다.유현철도"아이들이더중요해서빨리쓰자고했다.가족이라는울타리를만들어줘야하니까…"라며동의했다.김슬기의아버지에게전화로소식을전한뒤,두사람은시청에서제공하는무료스냅샷을시작으로'진짜부부'의길로들어섰다.윤상근기자sgyoon@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라디오스타이다해[티브이데일리김한길기자]‘라디오스타’에출연한이다해가대륙여신의남다른클래스를대(大)방출한다.또남편인가수세븐과있었던연애에피소드부터신혼스토리등이야기화수분을터트릴예정으로본방송에관심이쏠리고있다.오는24일수요일밤MBC‘라디오스타’(기획강영선/연출김명엽황윤상)는이다해,바다,권혁수,조권이출연하는‘드림스컨트롤’특집으로꾸며진다.연예계컨트롤러광인들의입담과활약을기대케한다.‘대륙의여신’이다해가‘라스’에최초로출연한다.이다해는지난해‘라스’에출연한세븐이사전인터뷰를하는모습을곁에서보다못해‘라스’작가와세븐의예능분량을뽑기위해대신긴시간인터뷰를했다고.그러다‘라스’작가의권유로‘라스’에본체로출연하게됐다고밝혔다.MBTI가완벽한‘J(계획형)’인이다해는신혼생활을컨트롤중인일상을공개했다.친구들을좋아하는세븐때문에신혼집집들이를100번이상은준비하느라힘들었다고.꽃부터플레이팅,디저트까지세심하게신경썼다는이다해는요리를못한다는말과다르게플레이팅까지완벽한요리실력으로놀라움을자아냈다.또세븐의기를살려주기위한‘내조의여왕’클래스에모두가감탄했다는후문이다.이다해는아내를쥐락펴락하는세븐의애교를공개했는데,세븐의아내다루는스킬에모두가놀란반응을보인반면,세븐과절친한권혁수는“동생들로서약간배반감이든다”라며고개를저어그이유를궁금케했다.이다해엄마와처음만난세븐의넉살도공개됐는데,김구라는“세븐이두모녀머리위에있네~”라며고개를끄덕였다.이다해는연애초반세븐과모자란커플로유명했는데,당시엔관광지가아니었던해외여행지를물색해비밀데이트를즐겼다고회상했다.아무도제대로알아보는사람이없다고생각해편히데이트를즐긴두사람은이후기자들이출연하는한프로그램에서이니셜로등장한찌라시가나와두려움에떨었는데,이후다른연예인들이의심을받았다고.이다해는“이자리를빌려서..죄송하다”라며사과까지했는데,무슨사연인지호기심을자아낸다.드라마‘마이걸’로한류스타가된이다해의인기가절정에올랐던시절의에피소드와대륙여신으로서받는남다른대우가공개돼이목을집중시켰다.홍콩의한행사에참석하기위해공항에도착한이다해는에스컬레이터가고장난상황에서몰려오는수많은팬들때문에공중부양을했던에피소드를떠올리며“슈퍼스타가된기분이었다”라고회상했다.또중국에서한국연예인중추자현과이다해만가능한권한이있다고밝혀궁금증을일으켰다.그런가하면,이다해가알고보면영화‘파묘’의‘원조김고은(?)’이었던과거가공개돼눈길을끌었다.이다해는20년전드라마‘왕꽃선녀님’에서신내림을받는여주인공으로시청자들의눈도장을찍었다.그는역할을위해무속인들을찾아다니며최선을다했다고.그런이다해가임성한작가에게전화까지걸어서펑펑운사연이무엇인지궁금해진다.이다해는또“어린이뮤지컬합창단주인공출신”이라면서과거걸그룹쥬얼리의멤버로데뷔할뻔한에피소드를공개해시선을모았다.당시쥬얼리소속사관계자와만나기위해호주에서한국으로잠깐나왔다는이다해엄마의단호함에이다해는쥬얼리로데뷔할수없었다고.대륙의여신이다해의근황과세븐과의신혼생활,이다해가쥬얼리로데뷔할수없었던이유등은오는24일밤10시30분에방송되는‘라디오스타’에서확인할수있다.한편,‘라디오스타’는MC들이어디로튈지모르는촌철살인의입담으로게스트들을무장해제시켜진짜이야기를끄집어내는독보적토크쇼로많은사랑을받고있다.[티브이데일리김한길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라디오스타’][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구해줘!홈즈’[뉴스엔박수인기자]가수박준형,브라이언이매물찾기에나선다.4월25일방송되는MBC‘구해줘!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이하‘홈즈’)에서는어머니와의의견차로나홀로귀촌을결심한아버지의시골집을찾는다.현재의뢰인의아버지는노년을자연에서지내고싶어경북의성으로귀촌해살고있으며,어머니와딸들은수도권에서생활하고있다고한다.의뢰인은시골집에혼자계시는아버지가걱정돼가족들이자주드나들수있는수도권가까이에있는시골집을찾는다고밝힌다.희망지역은충남천안과인천강화로,농작물을심을수있는텃밭과마당을필요로했다.또,병원과기차역,터미널이차량30분이내에있길바랐으며,주말에가족이모두함께할수있는넓은마당과주방,그리고창고가있길바랐다.예산은매매가2~3억원대까지가능하다고밝혔다.복팀에서는가수박준형과장동민이대표로출격하며,덕팀에서는가수브라이언이대표로출격한다.박준형은장동민의둘째득남소식에기뻐하며,결혼10년차육아선배로서조언을건넨다.그는“육아는엄마가하지만,절대참섭?(참견+간섭)을하면안된다.”고말한다.이에장동민은“저도참섭(?)한번했다가호되게혼난적이있다.”고말한다.덕팀브라이언의등장에‘홈즈’코디들은새집이얼마나진행됐는지물어본다.이에브라이언은“많이들끝난줄아시지만,아직착공을안했다”고밝힌다.김대호가브라이언에게“집이다지어지면,‘집보러왔는대호’에서오감임장을가도되나요?”라고묻자,브라이언은김대호의오감임장스타일을상상하며강력하게거절의의사를밝혀웃음을유발한다.세사람은복팀의매물이있는천안시동남구로향한다.장동민은“충청도는귀촌선호지역2위를차지한곳으로천안·아산역이있어서울역까지42분이소요된다.”고소개한다.이에브라이언이“평택저희집에서천안까지정확히43㎞가나와요”라고말하자,박준형은“가까운데오늘왜제일늦게왔어!”라며브라이언에게핀잔을준다.당황한브라이언은“나는꾸미고왔지!형은방송인데메이크업안해요?”라고대꾸하자,박준형은“난26년동안이러고방송했어.뭘꾸며~”라고말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는후문이다.복팀의매물은2016년준공된단독주택으로넓은잔디마당에는텃밭과아궁이,직접만든정자까지있다고한다.텃밭을본브라이언은“저도집이완성되며텃밭에깻잎,상추,오이등을심고싶다.”라고말한다.이에박준형은“밭에는도마도(토마토)가잘자란다”고말해웃음을유발한다.한편,장동민은시작부터열정넘치는두교포들의투머치토크에리액션고장을일으키는가하면,정신줄을놓친채“오늘...힘드네요”를되뇌었다고한다.25일오후10시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강서정기자]오는25일방송되는MBC‘구해줘!홈즈’(이하‘홈즈’)에서는가수박준형과브라이언이매물찾기에나선다.이날방송에는어머니와의의견차로나홀로귀촌을결심한아버지의시골집을찾는다.현재의뢰인의아버지는노년을자연에서지내고싶어경북의성으로귀촌해살고있으며,어머니와딸들은수도권에서생활하고있다고한다.의뢰인은시골집에혼자계시는아버지가걱정돼가족들이자주드나들수있는수도권가까이에있는시골집을찾는다고밝힌다.희망지역은충남천안과인천강화로,농작물을심을수있는텃밭과마당을필요로했다.또,병원과기차역,터미널이차량30분이내에있길바랐으며,주말에가족이모두함께할수있는넓은마당과주방,그리고창고가있길바랐다.예산은매매가2~3억원대까지가능하다고밝혔다.복팀에서는가수박준형과장동민이대표로출격하며,덕팀에서는가수브라이언이대표로출격한다.박준형은장동민의둘째득남소식에기뻐하며,결혼10년차육아선배로서조언을건넨다.그는“육아는엄마가하지만,절대참섭?(참견+간섭)을하면안된다.”고말한다.이에장동민은“저도참섭(?)한번했다가호되게혼난적이있다.”고말한다.덕팀브라이언의등장에‘홈즈’코디들은새집이얼마나진행됐는지물어본다.이에브라이언은“많이들끝난줄아시지만,아직착공을안했다.”라고밝힌다.김대호가브라이언에게“집이다지어지면,‘집보러왔는대호’에서오감임장을가도되나요?”라고묻자,브라이언은김대호의오감임장스타일을상상하며강력하게거절의의사를밝혀웃음을유발한다.세사람은복팀의매물이있는천안시동남구로향한다.장동민은“충청도는귀촌선호지역2위를차지한곳으로천안·아산역이있어서울역까지42분이소요된다.”고소개한다.이에브라이언이“평택저희집에서천안까지정확히43㎞가나와요.”라고말하자,박준형은“가까운데오늘왜제일늦게왔어!”라며브라이언에게핀잔을준다.당황한브라이언은“나는꾸미고왔지!형은방송인데메이크업안해요?”라고대꾸하자,박준형은“난26년동안이러고방송했어.뭘꾸며~”라고말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는후문이다.복팀의매물은2016년준공된단독주택으로넓은잔디마당에는텃밭과아궁이,직접만든정자까지있다고한다.텃밭을본브라이언은“저도집이완성되며텃밭에깻잎,상추,오이등을심고싶다.”라고말한다.이에박준형은“밭에는도마도(토마토)가잘자란다.”고말해웃음을유발한다.한편,장동민은시작부터열정넘치는두교포들의투머치토크에리액션고장을일으키는가하면,정신줄을놓친채“오늘...힘드네요”를되뇌었다고한다./[email protected][사진]MBC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원더랜드.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원더랜드.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원더랜드.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가족의탄생''만추'김태용감독의신작'원더랜드'가오는6월5일개봉을확정지었다.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그린영화'원더랜드'.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등캐스팅단계부터많은화제를모은영화'원더랜드'가6월5일개봉을확정짓고캐릭터스틸과티저예고편을공개한다.이번에공개되는캐릭터스틸은‘원더랜드’서비스를이용하는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의행복한모습을담아내눈길을끈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을다시마주하는이들이어떤사연을가지고있을지궁금증을자극한다.함께공개된티저예고편은‘원더랜드’서비스의브랜드광고컨셉으로‘사랑하는사람과의영원한이별’이후‘언제어디서든다시만날수있는’‘원더랜드’의세계관을알리며,영상통화를통해일상을나누는사람들의다양한모습을보여준다.더이상먼미래의이야기가아닌,인공지능과함께살아가는세상을그린영화‘원더랜드’의따뜻한감성을전달하고있다.'원더랜드'는'가족의탄생''만추'를통해탄탄하고섬세한연출력으로평단과관객들의사랑을받은김태용감독이메가폰을잡아신뢰를더한다.여기에'색,계''만추''헤어질결심'등강렬한연기로독보적인존재감을발산하는탕웨이와'건축학개론'등국민첫사랑에서연기파배우로자리매김한수지,국내를넘어아시아까지사로잡은박보검을비롯해'부산행','82년생김지영','잠'등장르를넘나들며인상적인열연을펼친정유미,'기생충'잇따른화제작에출연하며믿보배로떠오른최우식까지.대세배우들이총출동한역대급캐스팅으로기대감을한껏끌어올린다.또한,'부산행','도깨비'등탄탄한필모그래피로흥행력과작품성을인정받은배우공유가특별출연으로참여해기대를더한다.캐릭터스틸과티저예고편공개와함께개봉소식을알린영화'원더랜드'는6월5일전국극장에서만날수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연예제작자민희진/사진=어도어[서울경제]그룹뉴진스의제작자민희진이하이브의감사착수와관련한입장을밝혔다.민희진은22일공식입장을통해"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그리고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의건전한발전을위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대해공개적으로입장을밝힌다"며"어도어및그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는아이러니하게도하이브에의해가장심각하게침해되고있다"고주장했다.민희진은"하이브의레이블중하나인빌리프랩은올해3월여성5인조아이돌그룹아일릿을데뷔시켰다.아일릿의티저사진이발표된후'뉴진스인줄알았다'는반응이폭발적으로온라인을뒤덮었다.아일릿은헤어,메이크업,의상,안무,사진,영상,행사출연등연예활동의모든영역에서뉴진스를카피하고있다.아일릿은'민희진풍','민희진류','뉴진스의아류'등으로평가되고있다"고주장했다.이어"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다.하이브의방시혁의장이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을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이다.K-POP을선도하는기업이라는하이브가단기적이익에눈이멀어성공한문화콘텐츠를아무런거리낌없이카피하여새로움을보여주기는커녕진부함을양산하고있는것"이라고비판했다.그러면서"뉴진스는현재5월컴백을준비하고있다.그런데아일릿이활동을하고있지않은뉴진스를소환했다.아류의등장으로뉴진스의이미지가소모되었고,불필요한논쟁의소재로끌려들어가팬과대중에게걱정과피로감을주었다.이러한사태를만들어낸장본인은하이브와빌리프랩이건만,이로인한피해는고스란히어도어및뉴진스의몫"이라고말했다.민희진은"어도어는이미하이브및빌리프랩에이번카피사태는물론,이를포함하여하이브가뉴진스에대해취해온일련의행태에관하여공식적인문제제기를했다.그러나하이브및빌리프랩은잘못을인정하지않고,변명을하기에급급하였으며,구체적인답변은미루며시간을끌고있었습니다.그러던와중하이브는오늘(2024.4.22.)갑작스레민희진의대표이사직무를정지하고해임하는절차를밟겠다고통보하면서,그이유로민희진대표가'어도어의기업가치를현저히훼손할우려가있다'고하고있다"고밝혔다.이어"동시에언론에는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를시도했다'는등어이없는내용의언론플레이를시도하고있다.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의문화적성과를지키기위한정당한항의가어떻게어도어의이익을해하는일이될수있다는것인지,어떻게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는행위가될수있는것인지,상식적으로도저히이해할수없는어떤의도가있다고보인다"고항의했다.민희진은"하이브와빌리프랩,그리고방시혁의장은이번사태에대해제대로된사과나대책마련은하지않으면서,단지민희진대표개인을회사에서쫓아내면끝날일이라고생각하는것으로보인다.그러나어도어는물러날생각이없다"며"이입장발표로그리고하이브및빌리프랩이잘못을직시하고앞으로는타인의문화적성과를존중하고치열한고민을거친창작을통해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에기여할수있게되기를바란다"고밝혔다.가요계에따르면22일하이브는산하레이블어도어의경영진에대한감사에착수했다.하이브는어도어측경영진이투자자를유치하게위해대외비인계약서등을유출했으며,하이브가보유중인주식을팔도록유도하기위한방안등을논의해온것으로의심하고있다.▲아래는민희진의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주식회사어도어(이하'어도어',대표민희진)입니다.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그리고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의건전한발전을위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대해공개적으로입장을밝힙니다.하이브는여러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의음악을만들고이를통해문화적다양성을추구하기위해멀티레이블체제를운영하고있습니다.어도어는그레이블중하나입니다.그런데어도어및그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가이룬문화적성과는아이러니하게도하이브에의해가장심각하게침해되고있습니다.하이브의레이블중하나인빌리프랩은올해3월여성5인조아이돌그룹아일릿을데뷔시켰습니다.아일릿의티저사진이발표된후'뉴진스인줄알았다'는반응이폭발적으로온라인을뒤덮었습니다.아일릿은헤어,메이크업,의상,안무,사진,영상,행사출연등연예활동의모든영역에서뉴진스를카피하고있습니다.아일릿은'민희진풍','민희진류','뉴진스의아류'등으로평가되고있습니다.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습니다.하이브의방시혁의장이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을하였습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입니다.K-POP을선도하는기업이라는하이브가단기적이익에눈이멀어성공한문화콘텐츠를아무런거리낌없이카피하여새로움을보여주기는커녕진부함을양산하고있는것입니다.뉴진스는현재5월컴백을준비하고있습니다.그런데아일릿이활동을하고있지않은뉴진스를소환했습니다.아류의등장으로뉴진스의이미지가소모되었고,불필요한논쟁의소재로끌려들어가팬과대중에게걱정과피로감을주었습니다.이러한사태를만들어낸장본인은하이브와빌리프랩이건만,이로인한피해는고스란히어도어및뉴진스의몫입니다.하이브산하의레이블들이니아일릿이뉴진스와유사한것은이해할수있다는반응이있습니다.심지어는어도어및뉴진스가이러한유사함을허용하거나양해하였을것이라는반응도있습니다.그러나이러한반응들은명백히오해인바,이를바로잡고자합니다.멀티레이블은각레이블이독립적으로자신이원하는음악을할수있도록하기위한체제이지,계열레이블이라는이유로한레이블이이룩한문화적성과를다른레이블들이따라하는데면죄부를주기위한체제가결코아닙니다.그리고어도어는실제하이브,빌리프랩을포함해그어느누구에게도뉴진스의성과를카피하는것을허락하거나양해한적이없습니다.어도어는뉴진스와아일릿이어떤식으로든연관되는것을원하지않습니다.하이브산하레이블에서데뷔했다는이유만으로누가누구의동생그룹이니하는식의홍보도결코용인할생각이없습니다.어도어는이미하이브및빌리프랩에이번카피사태는물론,이를포함하여하이브가뉴진스에대해취해온일련의행태에관하여공식적인문제제기를하였습니다.그러나하이브및빌리프랩은잘못을인정하지않고,변명을하기에급급하였으며,구체적인답변은미루며시간을끌고있었습니다.그러던와중하이브는오늘(2024.4.22.)갑작스레민희진의대표이사직무를정지하고해임하는절차를밟겠다고통보하면서,그이유로민희진대표가'어도어의기업가치를현저히훼손할우려가있다'고하고있습니다.동시에언론에는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를시도했다'는등어이없는내용의언론플레이를시도하고있습니다.소속아티스트인뉴진스의문화적성과를지키기위한정당한항의가어떻게어도어의이익을해하는일이될수있다는것인지,어떻게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는행위가될수있는것인지,상식적으로도저히이해할수없는어떤의도가있다고보입니다.하이브와빌리프랩,그리고방시혁의장은이번사태에대해제대로된사과나대책마련은하지않으면서,단지민희진대표개인을회사에서쫓아내면끝날일이라고생각하는것으로보입니다.그러나어도어는물러날생각이없습니다.어도어는뉴진스가일궈온문화적성과를지키고,더이상의카피행위로인한침해를막기위해모든가능한수단과방법을동원할것입니다.어도어는카피행위를비롯해어도어와뉴진스에게계속되는여러부당한행위를좌시하고있을수만은없다는입장임을분명히밝히고자합니다.하이브및빌리프랩은아일릿의활동이많아질수록뉴진스와의다른점들만모아부각시키며데뷔시의사태를희석시키려고할가능성이있습니다.시간이흐르는사이팬과대중들이가진오해들도커질가능성이있습니다.이에어도어는뉴진스멤버및법정대리인들과충분히논의한끝에공식입장을발표하게됐습니다.이입장발표로'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를둘러싼팬과대중의오해가풀리기를희망합니다.이입장발표로그리고하이브및빌리프랩이잘못을직시하고앞으로는타인의문화적성과를존중하고치열한고민을거친창작을통해우리나라음악산업과문화에기여할수있게되기를바랍니다.감사합니다.허지영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