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텐아시아=강민경기자]/사진제공=MBC김종국이47세'국민미우새'에서탈출하지못하는이유를언급한다.오는3일방송하는MBC'라디오스타(이하라스)'는김종국,차홍,충주맨(김선태),김요한이출연하는'히어로O난감'특집으로꾸며진다.각자의분야에서히어로로활약중인게스트들의재미있는이야기가펼쳐질예정.2년2개월만에신곡으로컴백한가수김종국이'라스'를찾는다.김종국은신곡'봄이왔나봐'를작곡한싱어송라이터양다일에게"PT비를곡으로달라고농담했는데정말로곡을줬다"라는비하인드와함께즉석에서노래한소절을공개했다."(신곡에)김정남이들어갈파트는없는거냐?"라는김구라의질문에김종국은"정남이형은터보행사를안하고자숙의(?)시간을갖고있다"라고답해무슨일이있는것인지궁금증을자극한다.김종국은발라드가수성시경과비교를거부하는이유를밝혔다.남자친구가여자친구를따라오는경우가많은성시경콘서트와반대로김종국콘서트에는여자친구가남자친구를따라오는경우가많다고.그는"어떻게알아보느냐?"라는반응에"남자분들은몸이좋고,같이온여성분들의표정은안좋다.그래서한번에알아볼수있다"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4월콘서트를앞두고있다는그는'김종국콘서트'의매력을묻자"1995년부터활동했으니까히트곡이많은데,고르기가어려워서메들리로29분동안쉬지않고공연하기도한다"라며"(저와)맞는연령대의관객들이콘서트에올때는화장실에갈시간이없을정도"라고자랑했다.이에김구라는관객들을향한걱정(?)이담긴뜻밖의질문을투척해김종국을당황케만들어폭소를유발한다.김종국은지상파3사가요대상과연예대상을단독으로수상하고,제59회백상예술대상에서TV부문남자예능상을받았다.그는"유튜브도하다보니시대상을반영해서점수를높게받은것같다"라고겸손한모습을보였다.그런가하면백상예술대상후보였던전현무,기안84의반응에대해선"100%기대는하고왔더라"라고밝혀궁금증을자아냈다.김종국이일본에서'욘사마'와'횹사마'를잇는인기를자랑중인근황이공개돼눈길을끌었다.김종국은"'사랑스러워'가나온지18년이넘은노래인데,이유는모르겠지만어떤분이일본에서챌린지해서그영상조회수가1000만뷰를넘기도했다"라고말했다.'사랑스러워'의본인등판을요청하는반응이있지만,망설이는이유가있다고.김종국은'국민미우새(미운우리새끼)'로쉰을바라보고있는데"저도이때까지안갈줄은몰랐다"라며한숨을내쉬었다.아직'미우새'를탈출하지못하는이유에대해그는운동을언급하기도."연애세포를남아있냐?"라는질문에김종국은"예전같지않다.아무리예쁜게스트가나와도의식이전혀되지않는다"라면서도"50세전엔가야죠"라고힘주어말했다.그뿐만아니라김종국이최근'용띠클럽'을버리고'호랑이클럽'으로갈아탄근황이언급돼이목을집중시켰다.타이거FC는김종국이회장으로있는축구팀으로,강훈,조나단,이이경등이소속돼있다고.김종국은이날어깨를나란히한월드클래스축구스타를언급했는데누구인지궁금증을치솟게했다.강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11
0 68
[연예뉴스]'오늘 본업재개' 한소희, 亞 뷰티매거진 표지→22일 밀라노 출국 [단독]

[OSEN=최이정기자]배우한소희가다시본업모드에돌입한다.2일패션계에따르면한소희는이날서울모처에서화보촬영에임한다.디올아시아퍼시픽앰버서더인한소희는뷰티화보촬영을진행하며홍콩,싱가포르뷰티매거진표지를장식할예정이다.이어오는22일명품브랜드오메가의이벤트행사를위해22일이탈리아밀라노로출국한다.앞서최근한소희가아시아최초로영미권글로벌브랜드'샤크'의뷰티관련모델로발탁된사실이OSEN단독보도를통해알려지기도했다.광고계에서여전한한소희브랜드파워를느낄수있는부분.또한한소희가배우류준열과열애공개와결별과정에서화제를모은후다시팬들이사랑하는본업모드로돌아가는것이라더욱관심이쏠린다.지난달30일한소희의소속사측은"한소희와류준열이결별했다.둘다배우로서의역할이크다는것을알게됐다.더이상개인사로감정을소모하지말자고약속했다"라고밝혔다.이어"한소희씨는그동안개인적인감정때문에자신과대중을힘들게만들었다.소통의방법이옳지않았다.죄송하다.어떤질타도달게받겠다"라고덧붙였다.그러면서소속사측은"많이늦었지만지금부터고쳐나가겠다.따뜻한시선으로지켜봐주시길부탁드린다.건강한모습으로다시돌아오겠다"라고전했다.본격본업재개를알린한소희가어떤새로운모습으로팬들을만날지주목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11
0 112
[연예뉴스]하이라이트, 8년만에 비스트 이름 되찾았다 “대승적 차원 상표권 합의” [종합]

하이라이트.(사진=어라운드어스제공)무려8년만이다.그룹하이라이트가기존팀명인‘비스트(BEAST)’상표권을되찾았다.2일소속사어라운드어스에따르면하이라이트는최근‘비스트’상표권사용관련,전소속사인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큐브)와원활하게상호합의를마쳤다.큐브는대승적차원에서이같이협의하며하이라이트의앞날을응원한것으로전해졌다.다만이들은계속해서현재의‘하이라이트’라는팀명으로활동을지속할예정이다.어라운드어스는“활동명과별개로‘비스트’라는팀명을보여드릴수있어감회가새롭다”며“이번소식이15주년을맞이한하이라이트와팬분들에게의미있는선물이되길바란다”고전했다.하이라이트(윤두준,이기광,양요섭,손동운)는2009년6인조그룹비스트로데뷔했다.비스트활동당시비스트활동당시강렬한음악과퍼포먼스로높은인기를모았으며‘12시30분’,‘픽션’,‘아름다운밤이야’,‘굿럭’,‘리본’,‘쇼크’등다수의곡으로사랑받으며‘2.5세대아이돌’대표주자로활약했다.하지만2016년큐브와전속계약마무리과정에서상표권분쟁을겪었다.이들은재계약대신새출발에나섰지만상표권사용관련해선큐브와합의에이르지못해이름을잃었고,2017년현재의팀명인하이라이트로활동명을바꾸고장현승을제외한5인조로새롭게출발했다.이후‘얼굴찌푸리지말아요’,‘데이드림’,‘콜링유’등의곡으로활동한이들은용준형이부정이슈로팀을떠나며현재의4인체제로전열을가다듬었다.올해데뷔15주년을맞은이들은어느덧활동연한상데뷔당시팀명인비스트보다현재의하이라이트로활동한기간이더길어졌지만8년만에다시비스트라는팀명을되찾으며새로운전기를맞게됐다.하이라이트는이날0시공식SNS와유튜브채널에비스트의데뷔일‘2009.10.16.’,하이라이트의데뷔일인‘2017.03.20.’과‘HIGHLIGHTXBEAST’라는두개의팀명이같이등장하는영상을깜짝공개했다.특히멤버윤두준은자신의SNS에“오랜만이다”라며지난시간동안한번도언급한적없던비스트를직접거론하며상표권합의를암시,팬들을기쁘게했했다.하이라이트는지난달다섯번째미니앨범‘스위치온’을발매하고,타이틀곡‘바디’로음악방송1위2관왕에오르는등성공적인활동을펼쳤다.이들은오는5월10~12일단독콘서트를개최할예정이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5
0 53
[연예뉴스]뉴진스, '민폐 촬영' 논란…"길 막고, 폰 빼앗아"→소속사 "사실무근" [TEN이슈]

[텐아시아=윤준호기자]그룹뉴진스가대만에서뮤직비디오를촬영당시도로를막고,시민들의휴대전화를빼앗았다는'갑질논란'에휩싸였다.소속사어도어는이에대해"사실무근"인입장이다.1일대만매체이티투데이등현지매체는온라인커뮤니티,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중심으로뉴진스대만의한길가에서허가받지않은촬영을하며갑질을했다는주장이이어졌다.뉴진스는지난달30일대만타이베이거리에서뮤직비디오를촬영했다.촬영지는타이베이명소인싱타이공원,신하이역,유명레스토랑등으로알려졌다.이에한누리꾼은"근처에행인들이사진을찍으면직원들이휴대전화를하나하나확인했다"며"횡단보도에서촬영하는장면에서는길을건너려는사람들에게돌아가라고요청했다"고주장했다.또다른누리꾼은"도로를폐쇄하고주차공간에울타리를쳐뒀다","주변스태프의태도가너무거만했다"고전했다.해당게시물들을본현장스태프는자신의SNS를통해"죄송하지만,비공개일정인만큼개인적인사진과글을올리지말아달라"며"저희도최대한거리를폐쇄하지않고,사람들을막지않기위해노력하고있다"고했다.이후비판이거세지자게시물을삭제했다.또한엑스트라등촬영스태프를모집하는과정에서근로기준법을위반했다는주장이나왔다.뉴진스측은뮤직비디오촬영에앞서인력파견업체를통해'한국걸그룹엑스트라모집'글을올렸다.하지만,7시간근무에650대만달러(한화약2만7500원)수준으로현지최저임금기준을위반했다.또한초상권계약서,기밀유지조항등에서명을해야했는데과했다는지적도있다.소속사어도어는해당논란에대해전면부인하는입장이다.어도어는"대만의시청,경찰등으로부터공식촬영허가를받았고,촬영허가를받은범위내에서촬영을진행했다"며"당시현장스태프들이사진을찍지말아달라는피켓을들고있었으나,촬영통제구역에서사진을찍는분들이있었다"고했다.더불어"이경우현장에서정중히사진삭제를요청했고모두협조적으로응해주셨다"며"당시촬영현장에서고성이오가거나무례하게대한경우는전혀없었다"고설명했다.윤준호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6
0 53
[연예뉴스]윤태영 'S전자 부회장 父' 연봉 얼마길래..신동엽 "진짜 너무 놀랐다" ('짠한형')[종합]

[스포츠조선조윤선기자]윤태영이가족에대한이야기를전했다.1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는'황정음,윤태영EP.36역대급으로아슬아슬했던술자리'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이날신동엽은윤태영과친분을드러내며"진짜멋쟁이고굉장히똑똑하다.돈도많아보인다.사업도이것저것많이하고잘된다.작품을그렇게많이안하는데도얼굴에거만함이있지않냐"며농담했다.이어"난(윤태영)아버님이삼성전자부회장이셨을때신문에서연봉을봤는데진짜너무놀랐다"며"근데이런이야기하지말까?"라고물었다.이에윤태영은"괜찮다.예전에는아버님한테폐가되는게싫어서얘기를안했던거다.사실(연봉은)2000년초반에추정된내용일텐데그게어마어마하게늘어났을수도있고,잘못된일로많이줄어들었을수도있다"고말했다.윤태영은자녀이야기가나오자"딸은이제고등학생이고,아들들은쌍둥이인데너무잘생겨서큰일났다.난안닮았고엄마쪽을많이닮았다"며"딸은날닮았는데멋있다.나한테는세상에서제일예쁘다"고자랑했다.윤태영은오랜만에연기자로복귀한소감에대해"사업하다가오랜만에현장에돌아가니까그순간이너무고마웠다.근데1년이지나니까좀덜했다.익숙해진거다.사업이나연기나이런게너무신기하다.행복하다고생각하면서해야하는게얼마나중요한건지모른다"고말했다.그러자황정음은"난맨날'아,힘들어','죽겠다'이러는데오빠는'진짜너무감사하지'라고그래서내가한때는저랬는데어쩌다이렇게됐을까싶었다"고털어놨다.신동엽은"가수나연기자는예민할수밖에없는거같다.다그런건아니지만예능인들하고는좀다르더라.근데천천히살펴보면그럴수있겠다는생각이든다"고말했다.이에윤태영은"왜냐면이작품이망하면나락으로떨어질거같다는생각을하는거다.세상에다무너지는거같은거다"라고했고,황정음도"세상이끝난거같다"며공감했다.이를들은신동엽은"잘되는게사실몇개나되냐.대부분은잘안된다.우리가딱기억하는거우리가배우중에서"저사람!'하고이름을정확하게아는배우가실제로그렇게많지는않다.거의이름을잘모른다"고말했다.윤태영은"난아직도(왕초의)'윤맨발'이라고불린다.어딜가도맨발이라고한다.맨발이아니라왼발도나오고오른발도나오고왼발가락도나온다"며"초등학생들은그때맨발흉내를다따라했다.25년동안떠도는맨발시절사진이있는데우리아들이보더니'누구냐'고했다"며웃었다.그러면서"그때얼마나스트레스였겠냐.한동안은정말싫었다.근데지금돌아보니까그걸또하라고그러면또하고싶다.내가너무즐거웠다"고털어놨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6
0 53
[연예뉴스]더보이즈 ‘Nectar’ 안무 연습 영상 공개…오차없는 칼군무

사진=IST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그룹더보이즈(THEBOYZ)가신곡'Nectar'안무연습영상을공개했다.더보이즈는4월1일공식채널을통해정규2집'판타지(PHANTASY)'Pt.3'러브레터(LoveLetter)'타이틀곡'넥타(Nectar)'안무연습영상을깜짝공개했다.공개된영상속더보이즈는각자의개성이드러나는캐주얼한복장으로등장,무대위화려한스타일링과는또다른스타일리시한매력으로단숨에시선을사로잡았다.더보이즈는마치11명이하나가된듯한오차없는칼군무를자랑하며'K팝대표퍼포머'면모를과시했다.특히발소리,박수소리까지하나로들릴만큼몰입도강한칼군무는이들의압도적인연습량을짐작케한다.이번'넥타'퍼포먼스는한편의뮤지컬을보는듯한짜임새있는구성과스토리텔링이돋보이는서정적인안무로보는이들에게짙은여운을안겼다.여기에멤버들의섬세한표정연기와주요포인트안무,동선까지세밀하게공개되며보는재미를한층더했다.한편,더보이즈는지난3월18일,약4개월만에정규2집'판타지'파트3'러브레터'를발표하고대대적인컴백활동에돌입했다.음원발표후,아이튠즈톱송차트전세계10개지역에서최상위권에오르는것은물론국내최대음반판매량집계사이트인한터차트에서3월4주차주간음반차트1위에랭크되는등음원-음반을아우른호성적을기록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7
0 61
[연예뉴스]45만 관객 동원한 임영웅, 5월 상암벌 입성…4월 10일 피켓팅

[뉴스엔황혜진기자]가수임영웅이영웅시대와함께상암벌을하늘빛으로물들인다.4월2일오전임영웅공식채널을통해2024임영웅콘서트‘IMHERO-THESTADIUM’(아임히어로-더스타디움)관련티저영상이공개됐다.“언제나그리운얼굴들이있습니다”라는임영웅의감미로운내레이션으로시작되는티저영상에는전국투어콘서트와다양한무대에서팬들을만나고있는임영웅의모습이담겨있다.변함없는임영웅의훤칠한비주얼은물론,무대그자체를즐기는모습들이이어지는가운데찬란히빛나는하늘빛은전국투어콘서트때의현장열기를떠올리게한다.5월개최될‘IMHERO-THESTADIUM’에대한기대치와궁금증도높인다.“혼자서는해낼수없었을,지금의나를만들어주신여러분보고싶습니다.나의영웅시대”라는마지막멘트가영웅시대를향한임영웅의사랑과고마움을강조,감동가득한여운도남기고있다.개최소식만으로대중의폭발적인관심을받고있는임영웅의‘IMHERO-THESTADIUM’은5월25일과26일양일간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다.콘서트티켓예매는4월10일오후8시인터파크티켓을통해진행된다.다시한번예고된‘피켓팅’(피튀길정도로치열한티켓팅)속임영웅의티켓파워가입증될예정이다.더큰우주가돼영웅시대곁에돌아올임영웅은최근서울KSPODOME(올림픽체조경기장)을시작으로대구와부산,대전,광주,고양에서2023전국투어콘서트‘IMHERO’를개최했다.총21회차콘서트로약22만명의영웅시대와소중한추억을쌓았다.임영웅은2022년부터현재까지약45만3,000명의영웅시대와전국에서하늘빛축제를펼쳐왔다.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무대를옮겨또다시콘서트계의역사를새로쓸계획이다.(사진=물고기뮤직제공)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7
0 60
[연예뉴스]"남편이 여자 사진 보면서 욕구 해결하더라. 제 옆에서". 출산후 20㎏ 늘어난 아내의 고민(결혼지옥)

사진출처=MBC[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출산후20㎏늘어난아내가바로자기앞에서다른여자사진이나영상을보면서욕구를푸는남편에대한고민을털어놓았다.1일방송된MBC'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이혼하자"고계속말하면서도,그마음이진심인지물음표를찍게만드는'물음표부부'가등장해사연을들려줬다.영상에서침대에먼저누운남편은아내에게계속해서어떤사인을보냈는데,부부관계을원하는것.이를보던박지민은"카메라도있는데...?"라면서화들짝놀랐다.사진출처=MBC이때아내는"나는부부관계에대해서할말이많다.자기는나한테조심해야겠다는생각이든적이없냐.내가저번에진지하게얘기를했었다.너랑(부부관계를)하는게거부감이들고하기싫다고했다"고말했다.이에남편은"그런얘기가기억이나는것같다.그런데그이후로도부부관계가없지않았냐.관계가없으면내성욕이쌓이지않냐"고했다.과거이야기를꺼낸아내는"내가다른여자사진이나영상을보지말라고하지않았냐.내가출산후에몸이많이변해서자존감이떨어져있는데,왜굳이다른여자를찾아서보는거냐고물어보지않았냐"소리를높였다.이후아내는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이에대해"쌍둥이임신중에남편이다른여자사진을보면서혼자욕구를해결하더라.화장실에들어간것도아니고제옆에서"라고말해충격을줬다.사진출처=MBC이어아내는"저한테는충격이었다.그때도저는불쾌하다는말을못했다.항상그런식으로뭘보면서했었고,최근까지도뭘보다가갑자기하고싶어지면나한테하자고하니불쾌하다"며"남편에게(다른여자사진이나동영상을보는것을)고쳐달라고했는데고쳐지지않았다.그것으로인해서제가느끼는수치심이나모욕감에대해서는전혀생각이없더라"고말했다.이뿐이아니다.아내는"(남편이)같은지역에사는많은여성한테SNS친구추가를했고,제친구한테도친구추가를했더라"며"남편이SNS로가슴사진을올린어떤누나한테댓글을달면서집적거리더라.그사건이이혼하고싶은이유중에서도크게자리잡고있다.가만히있다가도갑자기화가나고스트레스를받는다"고말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MBC사진출처=MBC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7
0 60
[연예뉴스]연예계 또 '학폭의혹' 공포ing [MD이슈]

배우송하윤,박혜수,조병규/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또 다시 '학폭 논란'이다. 연예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이들이 잇따라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에서는 '대세 여배우'로 떠오른 배우 S씨에 대한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제보자 A씨는 배우와 소속사에 진실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이들은 시간을 끌고 핑계를 대며 사과를 거부했다고. A씨는 방송에서 "나는 2학년, S씨는 3학년이었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갑자기 나를 불러서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로 맞았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 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S씨가얼마 후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자신은폭행과 관련해 어떠한 사과도 듣지 못한 채 연락이 끊겼다고 덧붙였다.방송직후S씨가배우송하윤으로지목됐다.송하윤의계정에"방송내용이사실이맞냐"며댓글이폭주하기도.이와관련송하윤의 소속사킹콩by스타쉽은 즉시공식 입장을 통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배우박혜수/마이데일리송하윤 외에도 수많은 라이징 스타들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하거나 자숙 기간을 가졌다. 드라마 '청춘시대'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통해 똑부러진 이미지로 떠오른 배우 박혜수는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박혜수에 학교 폭력을 주장한 다수의 작성자는 그가 인근 학교 학생의 돈을 빼앗거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해수는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가 오히려 자신을 괴롭혔다며 의혹을 부인했으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KBS 2TV '디어엠'은 편성이 취소됐다. 다만 박혜수는 지난해 10월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학폭의혹과관련해"수사중이라서시간이걸릴수밖에없는문제라고생각한다.수사가끝나서시간이지나가면알아주실거라고생각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배우김히어라,조병규/마이데일리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두 명의 출연진이 학폭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조병규는 2021년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받았고 폭로자가 허위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으나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폭로자가 다시 공개 검증을 요구해 학폭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조병규는 이와 관련해 당시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에서"'사실이아니다'라는소명을하기까지정말최선을다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이후 드라마가 종영되자마자 한 매체가 배우 김히어라가 학창 시절 갈취, 폭행, 폭언으로 악명이 높았던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김히어라는 종영 인터뷰를 취소한 후 자필 편지를 통해 "악의적, 지속적, 계획적으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다"며 논란을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기대작이었던'경이로운 소문2'는출연진들의'학폭논란'이라는불명예를안으며 평균 시청률 3~4%를 기록, 조용히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배우송하윤/마이데일리대중에게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이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피해자들이심각한트라우마를호소할수있기에연예인들의 학교 폭력 문제는 심각한 사안으로 거론된다. 다만 계속해서 스타들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한 이슈를 접한 대중들의 인식 역시 바뀌고 있다. 이들에게 성급한 단정을 지은 후 낙인을 찍기보다는 사건의 추이를 차분히 지켜봐야 한단 지혜가 생긴 것.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한 대중의 의식이 높아진 만큼, 배우와 그의 소속사 역시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입장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으며 이들 역시 해당 사안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한편 송하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킹콩 by 스타쉽 소속사 이진성 대표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빠른 입장 정리를 알렸다. 앞서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배우들이 늦은 대응으로 인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송하윤 측은 발빠른 해명으로 논란을 불식시킨 것.송하윤 본인역시 밤 늦게까지 소속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결백함을 주장했으며공식입장을발표하며급한 불씨를 껐다. 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8
0 59
[연예뉴스]“역량의 정점을 찍는 작업물” BTS 제이홉 신보·다큐 외신 호평 세례

사진=빅히트뮤직사진=빅히트뮤직사진=빅히트뮤직[뉴스엔황혜진기자]방탄소년단제이홉의신보‘HOPEONTHESTREETVOL.1’과동명의다큐멘터리시리즈에해외유수매체들의호평이이어지고있다.미국의연예매체엔터테인먼트투나잇(EntertainmentTonight)은지난달27일(이하현지시간)제이홉의다큐멘터리시리즈를집중조명하며“제이홉이차원이다른댄스와강력한음악적역량을보이는가운데카리스마를발산하며전세계팬들을매료시켰다”라고전했다.미국의음악전문매체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ofSound)는29일제이홉의신보에대해“방탄소년단의메인댄서제이홉이지난2018년발표한첫솔로믹스테이프‘HopeWorld’의밝고낙천적인사운드에가깝게회귀했음을보여준다”고평가했다.특히,미국음악전문매체그래미닷컴(grammy.com)은29일제이홉의여정을되짚는특집기사를게재해눈길을끌었다.그래미닷컴은“글로벌슈퍼스타가되기훨씬전,제이홉은놀이터에서춤추며춤을향한자신의사랑을처음발견했다”라고소개한뒤언더그라운드댄스크루뉴런(NEURON)에서활동한것을언급하면서“신보에‘NEURON’이라는제목의곡을실으면서과거몸담았던크루에대한존경을표했다”고덧붙였다.그래미닷컴은또한댄서제이홉을드러낸‘HopeWorld’와그의음악적역량에초점을맞춘첫솔로앨범‘JackInTheBox’(2022년발매)를거론한뒤“‘HOPEONTHESTREET’는뮤지션인동시에댄서인제이홉의경이로운전체이미지를그린다”고호평했다.이매체는끝으로“두예술형식(음악과댄스)에서제이홉의역량의정점을찍는‘HOPEONTHESTREET’는,제이홉의오늘을만든모든것에대한연서(戀書)이자그가그모든것을결코잊지않을것이라는증거”라고덧붙였다.제이홉은지난달29일총6곡이수록된신보‘HOPEONTHESTREETVOL.1’을발매했다.음반발매하루전인3월28일에는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티빙(TVING),글로벌온라인동영상서비스프라임비디오(PrimeVideo)를통해동명의다큐멘터리시리즈의첫화가공개됐다.오는5일까지서울성동구성수동에서는팝업‘‘HOPEONTHESTREET’POP-UP’이진행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2
0 52
[연예뉴스]김종국 “터보 김정남, 행사 안하고 자숙의 시간 갖고 있다” (라스)

사진=MBC‘라디오스타’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김종국의연애세포소멸을모두가걱정한다.4월3일방송되는MBC‘라디오스타’는김종국,차홍,충주맨(김선태),김요한이출연하는‘히어로O난감’특집으로진행된다.2년2개월만에신곡으로컴백한가수김종국이‘라스’를찾는다.김종국은신곡‘봄이왔나봐’를작곡한싱어송라이터양다일에게“PT비를곡으로달라고농담했는데정말로곡을줬다”라는비하인드와함께즉석에서노래한소절을공개했다.“(신곡에)김정남이들어갈파트는없는거냐”라는김구라의질문에그는“정남이형은터보행사를안하고자숙의(?)시간을갖고있다”라고답해무슨일이있는것인지궁금증을더했다.‘모기발라더’김종국은발라드가수성시경과비교를거부하는이유를밝혔는데,남자친구가여자친구를따라오는경우가많은성시경콘서트와반대로김종국콘서트에는여자친구가남자친구를따라오는경우가많다고.그는“어떻게알아보느냐”라는반응에“남자분들은몸이좋고,같이온여성분들의표정은안좋다.그래서한번에알아볼수있다”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4월콘서트를앞두고있다는그는‘김종국콘서트’매력을묻자,“1995년부터활동했으니까,히트곡이많은데,고르기가어려워서메들리로29분동안쉬지않고공연하기도한다”라며“(저와)맞는연령대의관객들이콘서트에올때는화장실에갈시간이없을정도”라고자랑했다.이에김구라는관객들을향한걱정(?)이담긴뜻밖의질문으로김종국을당황케만들어폭소를유발한다.김종국은지상파3사가요대상과연예대상을단독으로수상하고,‘제59회백상예술대상’에서TV부문남자예능상을수상했는데,“너튜브도하다보니시대상을반영해서점수를높게받은것같다”라고겸손을보였다.그런가하면,‘백상’후보였던전현무,기안84의반응에대해선“100%기대는하고왔더라”라고밝혀궁금증을자아냈다.김종국이일본에서‘욘사마’와‘횹사마’를잇는인기를자랑중인근황이공개돼눈길을끌었다.김종국은“‘사랑스러워’가나온지18년이넘은노래인데,이유는모르겠지만어떤분이일본에서챌린지를해서그영상조회수가1,000만뷰를넘기도했다”라고말했다.‘사랑스러워’의본인등판을요청하는반응이있지만,망설이는이유가있다고밝혀궁금증을자극했다.김종국은‘국민미우새(미운우리새끼)’로쉰을바라보고있는데,“저도이때까지안갈줄은몰랐다”라며한숨을내쉬었다.아직까지‘미우새’를탈출하지못하는이유에대해그는운동을언급하기도.“연애세포를남아있냐?”라는질문에김종국은“예전같지않다.아무리예쁜게스트가나와도의식이전혀되지않는다”라면서도“50세전엔가야죠”라고힘주어말했다.그런가하면,김종국이최근‘용띠클럽’을버리고‘호랑이클럽’으로갈아탄근황이언급돼이목을집중시켰다.타이거FC는김종국이회장으로있는축구팀으로,강훈,조나단,이이경등이소속돼있다고.김종국은이날어깨를나란히한월드클래스축구스타를언급했는데누구인지궁금증을치솟게했다.3일오후10시30분방송.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8:04
0 55
[연예뉴스]하이라이트, 비스트 상표권 사용 가능 “큐브엔터와 합의” [공식]

[동아닷컴][사진=어라운드어스제공]그룹하이라이트(HIGHLIGHT)가비스트(BEAST)상표권을사용할수있게됐다.2일소속사어라운드어스는"'비스트'상표권사용에대해큐브엔터테인먼트와원활하게상호합의를마쳤다"라고밝혔다.단,하이라이트는계속해서'하이라이트'라는팀명으로활동을지속한다.어라운드어스는"활동명과별개로'비스트'라는팀명을보여드릴수있어감회가새롭다.이번소식이15주년을맞이한하이라이트와팬분들에게의미있는선물이되길바란다"라고전했다.하이라이트는오늘(2일)0시공식SNS와유튜브채널에비스트의데뷔일'2009.10.16',하이라이트의데뷔일인'2017.03.20'과'HIGHLIGHTXBEAST'라는두개의팀명이같이등장하는영상을공개했다.이어'2024.05.10','2024.05.11','2024.05.12'라는날짜가공개돼궁금증을더했다.2010년발매된비스트의네번째미니앨범명이자팬클럽명을담은'LIGHTSGOON,AGAIN'이라는문구도팬들의심장박동수를높였다.하이라이트는지난달다섯번째미니앨범'SwitchOn'(스위치온)을발매하고,타이틀곡'BODY'(바디)로음악방송1위2관왕에오르는등성공적인활동을펼쳤다.[사진=어라운드어스제공][이하어라운드어스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어라운드어스입니다.하이라이트(윤두준,양요섭,이기광,손동운)를사랑해주시는라이트팬분들께반가운소식을전합니다.당사는최근큐브엔터테인먼트와'비스트'상표권사용에대해원활하게상호합의를마쳤습니다.대승적인차원에서이와같이협의한큐브엔터테인먼트에도감사를표합니다.단,하이라이트는계속해서'하이라이트'라는팀명으로활동을이어가고자합니다.활동명과별개로'비스트'라는팀명을팬분들에게보여드릴수있음에감회가새롭습니다.15년간항상아낌없는응원과사랑을보내주시는팬분들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이번소식이15주년을맞이한하이라이트와모든라이트분들에게의미있는선물이되길바랍니다.앞으로도하이라이트의활동에많은관심과애정어린따뜻한시선을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7:57
0 48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