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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횡성서 강원 생활체육인 화합의 장" 도민 생활체전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0:06:00

18개 시·군 총 8201명 참석 횡성군 축구 장년부 우승컵 2025년 대회 개최지 영월군<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9/30/0000088576_001_20240930000657677.jpg" alt="" />▲ 제32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지난 27일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양희구 도체육회장, 신경호 도교육감,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18개 시·군 지자체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호					8000여명의 강원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진 '생활체육 최대 축제인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27∼29일 횡성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18개 시·군에서 선수 6273명, 임원 1928명 등 총 8201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미래, 특별 횡성'을 주제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선수들과 관중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없이 진행, 횡성군체육회가 대회 준비와 운영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대회의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종목에서의 경쟁이 큰 자극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희구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체육인의 단결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 각 종목의 시상식이 열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메달이 수여됐고 참가자들은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며 다가오는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개최지인 횡성군은 단체전에서 축구 40대(장년)부(2부)에서, 국학기공, 족구 60대부, 그라운드골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양희구 도체육회장, 신경호 도교육감,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를 비롯한 18개 시·군 지자체장, 원제용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표한상 횡성군의장을 비롯한 시·군의회 의장,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내년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영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생활체육인 #생활체전 #생활체육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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