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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순돌이 이건주, 동자신 접신 "정영주, 무당 팔자에 결혼 두 번 할 팔자"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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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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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2nCMkj4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portstoday/20240929151603720kyaq.jpg" data-org-width="600" dmcf-mid="pzPk2ndz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portstoday/20240929151603720ky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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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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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S0QZKqyR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무당이 된 동료 배우 순돌이 이건주에게 신점을 보러 간 정영주, 최진혁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dmcf-pid="zGqJ08VZe3"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정영주, 최진혁이 신점을 보기 위해 동료 배우이자 무당이 된 이건주의 신당을 찾는다. </p>
          <p dmcf-pid="qim1cTlodF" dmcf-ptype="general">이건주는 정영주의 점사를 보자마자 동자신과 접신해 아기 목소리를 내 정영주를 놀라게 한다. 이건주는 정영주를 향해 "신가물이야"라고 칭하며 '무당 팔자'라고 언급한다. 정영주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인정하며 본인의 촉으로 과거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dmcf-pid="BoI3DYTNet" dmcf-ptype="general">또한 이건주는 정영주의 점사를 보다 눈물을 흘려 정영주마저 당황하게 만든다. 이건주는 "정영주는 보육원, 양로원 원장 팔자라 모두를 돌보고 먹여 살려야 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p>
          <p dmcf-pid="bS0QZKqyJ1" dmcf-ptype="general">이에 정영주는 ADHD를 앓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고, 이를 지켜보던 정영주 어머니는 손자의 등짝을 때렸던 사연을 전한다. </p>
          <p dmcf-pid="KHBip6f5i5" dmcf-ptype="general">이어 최진혁의 충격적인 점사가 공개돼 이를 지켜보던 최진혁 어머니를 눈물 짓게 만든다. 이건주는 최진혁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님이 최진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아들 눈치를 많이 본다"고 말한다. </p>
          <p dmcf-pid="9wGKS0tsJZ"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진혁은 "최근 내가 힘든 일을 겪었다. 혹시 내가 잘못될까 봐 어머니가 밤새 방문 앞을 서성였다고 하더라"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린다. </p>
          <p dmcf-pid="2gC0wGyjJX" dmcf-ptype="general">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정영주, 최진혁의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V2nCMkj4n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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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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